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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Z 엄마들..

야호 조회수 : 7,269
작성일 : 2024-01-27 17:53:14

제가 첫째랑 둘째 나이터울이 조금 나는데 아이엄마들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이게 환경 탓인지 세대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큰애 주변 친구들 학부모 중에선 제가 항상 제일 어린축에 속하고...둘째 아이친구 엄마들은 소위 90년대 초반도 많이 섞여있어서 제가 나이가 중간이거나 많은 편인것 같아요. 

그런데 둘째 친구 맘들을 보면 제가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애기물건을 어쩌다가 새걸로 넘겨줘도 딱히 고마운줄도 모르고요,, 아무렇지 않게 뭔가를 부탁하는 말도 서슴없이 해요. 너무 어려움 없이요. 그리고 본인에게 손해가 날것 같은 상황을 절대로 넘기지 않고 따지고들어요. 상대는 주로 소비를 한 가게 또는업체. 그리고 아이의 교육기관이겠죠?? 

더치페이도 십원하나까지 정산합니다. 뭐 이건 나쁜건 아니지만요.. 그 중에는 제가 나이가 있는 편이라 단둘이나 소규모로 만나면 잘 사주거든요. 제가 몇번 사면 아무리 나이가 몇살 더 어려도 한번은 낼수도 있지 않아요?? 그리고 다음번에 단둘이 만나도 절대 본인은 계산안하고 더치 칼같이 해요ㅋㅋㅋ 

뭔가 이슈가 생기면 의견을 나누잖아요. 예를 들어 아이 교습소에서 뭐  선생님 개인적인(직계가족 초상)이유로 수업을 빠졌는데 보강을 잡는데 시간을 안맞춰주고 그걸 그냥 넘어가려했다.... 

다들 학원을 맹비난해요. ㅠㅠ 그걸 넘어가려하다니! 하면서요... ㅠㅠ 회당 몇만원짜리 과외도 아닌데요;; 

전 솔직히 그런 이유면 인간적으로 한회정도 그냥 넘어갈것 같은데...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구요....

제가 너무 호구의 유형인가요.. ^^;; 

그렇게 뭔가 인간적인 어떤 교류보다는 본인의 이해관계만  제일 중요한... 요즘 사람들의 태도가 어려워요. 제가 꼰대인건지 에휴....

제가 용품같은것도 잘 나눔해요. 그럼 다들 좋은 브랜드 옷같은거는 또 엄청 받아가요... 

그런데 그거 엄청 받아가고 진짜 차한잔 사는법이 없는 애도 있더라구요.. 허허허 

뭘 바라고 준건 아니지만 참 MZ 젊은 엄들은 여러모로 대단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둘째 아이 엄마들과의 관계는 정리를 좀 해야할것 같아요.. ㅠㅠ

IP : 1.245.xxx.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4.1.27 5:56 PM (103.241.xxx.174)

    님은 몇년생이세요?
    솔직히 저도 님이랑 같은걸 느끼긴 하는데 ㅎㅎ

    전 70후반인데
    80중반엄마들부터 그렇게 느끼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님 글 보니 님은 80중반 엄마 같아서
    또 서로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싶어서요

  • 2. 야호
    '24.1.27 5:59 PM (1.245.xxx.23)

    아, 전 80년대 중후반 입니다.... 나이는 MZ에 걸려있을지 모르지만 첫째가 초등고학년이라... MZ마미 마인드가 아니예요.^^;

  • 3. ㅋㅋㅋ
    '24.1.27 5:59 PM (203.243.xxx.237)

    눈치 안보는 내로남불

  • 4. 크레임
    '24.1.27 6:05 PM (59.11.xxx.32)

    진짜 80년대 초중반생 이랑 또 다른거 같아요

  • 5.
    '24.1.27 6:08 PM (61.74.xxx.41)

