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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ㄱㄱ 조회수 : 6,965
작성일 : 2024-01-24 11:08:04

펑        

IP : 211.246.xxx.8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4.1.24 11:09 AM (58.230.xxx.177)

    돈을 남기고
    아들며느리를 잃은....

  • 2. ..
    '24.1.24 11:12 AM (121.135.xxx.82)

    몰래 큰아들에게 남기고 가려했을듯

  • 3. ㅇㅇ
    '24.1.24 11:13 AM (122.35.xxx.2)

    다 제 살 궁리는 한다잖아요.
    원글도 이제 관심끄고
    살궁리 하셔야죠..
    이걸로 홧병나면 님만 손해

  • 4. ..
    '24.1.24 11:14 AM (211.208.xxx.199)

    이 글을 먼저 봤으면 그 세탁기 60만원 글 때문에
    님이 욕 바가지는 안 먹었을텐데 아쉽네요.

  • 5. ㅇㅇ
    '24.1.24 11:14 AM (118.235.xxx.245)

    아들며느리를 잃은....
    ㅡㅡㅡㅡ
    소중한 장남이 있으니 괜찮아요
    다만 돈줄이 끊겨서 아쉽겠죠

  • 6. 몰래
    '24.1.24 11:16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큰아들에게 남기고 가려했던 거 맞음. 다들 그렇게 생각함. 큰아들 잘잘살고 시모한테 생활비 준적도 없는데 왜. 나는 이해못함.

  • 7. ...
    '24.1.24 11:16 AM (121.65.xxx.29)

    같은 내용을 몇 번쨰나 올리시는 거에요.

  • 8. ..
    '24.1.24 11:1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배신감은 알겠는데..
    이게 몇날며칠을 게시판에 토해내야하는 울분인가요?
    4억이 빚으로 있는 것보단 4억 현금으로 있어서 이제 생활비 안줘도 되니 훨씬 낫지 않아요?

  • 9. Oo
    '24.1.24 11:19 AM (73.86.xxx.42)

    같은 내용을 몇 번쨰나 올리시는 거에요.2222222

  • 10. ...
    '24.1.24 11:20 AM (1.235.xxx.154)

    울시모랑 비슷한데 울시모는 돈있으면 자기 치장하는데 쓰더라구요
    모자도 사고 옷도 사고 유행하는건 짝퉁이라도 다 사야하고 제가사드린건 좋다고 갈 때마다 칭찬
    사람이그래야얻어먹는게 생기는듯

  • 11. 음음
    '24.1.24 11:20 AM (115.138.xxx.136)

    그 돈 다 어디가겠어요

  • 12. ..
    '24.1.24 11:20 AM (61.43.xxx.10)

    전 첨보는 글이에요
    작은 며느리 입장에선 악받치네요

  • 13. ....
    '24.1.24 11:20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미쳐 날뛰면서 글 써재끼는 원글 정신 상태도 이해 불가임.
    이제 시모한테 지원 끊고 친모 챙기세요.

  • 14. ...
    '24.1.24 11:21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미쳐 날뛰면서 똑같은 글 반복하는 원글 정신 상태도 이해 불가임.
    이제 시모한테 지원 끊고 친모 챙기세요.

  • 15. ㅇㅇ
    '24.1.24 11:21 AM (211.108.xxx.164)

    저는 이 글 처음 읽었는데 재밌네요
    역시 돈은 안 써야지 부자가 되는 거군요
    자잘하게 나가는돈 막아야겠어요

  • 16. ㅎㅎㅎ
    '24.1.24 11:22 AM (59.15.xxx.53)

    얼마나 열이 받으면 똑같은 내용 계속 올리시겠어요 이해가 갑니다.

