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나 할려고 틀었던 미드인데 완전 푹 빠져서 봤어요. 16부작 완결이고요.
두 여자의 학창시절부터 중년까지의 이야기를 3가지 타임라인으로 섞어서 보여주는데.. 명작이네요.
영어공부나 할려고 틀었던 미드인데 완전 푹 빠져서 봤어요. 16부작 완결이고요.
두 여자의 학창시절부터 중년까지의 이야기를 3가지 타임라인으로 섞어서 보여주는데.. 명작이네요.
추천 감사해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줄거리와 번외로.. 미국은 틴에지저때부터 저렇게 성문화가 개방적이었나, 생각보다 더 자유스러워 놀랬고. 7-80년대가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대마초가 합법이라지만 마치 담배보다도 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게 생소했습니다.
주인공인 캐서린해이글 매력에 푹 빠졌고, 세라초크는 섹스앤더시티의 캐리 이미지가 많이 오버랩되어 보였어요.
주인공의 딸 마라가 아이비리그 로스쿨 간걸 자랑스러워 하는 부분, 앞으로 의사 남편도 만나겠지 하는 장면에선 미국도 법대 의대 선호 하는건 매한가지구나 하는것도 느꼈구요.
미드 시리즈 하나 보고나면 줄거리도 줄거리지만 다양함 문화들 자연스레 접할 수 있어 좋네요.
저 작년 DC시내 걸어다니는데 이제는 대마냄새 알거든요
풀태우는 냄새.. 정말 수시로 여기저기서 냄새 납니다
저 모녀사이 드라마 좋아하니 꼭 보겠습니다
근데 어디서 보나요?
넷플릭스에 있어요.
얼마전에 밴쿠버 다녀왔는데 다운타운은 어딜가나 대마냄새가 나더라구요. 첨엔 몰랐는데 하도 맡다보니 아.. 하고 그냥 지나가게 돼요. 너무나 아무렇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