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인. 장모. 시모. 시부

인생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24-01-27 11:03:53

남편이 

자기 누나랑 통화할때 한번씩 꼭 

오늘 장인 생신이어서 처가댁간다.

장인이 그러더라고.

이런식으로 '어른' 자를 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시누이(누나)는 

장인이 뭐냐 장인어른이라고 해야지.

몇번 정정해주셨는데 

남편은 그냥 남앞에서 지칭할땐 그렇게쓸수있는거 아니냐고 하고 팩! 하고 넘어가서 한두번 얘기나온 다음엔 더 말씀이없구요. 

 

친정엄마아빠앞에서는

아버님아버님 비위도 잘 맞추고 다 잘하는데

내면에는 뭔가 고까운게 있는거 같기도하고.

남자특유의 위계서열에 저항하고 싶어하는 이상한 반골기질이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저희아빠가 인간적으로는 살짝 특이? 하긴하신데

(자수성가 외골수) 미쳤다고 사위 힘들게하는건 없고요

사람 많은거 별로안조아하셔서 같이 여행간적도 없고

생신 명절 이나 모임할때도 엄청 빨리끝나고 그래요 

그래서 남편은 오히려 한번씩 내가 별로 안편하신가..할때도 있었구요.

경제적으로는 엄청 도와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저희 어렵지않은데 용돈이라고 말도 안되는 금액 일년에 두번 주셔서 아이들 사교육비아낌없이 씁니다.

시댁은 훨씬 가까워서 못해도 2주에 한번 가고 거의 매일통화하고 별 갈등없이 잘 해주십니다. 다소 피곤하긴 해도 저는 늘 어머님이라고 하지  누구앞에서도 시모시모 한적은 없어요.

 

귀찮아서 얘기해서 뭐하냐싶기도하고

뭐 불만있나싶어 한번 물어보고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어떻게생각하세요?

IP : 61.254.xxx.8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11:0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시누이 까지 고쳐줄려고 하는데도 안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ㅠㅠ
    남편한테 직접 말해야죠...

  • 2. 그냥
    '24.1.27 11:0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을 언급할때는 어떤가요?
    타인을 얘기할때 다 걔는 얘는 ... 이렇게 지칭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좀 일관되게 예의가 없는 스타일아닐까싶어요.

  • 3. ....
    '24.1.27 11:07 AM (114.200.xxx.129)

    근데 시누이 까지 고쳐줄려고 하는데도 안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ㅠㅠ
    남편한테 직접 말해야죠... 원글님이 다른 사람들 말고 남편앞에서는 시모시모 해보세요..
    어떤 느낌이 들지 본인 스스로 느껴야죠...

  • 4. 남편이
    '24.1.27 11:07 AM (223.38.xxx.216)

    못배워먹은게 맞아요.
    많은남자들이 저러더군요.방송에도 가끔 그러니 더 그러는것 같구요.
    님도 분명히 말하세요.
    나도 제3자에게 지칭할때는 시모.시부 할테니
    상관 말라구요.

  • 5. ....
    '24.1.27 11:09 AM (118.235.xxx.161)

    시누가 그렇게 까지 했는데도 고치긴 커녕 팩하는거 보면
    죽어도 장인아른.장매님이라개 하기는 싫은가봐요.
    남편은 안고쳐질꺼 같으니 원글님도 시모.시부라고 호칭하세요.
    그래야 님편도 느끼는게 있을테고
    설사 시매,시부라 불러도 못느낀다면 원래 그런 사람이니
    얼마나 좋아요.
    마음에 두고 있지 말고 시모.시부라고 부르세요.

  • 6. 그냥
    '24.1.27 11:12 AM (61.254.xxx.88)

    이야기하는게 맞을까요?
    근데 저도 사실 시어머니 타인에게 지칭할때 어머님이라고 하면서도
    욕은 아니지만
    귀찮고 짜증나는 거 묘사할때도 많으니까(며느리가 다 그렇잖아요. 남한테 맞춰야하는 상황위주니까 뭐가 다 그리 좋겠어요)
    너도 그렇겠거니 하고
    있을때는 엄청 잘하니까
    (저에게도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는 편이에요 물질적으로나 맘적으로나- 제 동생 잠시 데리고 산적도 있음)
    그냥 귀찮고 짜증나는거 그렇게 푸는구나 싶어 내버려 둘까싶기도하고..그렇긴한데
    제가 듣는데서 그러니까 좀 기분은 좋지않더라고요

  • 7. 님도
    '24.1.27 11:15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남들앞에서 시모 지칭할때 어머님이라고 하지 마세요.
    어머님이라고 하면 시모를 말하는 줄 다들 알겠지만
    님 엄마는 엄마 혹은 친정엄마 혹은 어머니라고 하면서 남의 엄마를 어머님 극존칭으로 지칭하는 것도 듣기 별로입니다.

