정신과치료과 상담치료의 영역을 다 포함하고 있나요? 정신과에서는 약도주고 상담도 하잖아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치료와 상담치료
1. ..
'24.1.30 11:32 PM (125.168.xxx.44)원래 상담치료는 임상심리학자가 하는 건데
한국은 정신과의사도 심리학 조금 공부해서 하는것같아요.2. ㅇㅇ
'24.1.30 11:35 PM (121.136.xxx.216)정신과는 상담오래안해요 5분얘기하고 약지어주는곳임
3. 약복용이
'24.1.30 11:39 PM (125.251.xxx.12)가장 효과 있어요.
그냥 웬만한 증세는 심리 상담이나 심리 치료로 호전이 되고 그게 안 될 경우에 정신의학과로 가는 거라서 상담은 큰 의미가 없어요.
병이라서 약 복용이 주요 치료예요.4. nahi
'24.1.30 11:39 PM (39.122.xxx.174)제가 가는 곳은 환자가 많지 않으면 상담도 해주세요 병원마다 너무 다른것 같아요. 전문정인 상담이라기보다 따뜻한 공감과 조언인데 연세가 있으신 분이셔서 저는 그 말씀들이 어느 심리상담사보다 도움이 되었어요
5. 영통
'24.1.30 11:50 PM (117.111.xxx.83)내가 간 병원은 의사는 짧게 문의하고 약 주고
병원 안에 상담사 연계해서 상담도 받게 했어요.
상담비가 비쌌어요.
딸은 상담사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나는 내 이야기 하다보니 스스로 깨달아 도움이 되었어요.
딸과 나 합해서 상담비에 500 들었어요6. ..
'24.1.31 12:01 AM (125.168.xxx.44)혼자 하는 독백도 아니고
댓글에 ”내가“ 라고 쓰는건 맞지 않는거 같아요.
꼰대 할머니 어법이에요 ;;7. 영통
'24.1.31 12:03 AM (117.111.xxx.83)ㄴ
그렇군요. 그 어법이 맞는지 알아볼게요.
제가 라고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8. ..
'24.1.31 12:11 AM (125.168.xxx.44)다 같이 존대하는 게시판에서
“나는 ..해요.“ 투의 반존대가 거슬려요.
연세가 얼마나 많으신지는 몰라도
여기서 가장 나이 많은 분으로 공인 받으신것도 아닌데
왜 다른 사람들이 반존대를 들어야하나요.9. 사실
'24.1.31 12:16 AM (125.251.xxx.12)'제가'라고 해야하는 게 맞습니다.
굳이 '제가'라고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제가'라고 하셔야 해요.
그게 예의고 네티켓인 건 맞아요.
'내가'는 존댓말이 아니에요.10. 뭘또
'24.1.31 12:59 AM (59.13.xxx.227)내가 제가
뭘 또 이런 글에서까지 지적일까요
댓글님이 반말 한 것도 아닌데
내가 쓰면 좀 어떻다고!!!
글의 맥락을 봅시다
여기서 내가 제가 지적은 딴지거는거지요11. 지적해주는
'24.1.31 3:24 AM (125.251.xxx.12)것도 성의예요.
웹상이니 알려주는 거죠.
말할 때 제가라고 절대 안 하는 분들 있어요.
진짜 그런 게 꼰대예요.
연세 든 분 중에 그런 분들이 있거든요.
절대로 저는 제가 라고 절대 안 해요.
꼭 내가 그것도 참 고집이고 꼰대스럽다는 거 아시면 좋겠어요. 시비가 아니라 존댓말이 아닌 거니까요.12. 댓글에
'24.1.31 8:04 AM (14.49.xxx.105)욕도 달리는데
정신과 문의 글이라 초예민한 사람들인가
제가, 내가ㅡ이걸 가지고...
정신과 샘 잘 만나야 할텐데, 기대하지 말고 약이나 잘 맞는거 받아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다녀오세요
전문상담은 1회 비용이 10만원 안팍에서 시작하고 이것도 매주 꾸준히 1~2년 받아야 한다고 해요
마음 관련 책 읽고 유튜브 들으며 약 복용하면 훨씬 효과가 빠를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0020 | 한국엔 세계적 언론이 없네요 12 | ㅇㅇ | 2024/01/31 | 1,215 |
1550019 |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나길 5 | 동면 | 2024/01/31 | 1,132 |
1550018 | 건망증에 끝판왕 나와보세요 60 | ㅁㅁ | 2024/01/31 | 3,413 |
1550017 | 아이가 외국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9 | 질문 | 2024/01/31 | 1,939 |
1550016 | 암센타 검진 문의드려요 2 | .. | 2024/01/31 | 773 |
1550015 | 기억이 도무지 안날때가 많아져요 4 | ㅁㄴ | 2024/01/31 | 1,098 |
1550014 | 셋이 일하거나 엮였는데...셋중 둘이 같은 편이면 2 | ... | 2024/01/31 | 1,067 |
1550013 | 만나는 남자가 키가 190인데 적응이 안되요 16 | .. | 2024/01/31 | 5,913 |
1550012 | 다 늙어서 아이돌 (남자)에 빠졌어요 13 | ..... | 2024/01/31 | 2,971 |
1550011 | 산드로 마쥬 마랑 아페세 쟈딕 12 | .. | 2024/01/31 | 2,623 |
1550010 | 45살 80년생이에요 16 | 말이지말 | 2024/01/31 | 3,932 |
1550009 | 조현우 선방 골라인 제대로 밟고 막음 ㄷㄷ.GIF 7 | ..... | 2024/01/31 | 3,520 |
1550008 | 국가 장학금 이라는 게 소득도 보고 17 | ㅇ | 2024/01/31 | 2,669 |
1550007 | 우울했는데 82글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9 | 희망 | 2024/01/31 | 1,703 |
1550006 | 별거아닌데 시어머니에 대한 기억 17 | .... | 2024/01/31 | 3,652 |
1550005 | 강아지가 갑자기 입질을 해요. 8 | 애기 | 2024/01/31 | 1,702 |
1550004 | 왜 항상 시댁은 하날 주면 둘을 더 달라 할까요. 36 | 허참 | 2024/01/31 | 3,880 |
1550003 | 어제 탄수섭취 전 익힌 야채 섭취로 다이어트하셨다는 분께 7 | 질문 | 2024/01/31 | 2,293 |
1550002 | 배란일전 잠을 한숨 못자고 출근했네요. 1 | ddd | 2024/01/31 | 868 |
1550001 | 농활상품권 사세요.-판매종료래요 25 | 구매가능 | 2024/01/31 | 3,484 |
1550000 | 상태 안좋은 계란을 북어국에 투하 5 | @@ | 2024/01/31 | 973 |
1549999 | 일본은 8강 확정인가요? 3 | 축알못 | 2024/01/31 | 3,125 |
1549998 | 호주 친구집 방문시 선물 14 | 호주 | 2024/01/31 | 1,764 |
1549997 | 사람관계 2 | 음 | 2024/01/31 | 665 |
1549996 | 승진선물 지갑괜찮을까요? 16 | 남자 | 2024/01/31 |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