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맞벌이했음 좋겠나요 전업했음 좋겠나요

.. 조회수 : 7,547
작성일 : 2024-01-21 16:02:50

며느리말고 딸이요ㅎㅎ

IP : 121.162.xxx.15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 4:03 PM (211.108.xxx.164)

    자기가 하고싶은거요

  • 2. 절래절래
    '24.1.21 4:03 PM (58.120.xxx.112)

    또 판까네

  • 3.
    '24.1.21 4:04 PM (59.31.xxx.9)

    며느리는 전업
    딸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 4. 둘다요
    '24.1.21 4:05 PM (211.109.xxx.92)

    아이 키울땐 전업
    어느정도 키우면 맞벌이
    그러니 다들 전문직 좋다고 하지요~~^^
    하지만 현실은 뭐든 알아서 잘 살면 끝!!!

  • 5. ㅇㅇ
    '24.1.21 4:0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맞벌이요
    돈때문이 아니라 그냥 자기일 필요하다 생각해요 저도 30년 맞벌이 했어요

  • 6. 배운게
    '24.1.21 4:06 PM (61.101.xxx.163)

    아깝지요 ㅎㅎ
    남자들과 똑같이 경쟁해서 얻어낸 직장인데요.
    아이도 자기 일에 열정이 있어서 내가 쉬라고 해도 안쉴거구요.
    대신에 아이는 제가 많이 봐줄거고 딸아이도 저 결혼하면 당연히 키워줄거라고 믿고있어요.

  • 7. ㄱㄴ
    '24.1.21 4:06 PM (211.112.xxx.130)

    딸이 부자랑 결혼해도 직장은 다니고 싶대요.
    집에서 썩고싶지 않다고.
    딸 인생이니 딸하고 싶은대로죠.

  • 8. ㅋㅋㅋ
    '24.1.21 4:07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그러는 원글은 전업??맞벌이??

    원글 딸은 어쩌면 좋은디???

  • 9. ..
    '24.1.21 4:0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딸자식도 없는데도 맞벌이를 하든 재태크를 정말 제대로 잘할줄 아는 사람이든 그런류의 능력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설사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자기가 경제적인 능력은 헤쳐 나갈수 있는 사람이.. 살아보니까 정말그능력은 필요하잖아요.. 이거는 나 자신의 입장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구요.. 내자신도 그런생각이 드는데 하물며 딸은 더 들겠죠...

  • 10. ..
    '24.1.21 4:07 PM (106.101.xxx.1)

    하고 싶은대로. 전 아들 하나라..
    하지만 여자로서 전 육아 별로라 입주 쓰고 일하는데 일 하는 게 애 보는 거 보다 200배 좋아요.
    내 재산 모으는 재미 아주 솔솔 합니다. 전 제가 잘 벌어서 그런가 봐요.

  • 11. ...
    '24.1.21 4:08 PM (211.234.xxx.53)

    딸이라고 하셨으니
    부잣집 시집가서 편하게 사는게 ㅎㅎ

  • 12. ...
    '24.1.21 4:0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딸자식도 없는데도 맞벌이를 하든 재태크를 정말 제대로 잘할줄 아는 사람이든 그런류의 능력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설사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자기가 경제적인 능력은 헤쳐 나갈수 있는 사람이.. 살아보니까 정말그능력은 필요하잖아요.. 이거는 나 자신의 입장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구요.. 내자신도 그런생각이 드는데 하물며 딸은 더 들겠죠...
    가끔 경제적인거 떄문에 이혼 못한다는 사람들 볼때도 .. 그생각이들어요.