    거의 맞는 것 같아요

    1. 나눔이든 밥 사는 거든 '상대방이 원해서 하는 것'이니 딱히 고마움을 표현할 필요를 못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근래 이케아 책상, 의자 2세트 나눔했는데 잘쓰겠습니다 하고 가져가고 끝ㅋ 오히려 더 소소한 것 가져가신 40대 분은 음료세트 사오심. 뭐 인사받자고 나눔하는 건 아니니 큰 상관은 없는데 저쪽이 너무 심플하니 뭔가 좀 어색하죠ㅎㅎ

    2. 1/n 은 요즘 어플로 주고받으니 숫자 그대로 나눠요. 옛날에야 동전 귀찮고하니 에누리떼고(?) 이런 게 있었지만 요즘에야 뭐. 그리고 번갈아내고 이런 친구들은 진짜 드물어요. 그래서 밥사면 꼬박꼬박 커피라도 사던 아이들 예뻐하기 쉬워 좋은 것 같아요ㅋ

    3. 여럿 같이 있음 맹비난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실행력은 약하더라고요. 개개인으로 보면 또 순둥이임. 다만 내가 소비자 또는 고객 입장이다? 즉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게 확실하다 싶으면 과하게 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도 80 중후반인데 요즘 20대 저렇게 느껴요ㅋ

  • 6. ....
    '24.1.27 6:11 PM (118.235.xxx.75)

    나이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mz엄마들이라며 편을 가르나요.
    님들도 그 세대에요.
    몇년 차이도 안나는 구만 ㅋ
    갈라치기하면서 나 빼곤 다 욕이지

  • 7. ㅎㅎ
    '24.1.27 6:17 PM (211.234.xxx.233)

    아이고 님같은 사람응 젊꼰이라고 하죠

  • 8. 정답
    '24.1.27 6:18 PM (175.209.xxx.48)

    뻔뻔한 내로남불세대
    남이 베푸는 호의는 지가 좋아서한것으로 치부하고
    감사할줄몰라요
    내권리는 1그램도 손해보면 안되니 따져물고늘어직고요

  • 9. 야호
    '24.1.27 6:19 PM (1.245.xxx.23)

    윗댓님 무서워요... ㅋㅋ 무슨 편을 갈라요;; 전 첫째아이 학부모 그룹이라는 비교군이 있어서 그냥 느낀점을 써봤을 뿐입니다. 몇년 차이 안나도 첫 아이 출산년도가 늦을수록 저런 엄마들이 많이 보여서 그렇게 쓴거랍니다.... 네네 그럼 90년대생 엄마들은 자기 몫을 잘챙기고 똑부러진걸로 할께요;;

  • 10. 동감
    '24.1.27 6:27 PM (125.184.xxx.70)

    느끼신 게 저랑 비슷합니다.
    누구는 오류다 편가르기다 하겠지만 느끼는 건 비슷한듯요. 그래서 딱 필요한 말만 하게 되더라고요.

  • 11. 저도느껴요
    '24.1.27 6:30 PM (110.15.xxx.45)

    물론 사바사이긴 한데 시대가 변하니 세대별로 특징이 있는것도 사실이예요
    손해보는거 극혐하는 세대고 자기권리 침해 당하는거 안 참아요. 누구에게 받고 그러는거는 고맙다기보다는 그럴만해서 상대가 원해서 준거다 내가 달라고 한것도 아니라는 태도.
    나쁜건 아니고 좀 얄미운거?
    북유럽사람들 같아요

  • 12. ...
    '24.1.27 6:34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아이 양육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시류를 따라 읽을 수 있는 점인것 같아요. 전 주로 70년대생~80년대생 엄마들과 교류하는데 70년생분들까지는 더치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리 친해도 더치하는 순간 선이 딱 그어진다고.. 80년대생들은 그룹 성격에 따라 돌아가며 내기도 하고.. 90년대생은 완전 더치인가 보네요.

  • 13. ...
    '24.1.27 6:34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아이 양육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시류를 따라 읽을 수 있는 점인것 같아요. 전 주로 70년대생~80년대생 엄마들과 교류하는데 70년생분들까지는 더치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리 친해도 더치하는 순간 선이 딱 그어진다고.. 80년대생들은 그룹 성격에 따라 돌아가며 내기도 하고 1/n로 계좌이체하기도 하고.. 90년대생은 완전 더치인가 보네요.

