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건
'24.1.21 5:57 PM
(14.32.xxx.215)
양반이죠
음식에 세제붓는 사람도 있었어요
2. ....
'24.1.21 5:59 PM
(114.200.xxx.129)
저집은 얼마나 명품이 많으면4년동안 발각이안될수가 있는지 그것도 놀랍네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 도우미도 참 추잡스럽네요..ㅠㅠ 진짜 윗님 댓글의 사연도 놀랍구요..ㅠㅠ
3. 헉!!!
'24.1.21 6:00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음식에 세제를요? 그건 살인미수 아닌가요?
4. …
'24.1.21 6:02 PM
(223.38.xxx.58)
아버님 혼자 사셔서 도우미들 쓰신지 오래됐는데
어머님 생전에 모으셨던 그릇이랑
풀어놓은 명품시계 같은 거 잘 없어진다고
하셨어요.
5. ..
'24.1.21 6:03 PM
(223.38.xxx.166)
전 사람을 못 믿어서 안 쓰고 스스로 해요
6. 우리 아줌마
'24.1.21 6:05 PM
(14.32.xxx.215)
나가는 집에 주인여자가 아파서 다 죽게 생겼는데
그 살림 못 훔쳤다고 애석해 하더라구요
그릇 수저류가 그렇게 고급이었다구요
그말듣고 아줌마 그만 오라고 했어요
7. ....
'24.1.21 6:05 PM
(182.209.xxx.171)
집안에 사람 들이는거 별로예요.
특히 같은 사람 오래쓰는거요.
로봇청소기 너무 잘나오는데 굳이요.
8. 스트레스 받아서
'24.1.21 6:09 PM
(110.10.xxx.120)
사람 못 쓴다는 분도 봤어요
전에 도우미 그만 두고 나서 나중에 물건이 없어진걸 발견했다는데 그후론
도우미 일할 동안 집을 잘 못 비우겠다고 하더라구요
9. ᆢ
'24.1.21 6:11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귀금속 없어진걸 애 결혼 즈음에 발견
15년만에
무릎 아프다고 갑자기 그만 둔 아줌마가
그랬음.
10. 귀금속
'24.1.21 6:19 PM
(118.235.xxx.65)
어머니꺼 다 긁어 갔어요. 조선족이었어요.
11. 귀금속
'24.1.21 6:20 PM
(118.235.xxx.65)
노인들 간병인 쓰시는 분들
돈 될만한거는 다 자식들 집에 가져다 놓으세요꼭이요.
12. ..
'24.1.21 6:20 PM
(121.135.xxx.82)
다이아반지가 없어진걸 씨터분이 나한테 시비걸어서 싸우고 나간지 몇주후 알았는대... 꼭 그분이 훔쳤다고 할 증거는 없어 방법이 없었지만...
나보고 패물도 안하고 결혼했냐고 젊은 사람이 왜이렇게 수수하냐며 물었던적이 있어요. 결혼때 다이아 반지하나만 하고 했다고 했는데 딱 그것만 없어짐 ㅜㅜ
13. 바람소리2
'24.1.21 6:27 PM
(114.204.xxx.203)
꼭 같이 있던지 그냥 내가 적당히 하고 살아야겠어요
14. 각오
'24.1.21 6:34 PM
(211.234.xxx.189)
도우미 쓰는 스트레스 쉽지않아요
좋은분도 있긴한데 시장에 잘 나오시질 않죠 이미 고정으로 한집에서 오래 붙드니까요
살림 스트레스 얘기하면 툭하면 도우미써라 하는 댓글보면
사람 안써본 사람이구나 생각해요
본인이 실수로 깨뜨린 그릇 기타 등등 얘기라도 하고 미안해하는 도우미도 드물어요 대부분은 모르쇠 넘어가죠
15. 궁금해요
'24.1.21 6:45 PM
(58.29.xxx.185)
도우미 쓰시는 분들은 집에 남이 들어오는거 어떻게 믿고 맡기시는지..?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요.
