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가 좀 커서 일을 하려고 예전 경력 살려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통근거리 맥시멈 1시간으로 잡고 거기 해당하는 회사들에만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도 경단녀에겐 사치인가 싶어요. ㅠ ㅜ 그냥 조건 맞는데는 멀어도 다 내야하는 건지... 가정이랑 일이랑 양립하려니 쉽지가 않네요.. ( 아이는 이제 초4되요)
일단 회사가 저를 뽑아줘야 일을 하겠지만요 흑흑
구직사이트 지원 통계를 보면 2.30대 지원자랑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가망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