  • 8. 흠..
    '24.1.27 11:16 A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제 3자에게 지칭할 때는 장인 장모 시모 시부 맞아요.
    님도 남한테 말할 때 시어머니(시모) 시아버지(시부) 시어머님 시아버님 이렇게 안 하죠?

  • 9. 흠..
    '24.1.27 11:19 AM (125.132.xxx.178)

    제 3자에게 지칭할 때는 장인 장모 시모 시부 맞아요.
    님도 남한테 말할 때 시어머니(시모) 시아버지(시부)라고 하지 시어머님 시아버님 이렇게 안 하죠?

    댓글다신 거 보니 남들한테 얘기할 때 어머님 아버님 이런 모양인데 남들 듣기엔 이 뭥미? 싶었겠네요. 다른 버전으로 남들한테 시가에 갔다 해야지 시댁에 갔다 하는 것도 사실 틀린 거에요.

    물론 다른 사람이 님한테 님 시가와 시모, 시부를 지칭해서 말할 땐 시댁, 시모님(시어머님) 시부님(시아버님)으로 해야 맞고요.

  • 10. 흠님
    '24.1.27 11:19 AM (61.254.xxx.88)

    흠님말씀이 남편주장입니다.
    자기는 폄하하려 하는말이 아니라 하는데(10년전쯤 이야기함)
    말내용에는 뼈가 있는게 사실이에요

    지 감정은 자기마음이니까 긁어부스럼하기보다는
    그냥 내버려두는게 맞는가싶기도하고

    그렇지만 묘하게 기분이 썩좋지가 않기도 해서
    올린 글입니다.

  • 11. ...
    '24.1.27 11:2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말로 다 깍아먹는 스타일이네요..ㅠㅠㅠ 처남도 데리고 산적도 있고 물질적 맘적으로도 잘하면서 왜 말로 다 깍아 먹는건지 싶네요 .. 저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말은 돈드는것도 아닌데 애 말로 깍아먹을까 싶어서요..

  • 12. ...
    '24.1.27 11:23 AM (114.200.xxx.129)

    말로 다 깍아먹는 스타일이네요..ㅠㅠㅠ 처남도 데리고 산적도 있고 물질적 맘적으로도 잘하면서 왜 말로 다 깍아 먹는건지 싶네요 .. 저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말은 돈드는것도 아닌데 왜 점수를 거기서 다 ㅠㅠ 깍인건지

  • 13. 흠..
    '24.1.27 11:23 AM (125.132.xxx.178)

    그니까 남편주장이 맞는 거니까 앞으로는 남편이랑 똑같이 하세요. 설마 친정엄마랑 말하면거 시모를 어머님, 시부를 아버님이라 하면사 얘기한 건 아니죠? 님 딴에는 예의바르다고 생각한 게 사실은 예의가 아닌 거에요.

  • 14. 시누이가
    '24.1.27 11:30 AM (121.186.xxx.197)

    저보다 많이 어린데 제 앞에서는 언니라 하고 톡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큰올케 라고 해요.
    어법은 맞지만 묘하게 기분이 나쁘긴 해요.
    저도 남편이나 시모앞에서 땡땡시누가 라고 표현해요. 아가씨라고 안해요

  • 15. 그냥
    '24.1.27 11:32 AM (61.254.xxx.88)

    흠님.

    남앞에서는 어머님아버님은 절대아니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남앞에서 부를때 그렇게 하는데
    생각해보면
    시가집가면
    아버님은 잘 부를일이없어서
    아버님이라고 한번씩만 하는데

    시어머니는 주로 통화도 마니하고 친근한 편이어서
    호칭할때도 어머니라고 하지 님이라고까지는 안하네요
    시어머니도 제앞에서 당신 지칭할때
    엄마가~ 엄마가~.이러셔서
    서로 좀 격이 없는 사이이긴 합니다

  • 16. .....
    '24.1.27 11:34 AM (211.221.xxx.167)

    남편 앞에서 통화할때
    우리 시모가~~시부가~~~ 라고 하세요.
    호칭은 통일,남편을 못바꾸겠으면 님이남편 뜻에 따라야죠.

  • 17. ..
    '24.1.27 11:35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압존법. 아닌가요? 남편이 맞는데요? 남 앞에서 자기 가족 존칭 쓰는거 우스꽝스럽고 존대 과잉 무식해 보여요.

  • 18. ㅇㅇ
    '24.1.27 11:38 AM (112.152.xxx.192)

    어법상 맞아도 통상적으로 그렇게 쓰지 않으니까요
    그냥 님도 남편 앞에서 시모 시부라고 하세요

  • 19. 그냥
    '24.1.27 11:4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법상 그러해도 상대가 불편하다면 따라줄만도 한데 남편은 안바뀔사람이니 원글님도 남편들으라고 앞에서 통화하시면서 꼭 그렇게 시부 시모라고 여러번 말씀하세요.
    이거 말고는 방법없네요.