    결국 그렇게해서 모은돈 큰아들 주는거에요???지금이라도 가서 여태 드린거 달라고 하세요
    어머니가 저보다 부자신데 너무하신거 아니냐고...따져야지요
    리스트적으세요

  • 17. .....
    '24.1.24 11:23 AM (211.221.xxx.167)

    몇번 쓰면 어때요.
    저처럼 처음 본 사람도 많네요.
    그 시모는 큰아들만 사랑했나봐요.
    내도 아껴서 큰 애 주고 나머지 자식들돈 퍼다가 큰아들 주고 싶었나보네요

  • 18. ...
    '24.1.24 11:23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첨보는 글인데요^^
    이제 생활비 주지마시고 나중에 그 돈으로 병원비 하시라하고 유산도 꼭 야무지게 챙기세요.

  • 19. 참나
    '24.1.24 11:23 AM (61.81.xxx.112)

    주는대로 다 써재끼는 시모보다 백만배는 낫네요

  • 20. ...
    '24.1.24 11:25 AM (122.37.xxx.59)

    내부모도 아니고 남의부모 시부모돈 뭐가 그렇게 원통한가요
    친정부모가 오빠 남동생 다 주고 나 안준건 열받아도 시부모가 큰아들을 주던 막내를 주던 그건 남편이 시부모와 얘기할일이지 나랑 뭔 상관인가요
    사달라는것도 안사주면 될일인데 칭찬 받고 싶어 사준것도 자신이잖아요
    시모한테 얘기해 보세요 내가 내돈가지고 하는거 니가 뭔 상관이냐 할꺼에요 쓸데없는 일에 암생기게 힘빼지 마시란 얘깁니다

  • 21. ㄴㄴ
    '24.1.24 11:25 AM (211.46.xxx.113)

    전에 올리신 글 봤어요
    둘째 아들네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맞아요
    저같아도 열불나서 분이 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그렇게 살뜰하게 챙긴 돌째네 주려고 그돈 모으겠어요?

  • 22. ㅇㅇ
    '24.1.24 11:25 AM (211.206.xxx.236)

    우리 시어머니도 그러셨어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알게 되었는데요
    그돈을 움켜쥐고 그리 힘들게 사신거 생각하면 마음 아픕니다.
    어머니가 남겨주신 현금으로 세금 및 장례 남아계신 아버님 도우미비로 충당했구요
    지금생각하면 그돈 없었으면 다들 세금때문에 대출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머니 인생만 안쓰러울뿐이죠

  • 23. 저도
    '24.1.24 11:31 AM (110.70.xxx.240)

    이해됨
    사람이 울화가 치밀면 그리됨
    한말 또하고 또하고..
    그렇게라도 풀어버리세요.
    남들은 어차피 스쳐지나가는 사람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라도 소리치는게
    님 정신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 24. 시모
    '24.1.24 11:32 AM (14.32.xxx.215)

    돈있는게 그렇게 이 갈릴 일인가...
    징징을 넘어 저주가 느껴져요
    앤간히 하세요

  • 25. ...
    '24.1.24 11:32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시모한테 얘기해 보세요 내가 내돈가지고 하는거 니가 뭔 상관이냐 할꺼에요. ㅡ 똑똑하신 분. 시모가 똑같이 말했음. 나만 몰랐구나.

  • 26. ..
    '24.1.24 11:32 AM (61.43.xxx.10)

    돈 이미 첫째한테 다 넘어갔나요?
    소송해서 유류분 받아올순없나요?

  • 27. ...
    '24.1.24 11:34 A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연세드시면 돈 들어갈 일이 훨씬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돈을 모아 놓으셨으니 그 돈으로 비용을 충당하고
    남은 돈은 나눠가지시던지 부모님 많이 도와드린 분이 갖는다고 하던지 하면 될 것같습니다.

    시부모님 연말 정만 본인쪽에서 꼭 받으세요.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28. 이제라도
    '24.1.24 11:36 AM (182.212.xxx.153)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생활비나 가전 같은 건 안 사드려도 되겠네요. 돌아가시고 안 거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잊어 버리시면 좋겠어요.

  • 29.
    '24.1.24 11:36 AM (61.80.xxx.232)

    세탁기 사준 그집 시어머니는 아니죠?

