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면봉에 묻혀서 바르면 기미 검버섯 없어진다는 광고는 너무 허위 과장같아서 코웃음쳤는데, 역시나 나중에 피부 손상됐다는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안쪽에 미세한 바늘모양 있는 기미 패치 선전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혹하다가도 너무 여기저기서 나오니까 가짜 광고같기도 하고, 속는셈치고 사볼까 싶기도 하고 귀가 팔랑팔랑해요.
효과 없는 걸로 끝나지 않고 피부 손상될까봐 걱정도 되고요.
실제로 써보신 분 있나요? 효과가 있기는 한지,피부는 괜찮았는지 궁금해요.
약도 아니고 화장품으로 나온걸텐데 약으로 인증받은 제품보다 효과 좋을리가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