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갔다 식겁했어요
이겨울에 생물이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옆 선동오징어는 두마리 12000원 하더만요
그래도 봄동이랑 깐더덕 미나리 사가지고 왔어요.시장이 멀어서 아이 교통카드환승하고...좀 구질구질하죠.
간만에 나갔다 식겁했어요
이겨울에 생물이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옆 선동오징어는 두마리 12000원 하더만요
그래도 봄동이랑 깐더덕 미나리 사가지고 왔어요.시장이 멀어서 아이 교통카드환승하고...좀 구질구질하죠.
마트는 17.000원이네요
결혼 25년차 이런 고물가는 처음이네요
저는 그냥저냥 살만한데
힘든 사람들은 따뜻한 밥한끼도 힘들겠어요
걱정이네요
수온변화때문에 많이 안잡힌대요
올랐다고 신문에 나왔어요.
어제 야채가게 갔더니 섬초 한 봉투에 6~7천원이라 안 싰어요.
애호박은 3천원 넘구요
싼게 없다는 ㅜㅜ
8월 말에서 9월 초에 생물오징어를 6키로에 5만5천원에 사서
손질 후 한마리씩 밀봉해서 냉동했는데
요즘 요긴한 반찬이 되네요.
1키로에 약 4마리 정도였어요.
8월 말~9월초 오징어가 연하고 맛이 진해서 맛있어요.
자연드림에서 냉동오징어 원양어선산? 8천원대에 사왔어요. 오징어 3마리 들어있었어요. 방사능 검사는 한다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홈플에서 냉동 오징어는 3마리 포장에 9천원 좀 안되게 팔던데
생물오징어는 많이 비싸네요
작년에 냉동오징어 세일할때 열마리 쟁여놓은거 잘먹고 있어요. 생물보다 맛은 덜하지만 감사히 먹고있어요
엊그제 기장시장레서 산오징어 한마리 12000원..
오징어가 이제 안잡혀요 ㅜㅜㅜ. 기온변화요.
오징어도 명태 따라 가나보네요.
5마리 30000원이라 그냥 냉동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