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3 9:34 PM
(221.151.xxx.109)
깊게 느껴지는 진상 스멜...
네~ 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아니면 한번 들이 받으시던가 ㅠ
2. 저희
'24.2.13 9:35 PM
(223.62.xxx.244)
시댁 분들은 전혀 안 그래요
3. 지못미
'24.2.13 9:35 PM
(121.133.xxx.137)
느즈막히 한 결혼인데
ㄸ 밟으셨네요
아들 결혼 한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어쩔 줄 몰라야 할 듯 하구만 ㅋ
4. 바람소리2
'24.2.13 9:35 PM
(114.204.xxx.203)
말 안듣고 맘대로 하니까
직접 얘기하라고 허세요
5. ㅡㅡㅡㅡ
'24.2.13 9: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 먹은 아들 장가보내놓고
왜 저럴까.
차단하세요.
시가와 모든 소통은 남편을 통해서.
6. 그 시댁이
'24.2.13 9:37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올케에게는 원글님 친정집입니다.
7. ㅎ
'24.2.13 9:37 PM
(116.42.xxx.47)
어머니 모델이 문제네요호호호 하고 마세요
8. 영통
'24.2.13 9:38 PM
(106.101.xxx.208)
조선 왕조..왕자들 공부할 때
틀리거나 숙제 안햐 오면
대신 매 맞는 또래 노비가 있었다죠
며느리는 왕자 아들 대신 맞는 그런 위치로 보는 건데
9. ㅈㄹㅇㅂ
'24.2.13 9:40 PM
(141.164.xxx.98)
마르면 말았다 ㅈㄹ
뚱뚱하면 뚱뚱하다 ㅈㄹ
아무리 말해도 저리 다닌다 어머니도 40년간 못 바꾼 걸 내가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냐 하세요
10. 그러네요
'24.2.13 9:41 PM
(175.120.xxx.173)
짙은 진상 스멜..222
11. ...
'24.2.13 9:4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빙풍이같이 키워놓고선 누구한테 떠넘길려고.
다 차단하세요.
12. ...
'24.2.13 9:42 PM
(112.154.xxx.59)
아범이 혼자 가서 하는 머리이니 직접 얘기하라고 하세요
가만 두면 더 심해집니다
세게 보이세요 누울 자리 만들지 마시구요
13. ...
'24.2.13 9:43 PM
(114.200.xxx.129)
나이 50에 아들 장가보내놓고진짜 진상짓 제대로이네요..ㅠㅠㅠㅠ
시댁이 그러는게 아니라 원글님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거죠..ㅠㅠㅠ
14. JJ
'24.2.13 9:44 PM
(110.12.xxx.55)
남편이 저와 어머니 통화 내용을 듣고 전화해서 자기한테 직접 말하지 왜 며느리한테 전화했냐 ...앞으론 직접 얘기해달라 했더니...며느리한테 그런말도 못하냐며 역정내셨나봐요...저 모른척해도 될까요? ㅠㅠ 중간에서 넘 괴롭고 맘이 힘들어요
15. ...
'24.2.13 9:44 PM
(1.241.xxx.220)
남편에게 고대로 전해주시고, 안바뀌면 제말은 안들어요~ 아들에게 직.접. 말해주세요 오홍홍홍 하세요.
16. ....
'24.2.13 9:46 PM
(112.154.xxx.59)
네 며느리한테 그런 말하면 안됩니다
라고 남편한테 좋은 말로 타이르라고 하세요
나이 오십에 아들 장가 보냈으면 며느리 업어줘도 모자랄 판
17. 음
'24.2.13 9:46 PM
(58.227.xxx.158)
며느리한테 그런 말 못하는 건데…
나이 50인 사람 머리 자르는 걸 부인한테 얘기하는 거 이상한 거 맞는데요. ㅠ
모르는 척 하세요. 괴로워하실 일이 아닙니다.
