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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자식은 남들보다 더예쁜가요?

ㅇㅇ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4-01-23 19:21:58

아니면 똑같나요?

자식이 없어서 궁금해요

IP : 59.16.xxx.2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3 7:23 PM (223.39.xxx.227)

    비교불가죠

  • 2. ..
    '24.1.23 7:23 PM (61.43.xxx.10)

    저희엄마는 아닌것같던데요
    우울증이라 잘 낳아놓은 자식도 망치지못해 난리..

  • 3. 엄마
    '24.1.23 7:24 PM (1.229.xxx.243)

    ㅎㅎㅎ내자식은 내눈에만 이쁘고
    정말 이쁜아이들은 누구나 봐도 이쁘고
    엄마가되고나니
    세상 아이들은 다 사랑스럽습니다 ^^

  • 4. ...
    '24.1.23 7:24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내자식이 남의자식과 똑같을수가없죠
    내가 낳은자식인데...

  • 5. ㅇㅇ
    '24.1.23 7:26 PM (14.63.xxx.104)

    마음으로 더 이쁘지만
    객관적인 미모는 보여요 저는 ㅎㅎ

  • 6. 카라멜
    '24.1.23 7:26 PM (220.65.xxx.237)

    예쁜데요 예쁜애 옆에 있으면 덜 예뻐요 확실히 ㅋㅋㅋㅋㅋㅋㅋ

  • 7. 아니요
    '24.1.23 7:30 PM (117.110.xxx.203)

    내자식이

    못생겼어요ㅜ

    누가봐도

    슬퍼

  • 8. ㅇㅇ
    '24.1.23 7:30 PM (123.111.xxx.211)

    고슴도치 이쁘다는 아니고 목숨걸고 보호해줘야 할 존재라고 느껴요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하고

  • 9. ..
    '24.1.23 7:30 PM (210.179.xxx.245)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연민의 감정을 갖는건 좋지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 생각은 좀 줄여보려 하는데요
    전 그냥 객관적으로 보여요
    우리엄마는 고슴도치 엄마였는데 나는 아닌가봐요ㅠ

  • 10. 못생겼네
    '24.1.23 7:31 PM (14.32.xxx.215)

    말 인듣네 뭐니 해도
    내 자식 누가 흉보면 가만히 안있잖아요
    그런거에요

  • 11. 자식이라
    '24.1.23 7:35 PM (175.114.xxx.40)

    이쁜거지
    저도 객관적 미모는 보여요
    잘때는 한없이 안쓰럽고 짠하지만
    자식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롭고 쟤가 왜저럴까 싶네요;;;
    자기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이해를 전혀 못하는 고3 올라가는...

  • 12. 고슴도치도
    '24.1.23 7:36 PM (121.168.xxx.246)

    자기 자식은 예쁘다고 하잖아요.
    정말 이뻐요.
    내가 무슨 복을 지어 이런 예쁜아이가 날 찾아와줬나 생각이 들어요.
    다들 도치 엄마아빠가 되는거 같아요.

    아이 싫어하던 남편이 아이 예뻐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 13. 마음이
    '24.1.23 7:41 PM (123.199.xxx.114)

    쓰이는거지 이쁘기야 할까요

  • 14. 그건
    '24.1.23 7:42 PM (112.166.xxx.103)

    남의 어머니와

    님의 어머니가

    비교가 가능한가요???

  • 15. ㄴㄷ
    '24.1.23 7:49 PM (211.112.xxx.130)

    약속장소에서 서있는데 저~~~기 사람들 사이에 보이는 내 딸 걸어오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서있어도 귀엽고 앉아있어도 귀엽고 투정부려도 귀엽고. 자식은 그렇습니다.
    26살된 딸이 며칠만에 일찍귀가해 늦은 저녁 먹으면
    자려고 누웠던 남편이 일어나 함께 식탁에 앉아 얼굴 쳐다보기 바빠요.
    그렇지만 자식이 예뻐도 혼낼땐 엄하게 가르칩니다.
    아닌건 아니죠.

  • 16. ..
    '24.1.23 8:11 PM (114.200.xxx.129)

    112님 의견이 정답요.. 자식은 저도 없어요.... 근데 다른가족들이랑 비교하면...
    비교가 되나요..?? 진짜 남의 엄마랑 사랑하는내엄마가 비교가 되나요.???저는 세상 누구하고도 못바꿔요 우리 엄마. 다른엄마가 아무리 잘나가고 능력자라고 해도 우리엄마는 세상에 한명밖에 없으니. 부모도 이런감정인데 자식은 말해뭐하겠어요.???

  • 17. 그런거 같아요
    '24.1.23 8:12 PM (198.90.xxx.30)

    오십 넘은 늙은 딸보고 아직도 20대 같다고 남들한테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는 우리 엄마보면 콩깍지가 그런 꽁깍지가 없어요
    엄마 지인분들 민망해서 피해다니고 있어요

  • 18. ㅎㅎ
    '24.1.23 8:21 PM (118.235.xxx.7)

    말해 뭐해요~~~

  • 19. 미모를
    '24.1.23 8:43 PM (115.164.xxx.209) - 삭제된댓글

    미모를 말씀 하시는거라면
    그거야 눈이 달렸는데
    사랑스럽긴 해도
    미모가 뛰어나지 않은건 잘 알죠
    사랑스러워서 이쁜걸로 말하자면
    세상 누구보다 이쁘죠
    심지어
    저사람 없으면 평생 결혼 안 할거라고
    그 난리를 쳤던
    남편보다도 훨씬 이쁘죠
    남편은 든든하고 감사하고
    자식은 늘 이쁘고
    미운짓을 하면 안타까워서 가슴이 타들어 가고
    그런존재죠

  • 20. ....
    '24.1.23 9:04 PM (121.135.xxx.82)

    너무 예쁘죠. 객관적인 예쁨은 아니더라도 아이와 같이 있으면 그냥 그 아이로 완벽해요

  • 21. 나보다
    '24.1.23 9:06 PM (223.38.xxx.8)

    더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 22. 대딩딸
    '24.1.23 9:12 PM (223.62.xxx.242)

    우리집 푸바오예요
    볼 때마다
    아이바오처럼 헌신적으로 잘 키우겠다고 결심 결심.
    너무너무 이쁩니다

  • 23. 자동필터
    '24.1.23 9:25 PM (211.235.xxx.250)

    아이 낳으면 눈에 자동으로 필터가 끼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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