  • 30. ...
    '24.1.24 11:36 AM (180.71.xxx.107)

    그돈 모았다가 큰아들 주려고 했을거예요. 이제 한푼도 주지 마시고 그돈 누구한테 가는지 보세요. 그리고 님도 돈 없다 징징거리세요

  • 31. 연말정산은
    '24.1.24 11:37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딴 아들이 수십년째 받고 있음. 나는 뭐 하나라도 받은게 없음.

  • 32. ㅎㅎㅎ
    '24.1.24 11:37 AM (59.15.xxx.53)

    이제부터 어머니께 1원도 안주심됩니다.

    큰아들한테 돈주는거 그거 상속세계산때 그거 계산하면 돼요
    현금으로 주면 그게 문젠데....

  • 33. 이게
    '24.1.24 11:38 AM (39.7.xxx.159)

    연끊을 사연인가요? 친정엄마 같음 눈물 난다는둥 할 사연 같은데
    어차피 돌아가심 그돈 큰아들에게 안가요
    4억을 어떻게 며느리에게 들켰나 모르겠네요

  • 34.
    '24.1.24 11:40 AM (211.234.xxx.205)

    이게 비결이군요

  • 35. ....
    '24.1.24 11:41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저렇게까지 시부모 재산 형성에 날 세우는 것도 볼만하네요.
    내가 못 받는 것보다 큰 아들한테 줄까 봐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도 엄청 배 아파 보임.
    앞으로 시모한테 보내는 돈을 끊고 시부모가 자기 재산으로 뭘 하든 관심 끄세요.
    친모한테는 나도 재산 줘야 한다고 미리 다짐 좀 받아놓으시고요.

  • 36. ㄹㄹ
    '24.1.24 11:43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며늘이 돈줘 모은거 아니니 신경 꺼세요. 4억이 없을수 있어요.
    남통장 들들 뒤지고 룻기지도 않네. 개인정보 강화되어 남편것도 애들것도 모르는데 남딸이 시모 4억을 안다라 ㅠ
    왜그리 남의 딸들은 시댁 돈에 눈이 도는지 너무 이상해요.
    제발 시모들은 깔에게 돈주고 아들에겐 1원도 주지 말아요.
    죽어라 돈아껴 남의딸 호강시키는 짓 병신짓.

  • 37. 워워
    '24.1.24 11:43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이 분이 몇 번 째 재탕하는 이유는
    이 집에서 생활비 용돈 가전 골고루 뜯어내서
    한 푼도 안보탠 다른 아들한테 줬기때문이에요.
    4억이 초점이 아니라 불쌍한 부모컨셉으로 울고짜고해서
    잘사는 다른 형제한테 내 돈이 들어간 게 부들부들 요점입니다.

  • 38. ㄹㄹ
    '24.1.24 11:43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며늘이 돈줘 모은거 아니니 신경 꺼세요. 4억이 없을수 있어요.
    남통장 들들 뒤지고 룻기지도 않네. 개인정보 강화되어 남편것도 애들것도 모르는데 남딸이 시모 4억을 안다라 ㅠ
    왜그리 남의 딸들은 시댁 돈에 눈이 도는지 너무 이상해요.
    제발 시모들은 딸들에게나 돈주고 아들에겐 1원도 주지 말아요.
    죽어라 돈아껴 남의딸 호강시키는 짓 병신짓.

  • 39. 오해금지
    '24.1.24 11:45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시가재산에 관심없고 받을 생각 한 적 없음. 돈없는줄알고 안타까웠을뿐.

  • 40. 화나네요
    '24.1.24 11:45 AM (183.103.xxx.211)

    읽는입장서도 화 나네요

  • 41. ...
    '24.1.24 11:46 AM (118.221.xxx.80)

    큰아들 며느리는 알고있었을거예요. 그러니 돈안보낸거죠. 너네 다 주고갈거다 했을거예요

  • 42. ...
    '24.1.24 11:47 A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앓는 소리해서 여러 형제 중 원글네만 용돈 보내고 가전 바꿔주고 했다잖아요. 그런데 몫돈 다른 형제들에게 주고 현금만 4억.

  • 43. 시모
    '24.1.24 11:49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라 당판지으시오
    여기다 써 재끼지말고
    시모랑 담판지을 용기없소?