18. ㅋㅋ
'24.2.13 9:49 PM
(118.37.xxx.95)
저희 남편은 비만인데 제가 처음 만난 20대부터 쭈욱 그랬고 30대에 결혼했죠. 하도 저만보면 먹지말라 해라 살좀 빼게 해라 하시길래 참다참다 웃으면서 말씀드렸어요.
부모님도 30년 넘게 못바꾸신걸 제가 무슨 수로요?
들으시곤 저한텐 더 그런 소리 안하세요 ㅎ
19. ㅡㅡㅡㅡ
'24.2.13 9: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랑 잘 지내고 싶어.
당신이 중간에서 방패막이가 되어 줘요.
아직은 제정신인 남편을 구워 삶으세요.
20. ...
'24.2.13 9:54 PM
(183.102.xxx.29)
필터링 기능없는 시어머니 대응 10년째인데요...더 심각한 사례도 있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아들은 문제점을 인정못(안)하고요, 그냥 약간 정신적으로 좀 미숙한 사람보듯 마음을 정리하니 맘이 편해졌어요...영혼없이 ^^어머 그래요? 근데 제말은 안듣네요~ 이런 모드로...
21. 처음부터
'24.2.13 9:54 PM
(125.178.xxx.170)
싫은 걸 받아주지 마세요.
그게 쌓이고 쌓여 화병나는 겁니다.
처음부터 할 말 다 하시길.
그래야 얘한테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죠.
22. .....
'24.2.13 10:02 PM
(118.235.xxx.131)
앞으론 시모 전화 받지 마세요.
저런 진상들은 받아줄수록 더 심해져요.
23. 뿌뿌야
'24.2.13 10:02 PM
(210.179.xxx.139)
183님이 정답
아 그래요? 전 잘 몰라요 아범이 알아서 하겠죠 ㅎㅎㅎㅎ 제 말 안들어요 어머님 말도 안듣잖아요? 이 모드를 유지하세요 ㅋㅋㅋㅋ 뭐 결혼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생아처럼 돌봐줘야해요? 그지같네 ㅋㅋ
24. ㅇㅂㅇ
'24.2.13 10:03 PM
(182.215.xxx.32)
저희 시모네요
생까세요
결혼전엔 어쩌고 다녔다는겐지
25. 그게
'24.2.13 10:06 PM
(121.147.xxx.48)
며느리를 진심으로
자신의 아바타로 부리고 싶은 마음의 발로입니다.
알아서 착착착 내 맘에 맞게!
결혼전에도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잔소리를 해댔을 겁니다. 이젠 그걸 나 대신 니가 다 해라. 나 대신!
26. Sunnydays
'24.2.13 10:08 PM
(217.39.xxx.247)
무슨 다른집으로 입양보냈대요?
며느리가 보호자라도 된대요???
아직도 저런다고요???
27. 시모질
'24.2.13 10:11 PM
(58.231.xxx.12)
시누질이겠죠
사회생활도 안하시는지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건만
28. 돌직구
'24.2.13 10:12 PM
(175.208.xxx.235)
전 돌직구라
왜 저한테 얘기하세요? 제 머리도 아닌데?
니가 좀 얘기해라, 신경 좀 써줘라 하시면.
알아서 하겠죠. 하고 맙니다.
29. ㅋ
'24.2.13 10:12 PM
(106.101.xxx.10)
모델이 문제 맞아요
당신아들이 나이먹어 늙어서 못생겨지는걸 무슨 미용실탓을
며느리앞에서 아들가진 잘난척 하고 싶으신가봐요
30. ㅇㅇ
'24.2.13 10:19 PM
(116.47.xxx.214)
님이 착한가봐요 저라면 개정색합니다
31. ...
'24.2.13 10:27 PM
(122.37.xxx.59)
전화 받지말고 업무중이라 바쁘다고 메세지 보내세요
그 전화를 왜 다 받고 있나요
32. ..
'24.2.13 10:32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어머니 눈에는 아들이
고모 눈에는 오빠 혹은 동생이
정말 못나보이나보네요
제 눈엔 제일 멋져요
거지꼴이어도 금테둘러 보이는게 아들일텐데
내신랑 참 불쌍하네요
라고 해줬어요
흥!
