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에서 테스형 듣고 펑펑 울었네요

나노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4-01-28 08:50:13

아이입시도 망했고 금전적으로 힘든일도

터졌고 직장내에서는 이리저리 휘둘러 

눈치보면서 다니는데요

남편이 라디오를 켜니 테스형 노래가

나와서  가사가 제 처지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집에 왔었어요~~

참 ~~왜 힘든 터널속에만 갇혀있는지~

봄날은 너무 멀어요

 

IP : 182.228.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8:53 AM (223.39.xxx.37)

    힘내세요 차차 나아져요

  • 2. ..
    '24.1.28 8:54 AM (211.208.xxx.199)

    아니오, 곧 터널 밖 따뜻한 봄날을 맞으실겁니다.
    존버하세요.

  • 3. 에고!!힘든시기네
    '24.1.28 8:57 AM (218.39.xxx.130)

    .힘내세요.. 봄 곧 옵니다.

  • 4. 힘내요
    '24.1.28 9:02 AM (175.125.xxx.65)

    힘내세요
    언제나 이런날만 있겠어요
    따뜻한 봄이 올겁니다
    곧..♡

  • 5. 바람소리2
    '24.1.28 10:00 AM (114.204.xxx.203)

    여기저기서 사연 들으며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구나 생각합니다
    니중엔 그럼때도 있었지 할거에요

  • 6. 천천히
    '24.1.28 10:15 AM (218.235.xxx.50)

    터널이잖아요
    끝이 있고 곧 환해집니다.
    통과하는 중이십니다.
    좋아집니다.

  • 7.
    '24.1.28 11:24 AM (14.32.xxx.215)

    전 나훈아 노래중에
    홍대에서 어디까지 서른정거장
    운좋으면 앉아가고 나쁘면 서고...
    에서부터 펑펑 운 기억이 나요
    그렇게 울고 또 털고 힘내셔야죠
    저같은 사람도 버티는데 ㅠ

  • 8. 그냥
    '24.1.28 12:27 PM (1.248.xxx.211)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해야하는 일은 그냥 하면서
    그렇게 걸어가야지요.
    그냥 해요.
    울면서 하든 웃으면서 하든 어떻게든 할 일 하다보면
    눈은 녹고, 꽃이 피는 날이 올 거예요.
    아무리 북풍한설 몰아쳐도 결국 봄은 오잖아요.
    우리 하루만 더 버텨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942 의대 화이트가운세러모니 참석해보신 분 8 의대 2024/01/28 2,336
1548941 기화식,가열식 가습기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1/28 838
1548940 정부가 서민에게 대출해 주려는 진짜 이유 10 강추요 2024/01/28 2,913
1548939 출근용 세미정장 바지 - 핏 좋은 곳좀 알려주세요~ 워킹 2024/01/28 1,013
1548938 인덕션, 가스레인지 어떤게 좋을까요? 18 추천 2024/01/28 2,755
1548937 다들 입맛이 미쳤나봐요 80 ㅇㅇ 2024/01/28 27,065
1548936 샤워 후 바로 바셀린 발랐더니 피부 상태가 너무 좋아졌어요 5 2024/01/28 4,817
1548935 4대강 반대했다고 연구비 4 ㅇㅇ 2024/01/28 1,254
1548934 옛날엔 여름에 냉장고없이 어케 살았을까요? 7 조상 2024/01/28 1,648
1548933 늙어갈수록..손가방에 작고 귀여운 손거울, 휴지, 물휴지, 손수.. 16 늙음이 죄는.. 2024/01/28 6,207
1548932 님들은 쓸만한 능력 뭐가 있으신가요? 8 2024/01/28 1,436
1548931 평범한 삶이 좋다 18 ㅁㅁㅁ 2024/01/28 4,583
1548930 앞으로 이사 안갈거예요 17 .... 2024/01/28 6,963
1548929 청소중인데 소다하고 락스 섞어도 되나요? 4 욕실청소 2024/01/28 1,033
1548928 청년 화장품 1 2024/01/28 468
1548927 좁은 공간 지나갈 때 비키라고 사람 찌르는 경우 8 찌르기 2024/01/28 1,482
1548926 헬스 오래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0 시우 2024/01/28 1,829
1548925 청소년 상담사가 부모를 배제하는게 맞나요? 22 청소년상담 2024/01/28 2,225
1548924 과일값은 23년 날씨탓도 커요 24 사과 2024/01/28 3,082
1548923 의정부시장 윤대통령 방문 5 ㅇㅇ 2024/01/28 1,695
1548922 자폐아? 처럼 보이는 아이가 7 어찌된건지 .. 2024/01/28 4,047
1548921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4 ㅌㅌ 2024/01/28 1,546
1548920 고등학고 배정통지서는 어디서 받나요? 10 밀리 2024/01/28 1,344
1548919 전통시장 왜 가고싶죠? 15 시장 2024/01/28 2,931
1548918 줄눈 시공은 입주박람회가 제일 좋은가요? 7 ... 2024/01/28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