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도 좀 걷고 오름도 좀 오르고 그러고싶어서 비행기표 끊어놨는데요
혼자 호텔같은곳보단 게스트하우스 분위기가 더 낭만적이고 좋은것 같은데 제나이가 사십초반이라 가면 좀 뒷말들을것 같아요
브이로그보면 죄다 젊은 남여 어울리는 장면뿐이고 전 정말 한소심하는 내성적인 아줌마거든요 파티 사교 이런거 잘못하는데 그런데 괜히 가서 물흐려놓을까 걱정이네요
걍 호텔 잡는게 낫겠죠?
제주도 올레길도 좀 걷고 오름도 좀 오르고 그러고싶어서 비행기표 끊어놨는데요
혼자 호텔같은곳보단 게스트하우스 분위기가 더 낭만적이고 좋은것 같은데 제나이가 사십초반이라 가면 좀 뒷말들을것 같아요
브이로그보면 죄다 젊은 남여 어울리는 장면뿐이고 전 정말 한소심하는 내성적인 아줌마거든요 파티 사교 이런거 잘못하는데 그런데 괜히 가서 물흐려놓을까 걱정이네요
걍 호텔 잡는게 낫겠죠?
잘 찾아보세요.
그냥 개개인 교류없이 숙박하고 오가는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도 있고
매일 파티파티광란인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요
게스트하우스 중에 파티하는 곳 빼고 찾으세요.
파티하는 곳은 그야말로......
그게 뭐 파티하고 하는 게하가 있고 그냥 숙소인 곳도 있어요. 그리고 파티하는 게하라도 참여안하면 그만이고요. 저는 게하 싫어서 호텔 가겠지만 가고 싶은데 못 갈 이유는 없어요.
하루 묶는데 무슨 큰 유대관계를 기대 하십니까
그냥 여행 정보 나누고 자고 나서 서로 갈길 가는게 다입니다
사십대 초반이면 늙은이도 아니니 염려치 마시고 인생 즐기시길 ₩
아니에요~ 제주 게스트하우스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예요~ 파티, 사교 이런건 양양 서핑 게스트하우스. 저 40대 초반에 제주여성전용 게하 갔었는데 공용키친에서 30대들이랑 즐겁게 수다 떨고 놀았어요.
어차피 젊은남녀 어울려 파티하고 사교(?)하는 곳은 40대 안받아요.
숙박형 게하는 40대에 갔어도 좋았어요~~
단독독채? 게하 이쁜데 많던데요
파티는 참여 안하면 되고,애들한테 먼저 말 안걸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