  • 20. 한표
    '24.1.27 11:42 AM (175.120.xxx.173)

    님도 같은 호칭으로 맞추세요.
    남편이 느끼는바가 있다면 바꾸겠죠.

  • 21. ㅇㅂㅇ
    '24.1.27 11:54 AM (182.215.xxx.32)

    제 남편은 장모 생일이라고 하데요
    열이 확 오르더라구요

  • 22. ㅇㅂㅇ
    '24.1.27 11:55 AM (182.215.xxx.32)

    122님

    자기 누나앞에서 장모를 누르는건 말이 안되죠
    누가 더 어른인가요

  • 23. ..
    '24.1.27 11:58 AM (175.119.xxx.68)

    똑같이 지인이랑 통화하면서 시모시모 시부시부하세요

  • 24. 님댓글에
    '24.1.27 12:0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타인 앞에서 어머님으로 지칭한다고 쓰셨네요
    얼마전 결혼한 제 조카가 자꾸 어머님이.어머님이..하면서.자기 시모를 지칭하는데 듣기 거슬리더라고요
    고쳐 줄까 하다가 꼰대 오지랖인거 같아 가만 있었는데
    암튼 언니 앞에서 제가 듣기 불편했어요

  • 25. ,,
    '24.1.27 12:07 PM (73.148.xxx.169)

    님도 남편한테 시모, 시부라고 편하게 부르세요. ㅎㅎ

  • 26. ㅇㅇ
    '24.1.27 12:13 PM (73.83.xxx.173)

    남의 엄마를 어머님 극존칭으로 지칭하는 것도 듣기 별로입니다
    22222

    시댁 —> 시가 시집

  • 27. 흠..
    '24.1.27 12:15 PM (125.132.xxx.178)

    님이 님 시댁에 가서 시모한테 어머니 혹은 어머님 시부한테 아저님하고 호칭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친정어머니랑 시모 시부 시누에 대래 얘기하면서 어머님 아버님 형님 하지않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라고 지칭해야 맞는 거라는 거죠. 윗님 말씀대로 친정어머니 앛에서 시가 사람들을 어머님 아버님 형님 하는게 예의가 아닌 거구요.

    일례로 제가 시부모에 대해 남편과 말을 할 때는 당연히 어머님 아버님 하고 지칭하면서 얘기를 하겠지만, 남들과 얘기할 때, 님이 이해하기 쉽게 제 동생과 얘기를 나누는 때라고 가정해봐요, 시부모에 대해 언급할 때가 온다면 내 시어머니가 혹은 내 시아버지가라고 지칭하는 게 맞고 그걸 가지고 내 부모를 그렇게 불러서 기분나쁘다라고 남편이 따지는 상황이 지금 님이 남편한테 따지는 상황인 거에요. 설마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시모 시부와는 다른 존칭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테고요, 장인 장모와 동일한 격의 호칭이죠.

  • 28.
    '24.1.27 12:30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여기에 백날 써봤자 남편의 의중을 알 수 없으니
    나 같으면 남편에게 물어보고 호칭에 얘기해보겠네요

  • 29. ...
    '24.1.27 12:35 PM (106.101.xxx.126)

    흠님 설명들어도 남편이 뭔가 고까운 느낌이 있는건 사실인거 같은데요? 글만봐도 묘하게 기분나쁜 뉘앙스가 느껴져요ㅎㅎ 저라면 남편한테 물어보고 기분 나쁜 것도 솔직히 얘기할래요 내앞에서는 조심해달라고..

  • 30. 다인
    '24.1.27 12:57 PM (183.99.xxx.179)

    그건 남편의 의도가 다분한 호칭인데요 미러링하세요 남편앞에서 친구랑 전화하는 척 하고 아니우리 시모가 글쎄 어쩌고 저쩌고 한번 해보셈
    님남편은 일부러 하대의 차원에서 그리 쓰는게 맞음
    옛날시대에 처가를 하대해서 장모 장인 이런식의 호칭이 생긴거 아니겠음 시댁vs처가 장모장인vs시어머님 시아버님 처제vs아가씨 처남vs도련님
    이거잖아요

  • 31. ㅇㅇ
    '24.1.27 1:1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이본인 부모에게 장인이라 지칭하는건 이해해도
    누나에게 그러는건 이해인되네요. 누나도 지적했는데도..
    일부러 그러는거 맞고.. 기분나쁜거 맞아요. 저도경험자.

  • 32. ..
    '24.1.27 1:35 PM (182.220.xxx.5)

    님도 시모 시부 라고 하세요.

