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은글에 관리비 이야기가 나와서요.
저희는 이사와서 완전 후지게 지은 타운하우스에서 딱 1년살고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저렴하게 팔고 땅을 사서 지었어요.
1년동안 그 집서 살며 느낀 단점을 모두 상쇄할 집을 지었는데 너무나 만족해요. 단열과 창호에 신경쓰고, 사생활 보호에 엄청 신경써서 집을 지었어요.
가스비는 겨울에 15만원, 전기5만원 1,2층 60평이예요.
여름에는 가스비 2만원 전기8만원정도 씁니다.
봄가을은 월 3만원정도로 전기, 가스비 나오고요.
1년 평균으로 따지면 월 10~12만원이겠네요.
옥상에 태양광 설치해서 전기세가 많이 안나오는 편이구요.
인덕션 세탁기 건조기 lg 천정형 난방기는 매일 씁니다.
도시의 관리비 이야기로 핫해서 시골살이는 이 정도라고 올려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