  • 14. ...........
    '24.1.27 6:37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아이 양육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시류를 따라 읽을 수 있는 점인것 같아요. 전 주로 70년대생~80년대생 엄마들과 교류하는데 70년생분들까지는 더치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리 친해도 더치하는 순간 선이 딱 그어진다고.. 80년대생들은 그룹 성격에 따라 돌아가며 내기도 하고 1/n로 계좌이체하기도 하고.. 90년대생은 완전 더치인가 보네요. 지나고 보면 더치 없이 좋은 사이 유지했던 그룹이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15. 과외쌤
    '24.1.27 6:38 PM (86.49.xxx.79)

    애들 가르치면서 80년대 (중반이후)생 엄마들땜에 초등 저학년은 아예 안받아요. 편견이라 하면 어쩔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남이 양보하는건 당연하거나 상대가 원해서 한거, 본인이 양보하는건 손해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본인이나 애 개인 사정으로 과외 시간 옮기거나 취소하는건 당연(전 그것땜에 다른 과외 시간도 옮겨야하고 취소하면 수입에서 마이너스)하고 제가 사정으로 과외 시간을 1시간만 늦추거나 날짜를 바꿔도 바들바들거려요.
    본인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러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람관계에서 본인들이 편하거나 유리한 상황이 생긴다는게 다른이가 양보하거나 계산하지 읺아 그런다는것 자체를 못느껴요.

  • 16. ...........
    '24.1.27 6:39 PM (58.122.xxx.243)

    아이 양육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시류를 따라 읽을 수 있는 점인것 같아요. 전 주로 70년대생~80년대생 엄마들과 교류하는데 70년생분들까지는 더치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리 친해도 더치하는 순간 선이 딱 그어진다고.. 80년대생들은 그룹 성격에 따라 돌아가며 내기도 하고 1/n로 계좌이체하기도 하고.. 90년대생은 완전 더치인가 보네요. 전 계산할 당시에는 1/n이 깔끔하고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더치 없이 서로 경쟁하듯 내려고 했던 사람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 늘 생각나고 그래요 참..

  • 17. ㅇㅇ
    '24.1.27 6:52 PM (118.235.xxx.250)

    오 정확하게 저도 느끼고 있어요. 소위 말해 요즘 애들이라는 나이대인 20대들은 정말 손해 1도 안보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뭐랄까 의무에 대해서는 느슨하면서 권리는 칼같이 챙기는 느낌? 근데 친목 모임으로 가끔 70년대 초중반 언니들 만나면 진짜 잘 사세요. 그게 여유가 있어서 산다기보다 내가 제일 나이많으니 산다는 마인드가 베어서 사는 느낌? 그럼 전 또 불편할때도 있어요. 단체로 머이면 그냥 더치하면 좋겠는데 그래도 적지않은 금액 무조건 사려 하시니.. 저도 소규모로 모일땐 돌아가며 사는 편이고 단체로 만나면 더치가 편해요. 전 80년대생입니다 ㅋㅋ

  • 18. 맞아요
    '24.1.27 6:53 PM (61.6.xxx.210)

    그런식으로 똑같이 해주시면 되여ㅎㅎ
    저도 뭐 사거나 나눔같은건 하지않게 되더라구요.

  • 19. ...
    '24.1.27 7:09 PM (106.101.xxx.30)

    보강 잡은 날 수업 못 온다고 하길래 보강 결석은 수업한 걸로 친다고 연락하니 자긴 안 한 수업하는거지 보강 잡은 게 아니래요.

    전화해서 안 한 수업하는게 보강이라고 하니 그럼 자기가 손해보고 말죠하면서 기분 나빠하면서 전화 끊더라구요.

    그 엄마 덕분에 보강 규칙 새로 정했잖아요.

