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식파였는데요
근데 나이들수록 한식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요
빵과 커피 마시면 속이 편하고, 밥과 반찬들이 너무 불편해요
또 고기 구워먹는게 속이 편하고, 야채들 위주로 먹으니 계속 가스만 차요
보통 그 반대 아닌가요?
이거 특이한거죠?
원래 한식파였는데요
근데 나이들수록 한식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요
빵과 커피 마시면 속이 편하고, 밥과 반찬들이 너무 불편해요
또 고기 구워먹는게 속이 편하고, 야채들 위주로 먹으니 계속 가스만 차요
보통 그 반대 아닌가요?
이거 특이한거죠?
특이하시네요
보통은 한식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저는 빵 커피 음료수 이런거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한식을 먹으면 편안한데
빵커피 이런 밀가루 음식. 당분많은 음식 먹으니
몸에 염증 수치가 어마어마하고 온몸이 아파요
이제 무조건 한식으로 먹고
가끔 빵 먹으면 바로 신호가 와요
한식으로 슴슴하게 간해서 먹어요. 나물 현미밥 과일위주로
특이하신 것 같아요
전 속이 안 좋거나 하면
밥에 김치 혹은 깍두기만 먹거나
김치콩나물죽 같은 걸 먹으면 그나마 낫거든요
계란같은 것 정도랑요
저요!!
밥이 너무 헤비하다는 느낌이랄까..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구요
빵이랑 고기는 과식 안하면 괜찮아요.
고기 먹으면 편하고 야채 먹으면 불편한건
장이 안좋아서 그래요. 특히 대장이 안좋아서요.
한식 더부룩해요
일단 쌀밥 별로예요
나이들면서 한식 탈피하고 속 편한 음식으로 먹습니다
입에 맞으니 양을 많이 드시는듯
한식의 수분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요
아무것도 안바른 하얀식빵 토스트에 커피가 제일 속편하구요
김치국이나 미역국 상겁게 끓인거
고명없는 잔치국수 정도요
그래서 외식을 못하겠어요 ㅠ
보통 밥에 나물 종류가 젤 소화 잘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