  • 13. ...
    '24.1.21 4:09 PM (114.200.xxx.129)

    저는 딸자식도 없는데도 맞벌이를 하든 재태크를 정말 제대로 잘할줄 아는 사람이든 그런류의 능력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설사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자기가 경제적인 능력은 헤쳐 나갈수 있는 사람이.. 살아보니까 정말그능력은 필요하잖아요.. 이거는 나 자신의 입장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구요.. 내자신도 그런생각이 드는데 하물며 딸은 더 들겠죠...
    가끔 경제적인거 떄문에 이혼 못한다는 사람들 볼때도 .. 그생각이들어요.
    돈모으는재미도 있긴 있잖아요.. 사실 저도 이재미로 사는것 같아요..

  • 14. ㅁㅁ
    '24.1.21 4:12 PM (125.181.xxx.50)

    맞벌이 전업은 결혼이 베이스로 깔린 가정이네요 ㅋ

    딸엄마인데 결혼여부 상관없고 지가 좋이서 공부 많이 했는데 능력발휘할수 있는 일 했으면 좋겠어요

  • 15. ㅁㅁ
    '24.1.21 4:1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만 쳐다보며 사는 인생은 아니길

  • 16. ..
    '24.1.21 4:16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딸들도 다 직업갖고 살길 바라니 아득바득 재수 삼수 시키면서 좋은대학 보내려는거 아니였어요?
    설마 시집 잘보내서 전업으로 살길바래서 좋은대학보내고 싶은분도 있나?

  • 17. ..
    '24.1.21 4:16 PM (221.159.xxx.134)

    며느리든 딸이든 맞벌이요. 근로성취감 너무 좋습니다.

  • 18. 전 딸인데
    '24.1.21 4:17 PM (121.162.xxx.151)

    엄마가 저더러 애도낳고 복직도하고 맞벌이도하라고 말하는게 좀 스트레스라서 글써봤습니다.

  • 19. ..
    '24.1.21 4:17 PM (223.38.xxx.100)

    남자만 쳐다보며 사는 인생은 아니길22222

    우린 여기서 전업이 얼마나
    위험한지 많이 봤잖아요
    그게 내가 될지 내 딸이 될지 모르잖아요

  • 20. 50대 직장맘
    '24.1.21 4:23 PM (14.50.xxx.125)

    정말 꼭 님을 위해서 맞벌이를 하세요.

    얼마라도 번다는 것이 얼마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만드는지 몰라요.

    가사분담을 남편과 싸워서 쟁취하는거지 맞벌이는 정말 필수에요.

    세상을 보는 눈과 아이와 남편에게 집착하지 않는

    것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맞벌이 추천해요.

    정말 자신있으면 딩크도 추천해요.

    남편이 팔랑귀면 자식에 대해 40대쯤 마음이 바뀔 수가 있어서 -.-;;;;

    엄마가 나름 한이 맺혀서 맞벌이 권할거예요.

    우리나라 거의 5% 정도의 남편(애 대입되면 또 180도로 달라지고요)

    이 전업주부의 노고를 이해해줘요.

  • 21. ...
    '24.1.21 4: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애낳고 복직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니 제가 원글님이랑 비슷한 또래인것 같은데. 설사 저희 엄마가 저한테 이런이야기 해도 100프로 이해가 갈것 같아요..
    엄마가 왜 그런이야기를 나한테 하는지... 전업 진짜 무섭잖아요. 저는 이걸 처음언제 느꼈냐면 30대 중반에요.. 저랑 나이차이 엄청나는 이모집 사촌오빠가 50대 초반에 갑자기 하늘나라에 갔는데.. 그래도 그집은 사촌오빠가 사업하는 사람이라서 그 사업체 올케언니가 물러 받아서 지금도계속 사업하는데 만약에 사촌오빠가 일반 월급쟁이어었으면...ㅠㅠㅠ 올케 언니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하니까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나 스스로 먹고 사는데는 능력 제대로 키워야 되겠구나... 설사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막말로 아무도 없고 나혼자 남겨지는상황에서도 먹고 살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지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원글님어머니 이야기 너무 잘 이해가 가요..