전 가스점검이나 방역소독하는 분들만 와도 엄청 불편하거든요.
아이 낳았을 때도 산후도우미 이런 거 부를 생각도 못 했어요
남이 내 집에 있는 거 넘 불편해서요.
16. 짜짜로닝
'24.1.21 6:57 PM
(172.226.xxx.41)
도우미 오시지만 훔쳐갈 물건이 없어요. ㅡㅡ;
17. 그럼
'24.1.21 7:39 PM
(58.234.xxx.182)
사람 써 본 사람은 살림스트레스 있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요??
18. ....
'24.1.21 7:52 PM
(211.234.xxx.132)
애들 돼지저금통 배 갈라서 빼갔더라구요.
저금통이지만 세뱃돈받은거 꽤 거금 있었는데요.
수십년 썼는데 처음 나쁜인간 걸렸는데 그동안은 그나마 운이 좋았었나봐요. 현금은 특히 보이는데 절대 두지 마세요.
19. 글게요
'24.1.21 8:37 PM
(211.58.xxx.161)
명품옷이 얼마나많음 저렇게 없어져도 몰랏을지
저는 한개만없어져도 바로알고 난리날텐데
한개밖에 없으니께
20. ㅇㅇ
'24.1.21 9:24 PM
(49.175.xxx.61)
전 혼자살고 나이도 이제 많이 들어가니 어짜피 남의 도움 받아야할거고 이런일까지 생각하니 좋은 물건 사는건 그만두고 있는거나 낡을때까지 잘 쓰고나서 버리고,,,필요한건 아깝지않을정도로 적당한거 사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요양원갈때도 다 처분해야하잖아요. 공수래공수거 ㅠ
21. ....
'24.1.22 12:38 AM
(110.13.xxx.200)
진짜 사람들이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할려면 적당히 쓰고 지키고 있는게 속편하죠.
사람올때 대비해 작은건 싹다 금고같은데 넣어두고요.
22. ...
'24.1.22 12:43 AM
(39.7.xxx.110)
지인은 별장을 관리인에게 맡겨두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가보니 낯선 사람들이 있더래요
알고보니 관리인이 그동안 별장을 돈 받고 빌려주고 있었대요
마치 에어비앤비나 펜션처럼요
23. 입주
'24.1.22 12:44 AM
(58.121.xxx.80)
도우미 오래 썼는데요.
노인 부부라서요.
여름에 겨울 옷 훔쳐가고, 겨울엔 여름옷..
명품 그릇 뒷줄에 있는거 다 갖어 갔고요.
신발장 박스 안에 있는, 샤넬 구두도 박스만 있고 속이 텅 비워 있더군요.
항상 찾으면 못 봤다고 해요.
그냥 그들과 나눠써야 하나보다 생각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가면서, 큰 배낭 매고 다녀요.
24. 저도요
'24.1.22 12:48 AM
(70.106.xxx.95)
처음엔 전혀 안드리길래. 믿고 그냥 뒀는데
왠일
하나씩 야금야금 가져가고 있더라구요
근데 심증만 가지 물증도 없고 ..
25. .....
'24.1.22 12:5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미국 살 때 지인들 집 보고 그런 생각 들더군요. 집이 3개층 이상이고 너무 크니 도우미는 와야하고, 주인은 구석들이 하도 많으니 어느 구석에 뭐가 있는지 잘 기억도 못 하죠. 그래도 다들 도움 받는 거 보면 각자 노하우가 있겠지 싶더군요.
귀국 후 우리집은 반나절씩 불렀는데 제가 주로 서재에서 일하고 있고, 무엇보다 고가품이 없어서 가져갈 게 없었어요. 아주머니도 꼭 작은 가방 들고오셨죠. 손타는 거 정말 기분 별로죠.
26. ....