  • 33. ...
    '24.1.27 1:51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남편 앞에서 통화할때
    우리 시모가~~시부가~~~ 라고 하세요.
    222222

  • 34. ...
    '24.1.27 1:52 PM (223.39.xxx.34)

    미러링하세요
    남편앞에서 친구랑 전화하는 척 하고 아니우리 시모가 글쎄 어쩌고 저쩌고 한번 해보셈
    님남편은 일부러 하대의 차원에서 그리 쓰는게 맞음
    222222

  • 35. 똑같이
    '24.1.27 1:57 PM (223.39.xxx.34)

    미리 연습하고 상대랑 말 맞추고 꼭 해보세요
    남편 앞에서 친구나 형제랑 뼈있는 내용으로 통화하며
    우리 시모가~ 우리 시부가~ 글쎄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 36.
    '24.1.27 2:10 PM (122.36.xxx.203)

    남편이 시누한테 말할때는 장인어른이라고 하고
    남편이 본인 부모 앞에서 말할때는 장인이라고 말하면 됨.

    즉 듣는이가 대화속 사람보다 더 어리면 높여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렵지도 않구만 굳이 장인, 장모라고 하는 이유가?..
    기분 안좋으니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 하세요.

  • 37. 윗님
    '24.1.27 3:27 PM (211.49.xxx.103)

    자기부모 앞에서 장인어른을
    장인이라고 하라구요?
    그럼 원글이 친정부모 앞에서 시모.시부가 하라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 38. ??
    '24.1.27 7:09 PM (73.83.xxx.173)

    남편이 본인 부모 앞에서 말할때는 장인이라고 말하면 된다니 말이 안되는데요

  • 39. ....
    '24.1.28 3:18 AM (110.13.xxx.200)

    남자들끼라는 그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아내앞에
    서는 아니죠.
    제남편도 부모가 무식해서인지 그렇게 표현하길래
    저도 시모시부 해줬네요.

  • 40. ㅇㅂㅇ
    '24.1.28 8:39 PM (182.215.xxx.32)

    압존법은 현실과 달라 사멸하는 추세죠

    내 부모앞에서 장인이 장모가 이러면
    무식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576 남동공단떡볶이 아시는 분들 분당에도 비슷한 곳  4 .. 2024/02/13 1,356
1558575 민주당은비례연합에 진보당빼라 12 통진당 2024/02/13 1,005
1558574 장례식 부조등등 배분 알려주세요 7 남편과 볼게.. 2024/02/13 1,656
1558573 유방암 수술 후 직장생활 계속 여부? 13 걱정 2024/02/13 3,745
1558572 신입생 오티 관련해서 경험 있으신 분께 문의 합니다 6 오티 2024/02/13 1,165
1558571 절에 다니셨던 수험생 학부모님 계시나요? 21 혹시 2024/02/13 1,710
1558570 캐리어 분실 그냥 막연히 기다려야 하나요? 7 여행 2024/02/13 1,762
1558569 쎙크대 수전 헤드가 자꾸 빠져요 2 ㅇㅇ 2024/02/13 669
1558568 암환우 가발은 어디서 사나요? 6 건강 2024/02/13 1,470
1558567 알뜰폰 기존 통신사에 요금제만 바꿀때 3 그냥이 2024/02/13 936
1558566 유시민 클리스만 폄훼마라 ㅎ 4 ㄴㅅ 2024/02/13 2,713
1558565 올해 첫 비빔면 먹었네요 9 ..... 2024/02/13 1,553
1558564 태진아 옥경이 6 m 2024/02/13 4,977
1558563 이가 우수수 부서지는 꿈을 꿨어요 20 잠꿈 2024/02/13 4,218
1558562 칼이나 가위선물은 그냥 받으면 안좋지요? 6 얼마라도 2024/02/13 2,104
1558561 미국 입국 시 라면 24 운? 2024/02/13 3,708
1558560 대상포진인데 한쪽만이 아니라 3 ㄱㄱㄱ 2024/02/13 1,484
1558559 남편 술값보니 밥도 차리기 싫네요 16 에울이 2024/02/13 6,577
1558558 주변이나 부모님이 고관절 수술해보신 분들 식사 어떻게 하셨나요?.. 4 부탁 2024/02/13 1,058
1558557 우리 부모님한테 말이 거의 없는 형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8 ........ 2024/02/13 6,057
1558556 아진짜 몸무게 재보니 43키로 나가요 82 마른여자 2024/02/13 20,733
1558555 오늘 저녁밥 진짜 하기 싫지 않으셨어요? 7 나만이런가 2024/02/13 2,125
1558554 혹시 폐렴으로 씨티찍었을때 덩어리 보인분 계셔요? 6 2024/02/13 1,400
1558553 이스탄불 갈라타탑 여행 가보신분 있어요? 3 2024/02/13 705
1558552 밤엔 지구대·파출소 닫아요’… 윤희근표 사업에 주민 불안 5 ... . 2024/02/1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