남편하고 사이좋으면 장땡
자기엄마랑 형제한테
겨우 외모로 까내림 당하는 내남편 불쌍
33. .....
'24.2.13 10:41 PM
(211.221.xxx.167)
따박따박 말대답 해줘야해요.
나이 50인데 제가 뭘 어떻게 해줘야하냐고
그렇게 걱정되면 데려가서 머리 깎아주시라고 하세요.
34. ᆢ
'24.2.13 10:5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아이들 생일 음력으로 안지낸다고
생일마다 전화해서 ㅈㄹ
15년 안보다가 마지막 길에 봤어요
35. 쌩까세요
'24.2.13 11:04 PM
(1.235.xxx.138)
전화받질말고 딱 무슨날만 만나고 마세요.
그런시모는 상대를해줄수록 더할껄요
36. ...
'24.2.13 11:10 PM
(58.234.xxx.182)
그런게 바로 지금은 다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며느리 갈구기,시짜짓인겁니다
신혼이라도 40대라면 참지 마세요
37. 그 시모
'24.2.13 11:53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50먹은 아들을 마마보이 만드네
38. 한숨
'24.2.14 12:05 AM
(218.155.xxx.132)
그런 사소한 간섭과 지시, 잔소리가 쌓여 멀어지고 거리두는 건데 시댁사람들은 전혀 모르죠.
무슨 말을 못하게 한다고 난리난리.
39. 시댁
'24.2.14 12:06 AM
(39.117.xxx.106)
아니고 시집
40. ㅇㅇ
'24.2.14 12:59 AM
(112.150.xxx.31)
늦게 결혼시킨 이유가 있었네요.
보통은 걷어가줘서 고맙다고 절해야할판인데
어머니 취향대로 하시라고 던져주세요
41. 남편에게
'24.2.14 7:27 AM
(41.73.xxx.69)
잔소리하세요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
다음엔 같이 흉보면서 남편에게 직접 말하라하세요
내가 말해도 안들으니 그간 그리 버릇들여 자란거라 어머님이 직접 말 해 주셔야할것 같아요 제 말은 안들어요 라고 해야죠
42. 대놓고 말해요
'24.2.14 7:48 AM
(121.190.xxx.146)
대놓고 말하세요. 그게 자기 아들 잘 건사못한다고 님 길들이기 하는 거잖아요.
어머님이 다른데가서 머리하라고 그 사람한테 말하세요. 제 말을 안듣네요.
어머님이 그이 옷 사서 보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취향맞추기 힘드네요.
하고 나도 듣기 괴로우니 직접 아들한테 말해라 의사표시를 하세요
제 시모는 제 머리며 옷차림 지적질 쩔었는데 ㅎㅎㅎ 제가 남편한테 내가 머리를 지지고 볶던 숏커트를 치든 어머니가 왜 난리냐고 한번 난리치고, 대놓고 시모한테 남들은 다 이쁘다고 하는 옷인데 어머님만 싫다시네요. 하고 쏘아 붙였더니 그 다음부턴 암말안해요.
43. 대놓고 말해요
'24.2.14 7:49 AM
(121.190.xxx.146)
남편이 저와 어머니 통화 내용을 듣고 전화해서 자기한테 직접 말하지 왜 며느리한테 전화했냐 ...앞으론 직접 얘기해달라 했더니...며느리한테 그런말도 못하냐며 역정내셨나봐요...저 모른척해도 될까요? ㅠㅠ 중간에서 넘 괴롭고 맘이 힘들어요
ㅡㅡㅡ
모른척 해도 되요. 며느리가 그런거 중재하는 사람 아니에요.
44. .............
'24.2.14 8:09 AM
(59.13.xxx.51)
50대 아들에게 그런 잔소리라니...ㅉㅉㅉ
너무 시댁까지 잘하려 하지 마세요.
늦은 결혼에 둘이 잘 살면 되는겁니다.
그나이 아들 장가보낸게 다행이지.... 어디 시질살이까지 시키려고!!!