  • 44. 싫다
    '24.1.24 11:50 AM (39.117.xxx.171)

    못따라해요 성격상
    진작에 손절했어야..

  • 45. 원글님아
    '24.1.24 11:50 AM (175.209.xxx.48)

    시모와 담판지으시오
    여기다 써 재끼지말고
    시모랑 담판지을 용기없소?

  • 46. 시모와
    '24.1.24 11:53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담판지을 용기없음. 시모 맘에 안드는말 했다가 자살한다고 펄펄 뛰어 무릎 꿇고 빌었음. 여기에 못쓴 사연이 더 많음.

  • 47. .....
    '24.1.24 11:56 AM (118.235.xxx.219)

    남딸이라는 사람들은 남딸한테 돈은 왜 받고
    가전같은건 왜 바꿔달라고 해요?
    남의 딸한테 받아서 돈 모았으면 그게 도둑질이나 마찬가지지
    82에 이상한 시모들 참 많네
    여기다 글 씨지.말라는 사람들이 바로
    남의 딸 돈으로 지 주머니 채우고 싶은 시모들인가 보네요.

  • 48.
    '24.1.24 11:59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울 친정 엄마보고 좀 보고 배우라고 해야겠어요. ㅠ
    저한테 돈 가져가고 다른 자식들한테는 잘하는 건 똑같은데 흠...우리 엄마도 4억있음 좋겠네요.

  • 49. 그거
    '24.1.24 12:02 PM (14.32.xxx.215)

    모아 4억이 되나요?
    저 돈은 근로나갔거나 별다른 노동으로 번 돈일겁니다
    님이 여태 현금으로 4천은 주셨나요

  • 50. ..
    '24.1.24 12:03 PM (58.227.xxx.22)

    시짜와 관련해서는 주지도말고 받지도말고
    결혼시 아들은 지원0 딸만100
    남딸한테 돈받지말고 내딸한테 지원하고 효도받고

  • 51. 이글
    '24.1.24 12:07 PM (220.124.xxx.161) - 삭제된댓글

    3-4번째로 봅니다,
    그 돈이 아작이 나야 이글이 끝날겁니다

  • 52. ....
    '24.1.24 12:08 PM (221.145.xxx.152)

    평소 자식들이 용돈을 얼마나 많이 줬길래 4억이나 모았데요. 4억 있다는것은 누구 통해서 알게 된건가요.4억있으면 이자도 제법 될텐데 기초연금계산할때 소득으로 안잡히나

    봅니다.

  • 53. ㅇㅇ
    '24.1.24 12:13 PM (121.161.xxx.152)

    원글이 총 보낸 금액이 4억은 아닐테고
    얼마를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돈 있는거 알았으니 이제라도
    시모 울고짜고 해도 괜힘 맘 약해져서 돈 쥐어주고 그러지 마요.

  • 54.
    '24.1.24 12:13 PM (124.50.xxx.72)

    좋게 생각하면 앞으로 용돈 안드리고
    병원비.간병비.장례비
    걱정안해도 되잖아요

    양쪽부모 용돈 원글보다 더들어가고
    병웑요양비.간병비.장례비 다 앞으로 벌어서 내야하는
    우리 노후도 준비안되고빚만있고
    아이들은 이제대학가기시작해서 당장 등록금걱정하는저는
    부럽네요

  • 55. ...
    '24.1.24 12:17 PM (42.82.xxx.254)

    화나실만 하네요..
    펄펄 뛰던 말던 이제 나는 못한다말만 되풀이하세요..남의 편이 말을 들을지가...

  • 56. 장남
    '24.1.24 12:27 PM (220.89.xxx.38)

    그집 장남은 참 좋은 엄마를 두셨네요.
    울집은 큰딸 줄려고 돈 없다 소리 달고 사셔요.

    시모공과금 저희가 다내고
    돈 쓰시는건 막내네 애들 오면 만원씩 주는거

    은행에서 적금 일년마다 갱신 하라고 전화 오고 저는 그냥 독거 노인도 돌보는데 싶어 그냥 지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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