  • 20. 세대 분위기 다름
    '24.1.27 7:11 PM (59.28.xxx.63)

    저도 비슷하게 느껴요. 3-4년 나이차로도 다름을 느껴요.
    20대는 진짜 너무 달라서 내가 저 나이때도 저랬나 하고 많이 돌아보기도 했네요.

  • 21. 구글
    '24.1.27 7:17 PM (103.241.xxx.174)

    전 전에 글 썼어요 84년에 무슨 일 있었냐고

    저도 둘째땜에 엄마들 모임 하는데
    84년생 이후 엄마들부터 너무 손해 1도 안 본다고 느껴짐요
    자기 아이는 천사고 절다 나쁜 말하거나 나쁜하는애 아니고
    무조건 남의 아이 잘못
    무리짓고 여론 형성하는 것도 잘하고
    정말 질렸어요

  • 22. ..
    '24.1.27 7:28 PM (182.220.xxx.5)

    요즘 젊은 사람 특징이예요.

  • 23. 윗님
    '24.1.27 7:32 PM (58.122.xxx.243)

    84년생부터 교육과정 바뀌었잖아요. 진보교육한답시고 애들 엄청 풀어주던게 84년생들부터임.

  • 24. ..
    '24.1.27 7:38 PM (211.110.xxx.9)

    저도 느끼던바에요 나중엔 어떻게 될까요?

  • 25. 저는 더치는 찬성
    '24.1.27 7:53 PM (222.235.xxx.92)

    80년 초반인데 더치하려고 해요
    돈계산 깔끔하게 하는사람과 오래가는거같아서요
    너가사네 내가사네 이럼 나중에 돈쓴거가지고 서운하고 감정생겨서요

  • 26. ㅇㅇ
    '24.1.27 9:00 PM (118.235.xxx.100)

    의무에 대해서는 느슨하면서 권리는 칼같이 챙기는 느낌? 22222

  • 27. 유치원교사
    '24.1.27 10:38 PM (175.195.xxx.148)

    25년 경력의 유치원 교사~원장인 지인 왈
    정말 이상한 엄마들이 정말 이상하게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대요 ㅜㅜ

  • 28. fe32
    '24.1.27 10:56 PM (121.137.xxx.107) - 삭제된댓글

    연도로 치면 원글님도 mz예요. mz세대 엄마라고 할 게 아니고, 나이 어린 특정 엄마 뒷담화예요.

  • 29. ....
    '24.1.27 11:09 PM (1.241.xxx.220)

    의무에 대해서는 느슨하면서 권리는 칼같이 챙기는 느낌? 33333
    이건 회사에서도 많이 느끼는 mz 특징.
    전 80년생인데 친구들도 다 공감하더라구요.

  • 30. ...
    '24.1.27 11:14 PM (118.235.xxx.231)

    요즘 서비스업 최고 진상들이 딱 그 나이대 아줌마들이라고 하더군요 80년대-90년대 애엄마들

  • 31. ...
    '24.1.27 11:57 PM (1.241.xxx.220)

    전 80인데도 엄마들 중에 그런경우 느껴요.
    사실 공대출신이라 학교나 회사에서 아는 분들은 좀 무던하거든요.
    근데 아이 때문에 만나게된 동네 엄마들 중에... 식당 같은데가서 정말 사소한걸로도 따지고 이런 경우 봐요...ㅜㅜ

  • 32. ....
    '24.1.28 2:44 AM (110.13.xxx.200)

    70년대 생이지만 여럿 만나면 더치가 무조건 편해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치 안하고 번갈아 내거나 하면
    속으로 어떤 생각할지 어찌 알구요.
    돈관계는 똑같이 하는게 오래 가는 길이에요

  • 33. cowcat
    '24.1.28 10:03 AM (112.168.xxx.7)

    3. 여럿 같이 있음 맹비난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실행력은 약하더라고요. 개개인으로 보면 또 순둥이임. 다만 내가 소비자 또는 고객 입장이다? 즉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게 확실하다 싶으면 과하게 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22222

    단톡방은 터져나가면서 정작 교장선생님이나 시의원 미팅 잡았으니 오시라면 아무도 안 따라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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