45. 저기
'24.2.14 8:17 AM
(211.211.xxx.168)
어머니께 저 말을 하세요. 웃으며 예의바르게 따박따박
나이 40에 결혼해서 왜 할말을 못해요~
"나이 50 넘어 자기 혼자 미용실가서 자르고 오는데...며느리인 제가 매번 따라가서 체크 해야 되나요?? 남자들 블루클럽가서 머리 많이들 한다는데 남편은 신경써서 미용실 다닌거에요"
46. 저기
'24.2.14 8:21 AM
(211.211.xxx.168)
아님 역공격
"어머! 어머니! 그럼 결혼 전에는 어머니가 데려간 미용실 있었어요?
거기가 어딘데요? 거기로 가라 할께요!"
"우리동네 제일 비싼 미용실에서 하는데 왜 그리 촌스러울까요? 진짜 촌스럽지요! "
이런 식으로요. 지금 간보는 거에요. ㅈㄹ해도 되는 며느리인가 아닌가!
글고 아마 원글님 옷차림이나 머리가 세련되셨을 꺼에요. 그거 질투나서 시누이랑 같이 어깃장 놓는 걸 수도 있어요.
근데 시어머니 혼자 그러면 다행인데 시누이란 셋트면 노답이긴 해요.
애는 안 낳으실꺼지요?
47. ..
'24.2.14 8:30 A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미용실 전화번호를 알려주셨어야죠.
나이 50이나 먹은 사람을 무슨 헤어스타일까지 간섭해요
서른살만 넘으면 빡빡 밀어도 잔소리 못하는데
외모 따지는 피가 있는 것 같아요
48. 다 필요없고
'24.2.14 8:33 AM
(213.89.xxx.75)
남편에게 더이상 당신 엄마와 전화통화 하기싫고,
속 끓이기 싫다.
니가 앞으로는 니네엄마와 통화하고 나는 더이상 안받을거라고
통보하세요.
그 시에미가 미쳤나보네요. 치매 시작 같아보여요.
49. .............
'24.2.14 8:43 AM
(119.194.xxx.143)
시누는 왜 같이 ㅈㄹ 인가요
아들 늦게 결혼하니 꾹 참고 있었던 시어머니 노릇 어지간히 하고 싶었던 모양
50. ...
'24.2.14 8:53 AM
(175.120.xxx.154)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하는 말 중 중요한 말은 거의 없어요. 딴생각하다가 시어머니가 원하는 긍정적 대답을 해주면 됩니다. 나중에 확인을 하던 말던 말이죠. 네, 알겠습니다. 네, 그러게요. **아빠, 어머님 말씀 명심해.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럼 반절은 먹어요. 대답만 잘하면 되죠.
51. 그 시모
'24.2.14 8:56 AM
(122.36.xxx.75)
50넘은 아들에게서 20대 외모를 바라시나 봐요
멀해도 아저씨인것을...
52. 다 필요없고
'24.2.14 8:59 AM
(213.89.xxx.75)
울 언니가 그 GR을 며느리에게 한다면
언니 미쳤다고 치매검사 받아보라고 권할거에요. 저 애들 갈라서게 만들려고 하냐고도 물어보고요.
53. 운전녀
'24.2.14 9:07 AM
(118.235.xxx.113)
그냥 듣고 아 네네~ 이러고 마세요
담에 또 얘기하시면 00바꿔드릴까요? 하고 끝
전 산후조리원 있는데 시모가 전화자주하라 잔소리 하셔서
그냥 핸드폰 테이블에 내려놨어요 ㅋ
그러다 받아서 대꾸도 없이 애 모유 주러 끊으께요 하고
뚝. 그 이후론 눈치 보세요
강해지셔야합니다
54. ㅎㅎ
'24.2.14 9:1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뒤늦게 아들 결혼하니 남들이 해보는 시모짓좀 하고픈가보네요.