'24.1.22 1:25 AM
(211.108.xxx.114)
가사도우미 로봇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27. 이게요
'24.1.22 1:41 AM
(70.106.xxx.95)
관리하라고 하지만 일일이 매일매일 서랍 옷장 선반 다 검사할수도 없구요.
집안곳곳 씨씨티비 감시카메라 설치도 뭐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견물생심이라고 처음엔 아니더라도 몇번 드나들고 눈에 익으면
하나 둘 자잘한거부터 간보다가 나중엔 큰걸로 들고 나르고
훔쳐간다고 다 의심하고 볼수도 없고
28. ㅇㅇ
'24.1.22 2:05 AM
(61.80.xxx.232)
슬쩍슬쩍 훔쳐가는 도우미들 있대요
29. ,,
'24.1.22 2:06 AM
(222.238.xxx.250)
장례식장 도우미분이 새반찬 조금씩 덜어서 배낭에 넣는거 보고 눈감아줬는데 이런쪽 일이 공과사 구분이 없는건가요
30. ...
'24.1.22 2:13 AM
(211.234.xxx.62)
도우미 계약하면서 집에 올때
딱 지갑,핸폰만 들어가는 작은 토드가방만 갖고 오라고
하면 안될까요? 기분나빠 할까요?
31. 우와
'24.1.22 3:06 AM
(117.110.xxx.203)
얼마나 돈이많은집이길래
명품이 그리많이 없어졌는데도
몰라?
간큰도우미도 대단하고
32. 진짜
'24.1.22 3:28 AM
(104.63.xxx.197)
진짜로
여름에 겨울옷 가져가고
겨울에 여름옷 가져가요.
33. 네
'24.1.22 7:30 AM
(14.33.xxx.113)
참 정직하게 해주는 분들 많은데
게중에 이상한 사람들 꼭 있어요.
집에 사람있어도 나갈때는 보니까
중간에 음식물이나 쓰레기 정리한다고
나갈때 종이가방이나 비닐에 슬쩍 담아가기도해요.나 참 별 일 다봐요.
34. ㅅㅈㄷ
'24.1.22 7:42 AM
(106.102.xxx.203)
명품그릇은 자물쇠로 잠궈두고 옷방 안방 귀중품 있는 방도 문 잠궈 두세요
35. 요양보호사
'24.1.22 9:07 AM
(220.122.xxx.137)
와상 중인 엄마, 아빠, 90살이신데 두분만 계시니ㅠㅠ
요양보호사가 영국제 고가의 그릇들, 화장품들,
식재료(안심, 등심, 굴비, 채소까지) 싹다 가져가서 없어요.
들기름 참기름도 병째 다 들고 가요.
두 명이 다니니 누가 가져갔는지, 둘다 가져갔는지 몰라요.
사과 큰거 한 박스 보낸거 5일만에 3개 남았더군요.
엄마 한조각 겨우 드시고 아빠도 하루에 반조각 드세요.
36. 요양보호사
'24.1.22 9:08 AM
(220.122.xxx.137)
엄마 옷, 좀 고가의 옷들, 신발도 다 없어졌어요.
37. 현실
'24.1.22 9:24 AM
(39.122.xxx.3)
현실은 저러는데 살림 힘들다 하면 도우미 왜 안쓰냐
왜 요양사 안쓰냐
38. 의심
'24.1.22 10:05 AM
(218.236.xxx.18)
-
삭제된댓글
저희 이모님은 금고문 깜박하고 열어둬도 그대로 다 있던대요. 안 그런분들도 많아요. 화장대 위에 가끔 상품권 봉투채로 있어도 항상 그대로 있어요. 동전하나 없어진 적 없는데..
39. 분리수거
'24.1.22 10:23 AM
(211.104.xxx.48)
저희 아파트 도우미분들, 제발 쓰레기분리수거, 음쓰 규정대로 버렸으면.
40. ,,..,,
'24.1.22 10:25 AM
(112.186.xxx.55)
부정적인 글 안쓰려다가 그래도 가사도우미 두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제 경험 공유합니다.
