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에서 독촉장이
날려 왔어요
금액이 꽤큰데
도무지 무슨일인지 생각이 안나서
전화해보니
6년전 아들이 쓰던 폰을 해지하지 않아서
성년이 되면서 kt에서 자동으로 직권해지를 하고
2년이 지난 오늘에야
어쩌고 저쩌고 압류 뭐시기등이 적혀진
것이 날라왔네요 우편함에..
기억을 더듬어보면
아마 공신폰을 쓰다가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주면서
일어난 일인 듯해요
근데 약정이 다 끝나서 바꾼것 같운데
우리가 해지를 하지 않어서 할인 받은 것만큼
토해내라는 거래요
근데 왜 그동안 한번도 연락을 안했냐하니
그건 본인들이 챙겨야하는 거라고
암튼 내용이 대충 이러한 것
겪어보신분 계실까요?
금액은 20만원 언저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