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정산 기간이라 절세에 관한 기사나 글을 읽고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 너무 살기 힘들어졌어요
왠만하면 피부양자 탈락 되서 건보료 매달 내야 하고요
월세를 받든 연금을 받든 이자로 생활하든
진짜 생각보다 돈을 훨씬 더 많이 모아 놓아야 세금 내고 보험료 내고 나머지로 그럭저럭 생활 가능하지 싶네요
거기다 물가까지 이리 높아서 걱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퇴후 세금 걱정이네요
...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24-01-25 09:44:02
IP : 180.70.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5 9:46 AM (1.234.xxx.75)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지역의보부터 시작해서 이자소득, 월세소득
뭘 하든 세금세금.2. ..
'24.1.25 9:52 AM (58.227.xxx.22)심지어 평생낸 국민연금에서도 건보료로 또 뜯어?가요
3. ...
'24.1.25 10:22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퇴직자 이중건보료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직장인들 비싼집에 살아도 이중으로 안내는데
왜 퇴직자들은 재산에도 이백도 못받는 연금에도 건보료 부과되는지 모르겠어요4. 음
'24.1.25 10:26 A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직장인들은 그렇게 또 생각안하죠
지금퇴직자들은 양친이나 본인 배우자 분명 아픈 사람있는데 건보 혜택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은 받춰주는 세대 없으니끼요(90년대생 이하 너무 적죠)
물론 본인들 부모도 혜택을 받지만요
사적연금은 아직까지 건보료 없이 그대로 받지만
지금 80년대 이하세대들은 안될껄요 아마5. 건보료가
'24.1.25 10:29 AM (58.29.xxx.185)생각보다 참 부담이에요.
비싼 집에 사니 내야지, 이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싼 집에 산다고 그집 방바닥에서 현금다발이 펑펑 쏟아져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건보료 때문에 재취업을 하고, 결국 은퇴해서도 쉬지를 못 해요.6. 퇴직했는데
'24.1.25 10:56 AM (210.106.xxx.91)건강보험료 75만원 부과 받았네요 ㅠ.ㅠ
7. 저희도
'24.1.25 11:07 AM (222.98.xxx.90) - 삭제된댓글퇴직했는데 50가까이 내느라 부담되네요.
거기에 갈수록 늘어나는 어머니 병원비와 아직 자리 못 잡은 애도 있고..ㅜㅜ8. 저흰
'24.1.25 11:53 AM (14.32.xxx.215)98만원
차에는 이제 부담안한대서 차 싹 바꾸려구요 ㅜ
돈 모아봤자 상속세로 뜯기지..살아서 인심이나 쓰려구요9. ,,*
'24.1.25 1:09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어떤분은 모아둔 돈에서 건강보험 내기 어깝다고 한달에 며칠은 알바한대요
10. ,,*
'24.1.25 1:10 PM (223.38.xxx.250)어떤분은 모아둔 돈에서 건강보험 내기 아깝다고 한달에 며칠은 알바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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