이사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4명정도 거쳤는데
한분은 양념을 그렇게 가져가셨어요. 참기름 참깨 들깨 고춧가루 소금 등....
매달 양념 떨어졌다고 사오라고 전화하시고...
제눈으로 봐도 한번 왔다가면 양념이 훅훅 없어졌어요.
설마설마하면서 전라도 분이라 요리에 양념이 많이 들어가나보다 했는데 고추가루 반찬 거의 없는데 매번 고춧가루가 제일 많이 없어진걸 보고 그만오시라했습니다.
이사하면서 다른분으로 바뀌고 양념 사는 일 일년에 몇번 안됩니다.
한분은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그렇게 빨리 바닥이 나더라구요. 한번 다녀가시면 아예 통이 가벼워져요.
세제랑 섬유유연제 조금만 넣으라고 당부해서 눈금 체크해드렸고 세탁 후 원단 냄새랑 상태도 세제를 많이 쓰진 않은게 맞는데...
지금 그분 가시고나서 세제 일년에 몇번 구매 안합니다.
오실때마다 커다란 가방 들고오시고 가방속에 또 가방이 있어서 뭐 챙겨가실때 바로바로 가방이 나옵니다.
2분 모두 다른 물욕 없게끔 비용도 다른집보다 만원씩 더 드리고 오실때마다 과일이나 다른 농산물 먹거리등등 눈에 보이는건 손탈필요없이 제가 먼저 챙겨드렸는데 소용없었습니다.
집안에 홈카메라 설치된거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 계셔서 그분은 바로 교체했습니다.
이제 새로운분 찾아야하는데 그냥 양념이나 세제 가져가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일 시작시키려고 합니다.
41. 실버타운 얘기
'24.1.22 10:4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나오면 도우미 써라 ...하죠
도우미 쓰는게 쉬운 것도 아니네요
42. 실버타운 얘기
'24.1.22 10:48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나오면 도우미 써라 ...하죠
도우미 쓰는게 쉬운 것도 아니네요
실버타운 사시는 분 말씀이
식사 해결은 물론 청소 서비스도 받으니 편하다고 하세요 (연세 많으세요)
도우미 따로 쓸 스트레스 없으시니...
43. ㅇㅇ
'24.1.22 10:48 AM
(42.19.xxx.158)
별일이 다 있네요.
음식점 일하러 오면서 큰 배낭을 매고 출근,
메인 재료 등 배낭에 넣어 가는 거 나중에 알고
절래절래 하더라구요.
배낭을 매고 출근할 일이 대체 뭐가 있지? 했는데
댓글들 보니 꼭 필요하네요.
44. 보석도 없어짐
'24.1.22 10:53 AM
(110.10.xxx.120)
아는 분은 보석도 없어졌어요
그 도우미 그 다음부터 안 오더래요
45. 바로 눈치 못챔..
'24.1.22 10:5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름에 겨울옷 가져가고
겨울에 여름옷 가져가요."
바로 눈치 챌 수 없게 그러는 거잖아요
46. 바로 눈치 못챔..
'24.1.22 11:08 AM
(110.10.xxx.120)
"여름에 겨울옷 가져가고
겨울에 여름옷 가져가요."
바로 눈치 챌 수 없게 그러는 거잖아요
47. ..
'24.1.22 12: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도난 방지하려면 씨씨티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게 모든집에서 단합해야 도우미들이 설치한집 거르려 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일겁니다.
또 금고를 설치해서 귀중품을 보관하고
옷방은 스스로 정리 청소하면 주인이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다 생각해서 조심할겁니다.
도둑은 주의하지 않은 사람이 만드는 겁니다.
48. 잠깐 방심...
'24.1.22 12:3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한 사이 없어지더래요
외출하고 와서 손 닦는다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잠깐 빼놓았었는데...
