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식을 많이 하는 체질이 늙으면

동물성 지방 때문에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24-01-28 20:52:45

몸에서 냄새가 나나봐요.

그러니까 몸 체취가 좀 진하게 난다고하네요.

이런경우 일반 보다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겠죠?

그러니까..거의 고기 위주로 먹는사람들...

어휴..남편이 거의 매일 고기 먹던데 늙어서 냄새 쩔겠네

거기다 담배 하루 두값에..매일 소주 한병반..ㅠㅠ

IP : 61.85.xxx.9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냄새나는
    '24.1.28 8:54 PM (218.39.xxx.130)

    모든 조건이네요.
    술,담배.고기.

  • 2. ..
    '24.1.28 8:5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현미 체식할때 체취 없더라구요.

  • 3. 지방간
    '24.1.28 8:56 PM (220.117.xxx.61)

    지방간 되면 냄새나요

  • 4. . . .
    '24.1.28 8:57 PM (125.177.xxx.82)

    친정아버지 육식은 많이 드시는데 술담배 안 하셔서 냄새는 안 나세요. 매일 수영을 하셔서 락스물에 한두시간 담갔다 오셔서 그런지 노인 냄새 느껴본 적이 없어요. 특히 스켈링 주기적으로 하시고 충치가 하나도 없는 건치세요

  • 5. QQ
    '24.1.28 8:57 PM (221.140.xxx.80)

    신체가 그리 단순한가요??
    유전자 영향을 더 받을듯

  • 6. ..
    '24.1.28 8:57 PM (211.36.xxx.30)


    우리남편이랑 식성 취향이 어쩜 싱크로율

    당뇨에 고혈압 있어요 대식가 ㅠ

  • 7. 특히
    '24.1.28 9:06 PM (183.97.xxx.184)

    이건 젊은이들도 해당되는거지만 살 트임요.
    서구애들 보면 날씬한데도 허벅지에 살트임이 어마해요.

  • 8. ...
    '24.1.28 9:15 PM (221.151.xxx.109)

    락스물에 한두시간 담갔다 오셔서 ㅎㅎㅎ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 9. 글쎄요
    '24.1.28 9:25 PM (118.235.xxx.223)

    젊은 시절부터 미식가라 고기 많이 드신 울아빠 늙어서도 냄새 전혀 없었음. 기름진 음시과 육식 좋아해서인지 피부도 좋고 흰머리도 없었어요. 잘 드시고 운동도 많이 했어요

  • 10. 소독
    '24.1.28 9:35 PM (118.41.xxx.35)

    락스물 ㅋㅋ이라뇨

  • 11. ...
    '24.1.28 9:41 PM (61.82.xxx.212)

    소화와 분해가 잘되면 냄새 없어요.효소 유산균 꼭 드세요. 순환이 잘되면 장수합니다. 장쾌력에서 나온 효소유산균 강추. 한봉에 효소유산균 다 들어있어서 간편해요. 요즘 계속 세일중이라 27800원에 2달치예요. https://naver.me/xGmeO3Ui

  • 12. 고기는
    '24.1.28 10:32 PM (175.209.xxx.201)

    죄가없어요. 제 주변에는 고기 유제품 적절하게 먹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깔끔했네요

  • 13. ..
    '24.1.28 10:33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살트임은 육식파 아니라도 가능해요
    제가 사춘기때 2차 성징이 오면서 빵이며 초콜릿이며 떡볶이며 간식 막 먹어대면서
    몸에 굴곡이 생김과 동시에;; 엉덩이 쪽에 살트임 생겼어요

  • 14. ..
    '24.1.28 10:35 PM (147.47.xxx.79)

    윗분 링크 혹해서 들어가봤는데 39800원이네요...

  • 15. 윗림크
    '24.1.28 11:03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가서 쿠폰 2개 받아야해요. 신규1만 카톡추가 2천. 둘다 받으면 저가격입니딘

  • 16. 웟링크
    '24.1.28 11:14 PM (118.235.xxx.11)

    가서 쿠폰 2개 받아야해요. 신규1만 카톡추가 2천. 둘다 받으면 저가격입니다. 상단바에 1초 회원가입 누르면 자동으로 쿠폰 뜰거예요.

  • 17. ...
    '24.1.28 11:29 PM (122.40.xxx.155)

    육식보다는 해산물이 더 심하던데요ㅜㅜ

  • 18. ...
    '24.1.29 12:22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 얘기 쓰신 위 두분, 유전자가 같은 사람끼리는
    냄새 잘 못 느낀대요.
    시아버지한테서 냄새 많이 났는데 남편은 냄새 안 난다고 했어요.
    코 예민한 사람인데도요.

  • 19. wmap
    '24.1.29 1:31 AM (117.111.xxx.189)

    채소위주로 풀만 드시던 외할머니 나이드니 몸에서 풀냄새 비스무리한게 났어요
    그렇다고 기분좋은 냄새는 아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833 중소기업, 총선 뒤 대출만기 82조…고금리 빚에 줄도산 위기 9 ㄱㄴ 2024/02/14 1,214
1558832 손목이 이리 약할리가 없는데 16 손목관절 2024/02/14 2,303
1558831 지금 회사에서 혼자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2 ........ 2024/02/14 1,282
1558830 저 올해 인연만난데요. 결혼운도 있구요. 5 8 2024/02/14 2,046
1558829 기숙사 가는 대학1학년 준비물 11 ㄴㄴ 2024/02/14 1,582
1558828 국어 내신 학원은 학교 근처 경험 많은 곳을 보내야 하나요? 2 o_o 2024/02/14 813
1558827 이성윤, 조국 신당 합류 시사…"중요한 선택지".. 41 적극지지 2024/02/14 3,135
1558826 구조요청 수신호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1 ... 2024/02/14 850
1558825 하루새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 2024/02/14 1,209
1558824 재복은 없는데 식복이 있다는건 8 2024/02/14 2,279
1558823 회복탄력성 키우려면 어찌해야할까요? 8 하늘 2024/02/14 1,904
1558822 이런 말 은근 신경 거슬리네요.. 26 ㅇㅇㅇ 2024/02/14 6,025
1558821 스물다섯살때 고등학생이 데쉬한 썰 15 .. 2024/02/14 2,711
1558820 저녁 안 먹거나 조금 먹고 잘때 2 .. 2024/02/14 1,628
1558819 MBTI는 변하는거 맞죠? 9 aa 2024/02/14 1,419
1558818 막쥔손금(일자손금)이신분 8 ll 2024/02/14 2,481
1558817 저도 히키코모리같은 동생이 있는데요 7 ... 2024/02/14 4,306
1558816 엑셀초보문의드려요 2 .... 2024/02/14 683
1558815 공기 대접 찬기 수저등은 어떤 거 쓰세요? 5 50대중반 2024/02/14 1,102
1558814 친구가 항암한다는데 7 ㅇㅇ 2024/02/14 2,669
1558813 출세하고 성공하고 잘 나간다고 자랑하며 사는 사람들이 5000년.. 22 i 2024/02/14 3,561
1558812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몇년만에 하시나요? 7 dd 2024/02/14 1,915
1558811 권고사직 통보 받았어요. 34 둥둥이맘 2024/02/14 21,452
1558810 오는 비행기에 기내식을 예약 못했어요 7 그게 2024/02/14 3,256
1558809 윤석열대통령 유럽 순방 연기했다네요 28 ... 2024/02/14 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