시누는 또 뭐죠? 엄마 닮아 나대는거 좋아하는듯 ㅉㅉ
55. ㅎㅎ
'24.2.14 9:21 AM
(73.148.xxx.169)
남편이 50대라 갱년기 인가 봐요. 시모, 시누이 기분 나빠할 포인트를 공격해 버려야죠. ㅎㅎ
56. ....
'24.2.14 9:28 AM
(116.36.xxx.74)
아이고 이거 우리 시어머니네요. 20대 30대에 듣기 싫었던 말들. 일찍 어릴 때 결혼해서 그런 소리 듣고 신경 썼구나 싶었는데. 마흔 넘어도 그러나요?
괜히 자기 식구 얕보일까 봐 폼 잡는 거랍니다. 실상은 원글님이 나아보이니까 못난 아들 기 세워주고 싶어 그런 거니, 그냥 무시하세요
57. ...
'24.2.14 9:42 AM
(61.253.xxx.240)
아들이 어머니께 전화해서
옆에서 통화내용 다 들었다 나는 내 스타일이 맘에 든다. 그리고 엄마 머리스타일 옷스타일도 내 마음에 안들지만 그건 엄마의 자유니 나도 한번도 언급안했을뿐이다. 각자 스타일 존중하자
이렇게 말하면 다신 말안꺼내지않을까요ㅠ
58. dd
'24.2.14 9:57 AM
(211.206.xxx.2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시누이 놀이 하고 앉아있네요
받아치세요
그게 왜 제탓인가요? 본인이 저러고 다니는건데
그리고 결혼전부터 저랬어요
본인에게 직접 말하세요 하고 자르세요
그거 네네하면 자기네가 옳은줄 알고 계속 저래요
저는 30대에 시모가 똑같이 저런소리하길래
어머님도 아버님 신경쓰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늬 시아부지 자기말 안듣는다고 하소연 하길래
어머니 아들도 그런다고 하고 말았어요
역지사지 똑같이 해줘야 알아듣더라구요
59. 50 까지
'24.2.14 10: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 밑에서 살았으니
엄마취향에 맞게 키워진 남자
결혼했으니 니들끼리 알아서 살라고 했는데
보이는게 영 아니다 싶어 한소리 하신거네요
시모 연세가 팔십 가까울텐데
일일이 신경쓰지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
60. ...
'24.2.14 10:14 AM
(211.36.xxx.197)
새댁이라서 시어머니 한마디에 그러는건가요?
그냥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시어머니야 하고싶은 얘기 하시겠죠
신세대 사고방식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결혼생활 하려면 신경 끄는 법을 알아야해요
61. 머리랑
'24.2.14 10:14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옷 살때되면 남편 손에 카드 한장 쥐어서 어머니집으로 보내세요.
저도 신혼초에 시모녀에게 그런말 엄청 들었어요. 고가의 새옷을 사입히고 갔는데도 보자마자 옷 타박부터 하고 심한경우 거지같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기분 나쁜건 둘이서 타박하다 끝내는 시누이를 시켜 싸구려 옷을 사다 입히고는 지들끼리는 좋아라 하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내 돈 드는거 아니라서 사 입히던지 말든지 신경 1도 안쓰고 내버려 뒀어요. 그랬더니 나중엔 제가 사준 겨울코트가 마음에 안든다며 어디서 그리즐리 곰 가죽 같은 모피코트를 사다 입히대요. 저는 보는 순간 풋 하고 웃음이 터졌는데 남편은 얼굴이 새빨개지더니 아주 난리를 치더만요. 그뒤로 옷 가지고 뭐라 하는 일은 없어졌어요.
62. dd
'24.2.14 10:43 AM
(211.206.xxx.236)
언제부턴가 제 기준에서 얼척없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너나잘하세요 하고
그냥 흘려버려요
네네 하는것도 자기가 옳은줄 알길래 대꾸도 안합니다.
그래도 계속 그러면
시누남편이나 시아버지 상태를 팩폭날리세요
63. 진순이
'24.2.14 11:20 AM
(211.197.xxx.144)
쌓아두지 마시구 그때그때
표현하세요
어머님이 좀 델꾸 가보세요
어머님이 옷을 한번 사줘보세요
제말은 알들어요
아님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베 냅두세요
등등 얘기를 하시는게 원글님 건강에 최고입니다
64. .....