도우미 가고 나서 아차 싶어서 보니 이미 없어졌더래요
평소엔 조심했었는데도 잠깐 방심한 사이에 그랬대요
49. 잠깐 방심...
'24.1.22 12:50 PM
(110.10.xxx.120)
한 사이 없어지더래요
아는 분이 외출하고 와서 손 닦는다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잠깐 빼놓았었는데...
도우미 가고 나서 아차 싶어서 보니 이미 없어졌더래요
평소엔 조심했었는데도 잠깐 방심한 사이에 그랬대요
50. Eroom
'24.1.22 1:26 PM
(24.16.xxx.122)
저는 세 아이들 돌반지 돌팔찌 금목걸이 다 털렸어요. 오래되신분 그만두시고 바꾸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거라 누군지는 모르지만 짐작만 갈뿐이에요.
아이들 추억어린 돌반지 돌팔찌 나중에 시집장가 가면 줄려고했는데 잠깐 방심한 사이..
허술하게 그냥 선물받은 남편 와이셔츠 상자에 속이 안보이는 지퍼백으로 넣어뒀었는데
그 이후 금고 샀는데 넣을게 없네요. ㅎㅎㅎ
51. .......
'24.1.22 1:34 PM
(175.201.xxx.174)
그래서 제가 절대 도우미 들이지 않습니다.
평수 넓어도 저 혼자 그냥 합니다.
로봇 청소기 기본적으로 이용하고
선반,수납장 먼지 틈틈히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사람 들여서 괜히 내 소중한 물건들 하나둘
없어지는거 넘 스트레스
52. 정말
'24.1.22 2:38 PM
(211.234.xxx.62)
도우미들 수준이 여기 댓글정도가 평균치는 아니겠죠?
그냥 훔쳐 가져가는게 디폴트네요
이러면 도우미 어떻게 부릅니까? 숨기고 체크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53. 심증
'24.1.22 3:40 PM
(125.251.xxx.12)
저희집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신고는 못했지만 도우미가 나간 후로 물건이 없어지지않았어요. 입주 도우미부터 여러 명 있었지만 딱 한 명이 그랬음
저는 이제는 남이 우리집 살림에 손대는 게 싫어서 도우미 안 들여요.
54. 음
'24.1.22 3:46 PM
(58.29.xxx.46)
손 안대는 사람 못본거 같아요, 전
참기름 큰거 시골서 짠것도 없어지고, 선물세트로 들어오는 샴푸 비누 세트에 든 큰 샴푸, 비누 이런거... 자잘하게 없어지는데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으니 말을 못한거죠.
그냥 사람 안쓰고 살아야 속 편해요.
55. ㅇㅇ
'24.1.22 3:47 PM
(175.209.xxx.48)
맞아요
참기름 과일한두개라도 비싼옷 명품 생필품 등등
맘만 먹으면 죄다 들고가요ㅠ
56. ㅁㅁㅁ
'24.1.22 3:55 PM
(211.192.xxx.145)
명문가의 조건이 집안 대대로 일 하는 사람도 대대로라서
믿고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57. 저흰
'24.1.22 4:10 PM
(106.101.xxx.113)
저희도 어머니집에 계신 도우미가 10년 가까이 오셨는데
쌀...고추가루....참기름 들기름...김장김치등등
제가 아는것만해도 이정돈데 그냥 뭐라하진 않았어요..ㅠㅠ
근데 첨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게
티나게 갖고가더라구요.
아무튼 사람 오래쓰면 그래지나봐요..
어머니가 치매가 진행중이라 뭐라 말도 못하긴했어요..
58. 저는
'24.1.22 5:19 PM
(223.38.xxx.125)
이사할때 주방도우미가 은수저세트,명품 머플러,
커피잔세트등 소소한거 많이 훔쳐갔어요
59. ᆢ
'24.1.22 11:03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카페어 펼쳐둔 노트북도 안가져간다는데
와
심하네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나.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