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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 매매혼은 목숨 걸고 하는거네요.

...... 조회수 : 8,009
작성일 : 2024-01-28 21:24:11

 

제 유튭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는 모르겠는데

우연히 보게 됐다가 쇼킹해서 히스토리 거슬러 올라가서 찾아봤어요. 

원래 팔로워 좀 있는 유튜버였나본데

계정이 와이프꺼라서 새계정으로 하는 듯

 

https://youtu.be/WhkLhJWa_vY?si=YYJqHh5xuYgSjFCs

 

요약 :

필리핀 여자와 결혼 10년차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이 둘 낳고 사업하면서 거주

사업의 특성상 한국과 필리핀을 왔다갔다 해야하나봄. 

필리핀 와이프 호빠갔다가 선수랑 바람 남.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가 필리핀 여자 남편한테

니 여자 바람 났다고 알려줌.

남자 흥분한 상태에서 핸드폰 뺏고 불륜 증거 문자들 뒤져보니 여자가 핸드폰 뺏으려다가 남자가 여자를 확 던져버려서 여자 머리가 찢어짐.

그 일로 인해 남자 쫓아내고 접근금지 당하고 

집이고 아이들이고 다 뺏김. 

남자 사업도 올스톱되고 거지 직전 상태임.

집도 아이도 돈도 싹다 뺏겨서 콘도같은데 임시로 살고 있는데 저러다 청부살인 당하지 싶음.. 

남의 일이지만 필리핀 여자들 목적은 너무 분명한데

남자가 순진했던건지.. 

예전 계정가서 보니 딸아이는 너무 예쁘던데 

모든 걸 다 뺏기고 인생이 저리 되버리네요. 

 

 

 

 

 

 

IP : 223.62.xxx.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9:27 PM (160.238.xxx.14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업자득이라 무슨상관이냐 싶어요

  • 2. ...
    '24.1.28 9:28 PM (160.238.xxx.14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업자득이라 무슨상관인가 싶어요
    바람이 있다면 제발 한국말고 와이프 나라에서 지지고볶길

  • 3. 필리핀은
    '24.1.28 9:28 PM (175.223.xxx.61)

    바람펴도 그냥 살아요. 여자가 남자 먹여 살리는 나라라 밖에서 애낳아와도 남자들 그냥 산다고 하더라고요.

  • 4. 저러다
    '24.1.28 9:28 PM (210.117.xxx.5)

    호빠남한테 다 뺏기고 알거지되봐야. ,

  • 5. 저분
    '24.1.28 9:30 PM (110.70.xxx.83)

    매매혼 맞아요?

  • 6. ...
    '24.1.28 9:34 PM (112.144.xxx.137)

    세부 갔을때 한국인 가이드가 필리핀여자 무섭다고 ..태국여자들 처럼 순할거라 생각했다가 큰코 다치는 경우 많이 봤다 하더라구요.

  • 7. ...
    '24.1.28 9:38 PM (116.41.xxx.107)

    그 분은 매매혼은 아니죠.
    필리핀에서 외국인은 사업 명의를 못 가져요.
    반드시 필리핀인을 대표오 해야 한대요.
    그래서 필리핀 여자 아내로 맞아 그 명의로 사업해요.
    그러니까 저렇게 한 순간에 쫄딱 쫒겨날 수도 있는 거죠.
    필리핀 아내들 사업 명의를 갖고 있으니
    마음 바뀌어 바람나는 경우 많다고 들었어요.

  • 8. ...
    '24.1.28 9:40 PM (223.62.xxx.31)

    아 연애결혼인가요? 정확히 매매혼은 아니네요
    근데 결국 필리핀 여자의 목적은 처음부터 매매혼인거죠
    시작부터 종착지까지 ATM

  • 9. ..
    '24.1.28 9:47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아는 놈 부인 두고 필리핀서 새 여자 만나 애까지 낳고 돈 다 맡기고 사업하다가. 여자 바람나서 거지되고 한국 돌아와 본처랑 자식도 못만나고 거지 됐어요. 저나라 여자들 돈이면 할배도 만나고 이용해요

  • 10. 궁금해서
    '24.1.28 9:56 PM (58.143.xxx.27)

    폰을 뺏는데 여자를 왜 던지죠?
    애 폰을 뺏는데 애를 던지나요?

  • 11. ....
    '24.1.28 10:20 PM (221.168.xxx.187) - 삭제된댓글

    필리핀 가정부 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절겨...?..ㅉㅉ

  • 12. ..
    '24.1.28 10:28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젊은분들 덜대 필리핀 가정부 들이지 마세요.? 걔네들은 돈이면 뭐든 해요. 도덕관념 그런거 없어요. 노인도 되고 애아빠도 되고 다 돼요

  • 13. ...
    '24.1.28 10:51 P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이분꺼 전부터 계속 봤었어요.
    와이프랑 사이 좋았고 사업도 잘 됐었고.. 집 이사 하는거 사는 모습 자동차 사는 것 등 일상사 계속 올려서 봤거든요.
    와이프가 얼굴도 이뻤는데... 둘이 사이도 좋았고. 애들도 이쁘고.
    그러다 이분이 한국에도 사무실이 있고 필리핀이랑 사업이 연결되어있는데 그 사무실을 친구한테 맡겼는데 친구가 부가세 떼먹고.. 그거 한번에 터지고 (친구라서 이런저런 금전적 편의도 많이 봐줬는데 뒷통수 맞았음) 그일로 친구 손절하고 본인이 한국에 머무르면서 한국 사무실 신경쓰고.. 글케 한국 필리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중에 와이프가 바람났음.

  • 14. ...
    '24.1.28 11:45 PM (223.62.xxx.31)

    남의 일인데도 이상하게 맘이 쓰여서 지난 영상들도 봤네요. 남자분 싹 다 잊고 거기 생활 청산하려해도 쉽지 않겠어요.
    아이들 눈에 밟혀서 앞으로 사는 게 지옥이죠..
    하.. 저런 경우는 어찌 해야는건지. 정말 후진국에서 살면 안되요. 법도 거지같고 죄다 와이프 명의고.. 내 가족이 저런 일 당하면 피눈물 날듯.. 하루빨리 냉정찾고 법적으로 해볼건 해보고 다시 사업 잘 이뤘음 하네요. 측은지심에 과몰입했네요;;

  • 15. 헉...
    '24.1.29 12:59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제 남동생도 필리핀에서 똑같이 당했어요.
    어쩜 남동생 당한 일하고 똑같네요ㅜㅜ
    사업, 바람...

  • 16. 지난 영상은
    '24.1.29 3:12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어디서 봐요?
    여기는 영상이 3개 밖에 없어요
    넘 안타깝네요

  • 17. 12
    '24.1.29 9:55 AM (175.223.xxx.140)

    필리핀 포함 동남아 여자들과 결혼은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짓임. 생각과 윤리가 다름.

  • 18. iii261
    '24.1.29 11:56 AM (222.121.xxx.68)

    그 콘도같은 건물은 남자명의라고 하던데요?
    글구 그 사업도 남자 없이 여자혼자할수는 없는건가보던데
    그래서 그분이 그일 안하려고 하고있다는거 같고
    어쨋거나 여러모로 분하고 억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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