'24.2.14 11:29 AM
(211.36.xxx.49)
제말을 안들어요 하고마세요
그게진짜기도하고요 걍 어머니가 편먹고 같이 얘기하고 쪼아달라는거같아요
65. 어휴
'24.2.14 11:31 AM
(99.228.xxx.143)
아들 늦장가보내놓고 정신 못차리네요 시모랑 시누.
남편말 맞으니 가만 계시고 다음에 또 그런소리하면 아휴 어머니 아들나이 오십입니다. 알아서 하겠죠. 하세요.
혹시나 예의없진않을까 걱정되시면 먼저 선넘은건 그쪽입니다. 님 어머니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ㅇㅇ이 머리가 그게 뭔가 옷은 뭔가 신경좀 쓰게. 하면 사람들이 뭐라할거같나요. 솔까 ㅁㅊ장모 소리 들을걸요? 그짓을 시모랑 시누가 님에게 하고있는거에요. 처음 며느리본 시모들이 저런짓 잘해요. 천지분간못하고 자기아들 시중들 무수리 들인줄 알아요.
66. 웃긴건
'24.2.14 11:35 AM
(99.228.xxx.143)
결혼하고 남편이 갑자기 스타일이 바뀐것도 아닐텐데 오십될때까지 뭐하고 있다가 결혼하고나서 며느리한테 타박? 울 시모도 똑같았어요. 똑같이 촌스런 아들 똑같이 옷입고(오하려 결혼전 입던옷들 너무 낡고 후져서 새로산게 더 많음) 똑같이 머리하고 하는데 결혼하니 갑자기 옷지적 머리지적. 그리 못마땅했으면 총각때 바꿔주지 뭐했나몰라.
67. ㅁㅁㅁ
'24.2.14 11:36 AM
(211.192.xxx.145)
시짜짓은 해도 돼요, 사실 포지션만 다르지 여자짓이거든요. 그러니 천 년 간 없어지질 않았죠.
받아주는 며느리가 잘못하는 거에요. 시가는 봤던 대로 하는 건데 안 봤던 며느리가 왜 이게 시짜짓인가요 ㅜ 하며 우는 거죠? 멍청하게.
68. ㅍㅍ
'24.2.14 12:06 PM
(165.225.xxx.166)
전화 받지 마셔야 할 거 같아요 부재중 찍혀도 전화하지말구요
69. ..
'24.2.14 12:0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무시가 답
모자른 사람들 말은 흘려 듣으세요
70. 미친...
'24.2.14 12:19 PM
(218.234.xxx.190)
친정엄마한테 전화하세요
사위한테 전화해서 우리딸 머리가
개털같으니 미싼 미용실 좀 보내고
옷도 좀 백화점에서 사입히라고 전화하라고요
이 기막힌 전화를 받았다고
아들이 시모한테 전해줘야
자기가 얼마나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는지 느낄까요?
71. 무시하세요
'24.2.14 1:12 PM
(118.33.xxx.32)
아니면 전화를 받지마세여.저런 여자들은 못고쳐요
72. ..
'24.2.14 1:44 PM
(73.148.xxx.169)
시모가 조기 치매일 수도 있겠어요. 집안 내력이면 멀리해요.
73. 아이고
'24.2.14 1:45 PM
(218.238.xxx.47)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갑질이라니..
그냥 대놓고 얘기하세요
직접 데리고 다니시라고.
74. 궁금이
'24.2.14 1:46 PM
(211.49.xxx.209)
그 시어머니도 참..뒤늦게 장가 보냈으면 잘 살기를 바래야지. 뭔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쓸데없는 잔소리를 한대요? 현명하지 못한 시어머니인 것 같은데 그냥 영혼없이 네네하고 마세요. 그래도 계속하면 그때는 세게 나가셔야죠. 자기아들 촌스러운걸 왜 며느리한테 그러냐고요.
75. 진상
'24.2.14 2:21 PM
(175.207.xxx.121)
얼굴보고하고 전화해서 또하고... 에휴.. 진상짓들 하네요.
76. 음
'24.2.14 3:13 PM
(183.100.xxx.184)
살짝 비슷한 집입니다.
그럴 때는,
맞아요~ 어머님~~~~ 제가 머리가 그게 머냐고 다른 데서 가서 하라고 해도 혼자 고집세워서 머리를 그렇게 해오네요!!!!! 제 말이 그 말이에요!!!! 하고 화악 맞장구쳐 버리세요. 제가 봐도 넘 이상하더라구요!!!!! 제 말은 죽어도 안들어요 어머님. 말씀 좀 해주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옷이 그게 뭐냐고 하면요.
똑같은 버전에 제가 옷 좋은 거 그렇게 사다 주고 좀 입으라고 해도 안 입어서 넘 속상해요 어머님!!!!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77. ..
'24.2.14 3:35 PM
(39.119.xxx.49)
뭘 저도 속상하니마니 하세요.
그냥 아들한테 직접 말하시라 하세요
시누도 제정신이 아닌듯
78. ..
'24.2.14 3:52 PM
(118.217.xxx.155)
그개 시집설이죠 뭐... 시대 변했으니 예전처럼 크게 시집살이 안시키는 거 정도인거고요. 예전처럼 시집살이 시켰으면 본인들도 힘들고 다 이혼하니까 그렇게는 못하고 며느리 혼자 고민하고 참으면 될 정도로만 시키는 거죠. 기본 마인드는 며느리가 집안 서열 꼴찌라는 거에서 변한 건 없는 거고요. 그리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남편이 각잡고 부모님한테 말하거나 각잡고 무시해도 괜찮다고 하면 땡이고 안해주면 그냥 참고 살으라는 뜻인거예요.
79. ...
'24.2.14 4:43 PM
(106.101.xxx.85)
그냥 전화 안받으시면 안되나요?
그러다 헤어지시겠어요
80. ...
'24.2.14 4:53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절대 싫은소리 아들포함 남들앞에서 직접 안합니다.
남들이 볼땐 진상인데 자기는 아니라고 굳게 믿을 겁니다.
안 고쳐져요.
남편 시부모 다 있을때 공개적으로 얘기해야 반복 안됩니다.
진상짓은 뒤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남편 사위 다 있을때 공개적으로 말하세요.
81. ...
'24.2.14 4:54 PM
(223.39.xxx.190)
저도 어머님이랑 똑같은 생각이에요.
왜 저렇게 돈을 들여도 태가 안나고 촌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동네에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요.
그래서 저도 스트레스에요.
왜 저렇게 뭘 해도 없어보이고 태가 안나는지 몰라요. 왜 저럴까요????????
(당신 아들 아무리 때빼고 광내고 저게 한계에요.)
82. 러블리자넷
'24.2.14 5:35 PM
(106.101.xxx.67)
더 엄살떨기
그르게요 왜 저렇게 바보같이 질라서 버기싫어 죽겠어요
호호호
83. ㅇㅇ
'24.2.14 6:08 PM
(133.106.xxx.24)
저런게 평소 시집살이 시키는 거예요
뭐 소리지르고 일시키는 건줄 아셨나요
84. ...
'24.2.14 6:10 PM
(121.127.xxx.156)
이렇게 말해주면 어때요?
"어머님...시어머니라는 자리가 계급장이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이런 하찮은걸로 이러시면 저 어머님 대접 못해드려요.
85. 저
'24.2.14 6:57 PM
(180.71.xxx.112)
며느린데요
갈때 저 그지같이하고 남편 만 브랜드 좋은거 입혀가요
그럼 그런소리 안하긴해요
친정엄마도 마찬가지라 .. 제 올케한테 같은소리
동생이 그지 같이 입고 오면 불쌍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86. . .
'24.2.14 8:26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그러고 넘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