  • 22. 딸이던 아들이던
    '24.1.21 4:26 PM (76.168.xxx.21)

    자기 직업 가지고 평생 열심히 사회일원으로 일했음 좋겠어요.
    이런 질문 진짜 질 떨어지네요.ㅉ

  • 23. ....
    '24.1.21 4:27 PM (114.200.xxx.129)

    애낳고 복직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니 제가 원글님이랑 비슷한 또래인것 같은데. 설사 저희 엄마가 저한테 이런이야기 해도 100프로 이해가 갈것 같아요..
    엄마가 왜 그런이야기를 나한테 하는지... 전업 진짜 무섭잖아요. 저는 이걸 처음언제 느꼈냐면 30대 중반에요.. 저랑 나이차이 엄청나는 이모집 사촌오빠가 50대 초반에 갑자기 하늘나라에 갔는데.. 그래도 그집은 사촌오빠가 사업하는 사람이라서 그 사업체 올케언니가 물러 받아서 지금도계속 사업하는데 만약에 사촌오빠가 일반 월급쟁이어었으면...ㅠㅠㅠ 올케 언니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하니까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나 스스로 먹고 사는데는 능력 제대로 키워야 되겠구나... 설사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막말로 아무도 없고 나혼자 남겨지는상황에서도 먹고 살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지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원글님어머니 이야기 너무 잘 이해가 가요.. 일이 하기 싫으면 재태크를 완전 잘하던가요... 그래서 일안해도 원글님이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다면 뭐 전업할수도 있죠.

  • 24. 나비
    '24.1.21 4:33 PM (124.28.xxx.109)

    원글님 어머니 말씀이 스트레스일 수는 있겠으나
    모두 맞는 말씀이잖아요.
    만약, 같은 말씀을 시어머니께서 하셨다면 어땠을까요?

    딸이든, 며느리든,
    이런 조언을 타인에게 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것이군요.

  • 25. ..
    '24.1.21 4:34 PM (175.114.xxx.123)

    당연히 맞벌이요
    경제적 능력있는게 자존감도 높여주고 좋아요

  • 26. dd
    '24.1.21 4:34 PM (1.233.xxx.156)

    저는 50대... 20대 딸 있는데, 자기 생계는 스스로 해결할 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딸이 생계에 급급해서 힘들게 일하는 건 싫어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
    제 딸..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 27. ...
    '24.1.21 4:35 P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결혼이나 일단 통과하시죠

  • 28. ....
    '24.1.21 4:37 PM (118.235.xxx.193)

    집에있음 썩는다구요? 그래서 직장다닌다고요? 그 반대죠

  • 29. 일했으면
    '24.1.21 4:38 PM (118.235.xxx.52)

    좋겠어요 공부잘하고 열심히 했는데 그냥 집에 있긴 넘 아까움..

  • 30. ...
    '24.1.21 4:39 PM (118.235.xxx.193)

    직장생활 한다고 고생안하고 전업으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죠

  • 31. 뭘하든
    '24.1.21 4:40 PM (121.188.xxx.245)

    아이가 하는것 그 자체로 존중할것같아요. 다 장단점이있고 인생이 딱 맞벌이,전업으로만 여겨지는게 아니니까요.

  • 32. 한심한 글
    '24.1.21 4:42 PM (14.42.xxx.44)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돼야 정신적으로도 독립할 수 있어요
    막스가 그런 말을 했던 것 같네요
    남녀도 부부사이도
    돈이 있어서 내가 윈할 수 있어요

  • 33. 무조건 직장...
    '24.1.21 4:44 PM (183.97.xxx.184)

    가능하면 지가 좋아하는 일하면 최고겠죠.
    남편만 바라보고 집안일만 한다?
    시골서 교육수준이 낮다면 이해하지만
    가방끈 적당히 있고 도시에서 산다면 맞벌이 필수
    생존이든 자아성취든.

  • 34. ...
    '24.1.21 4:46 PM (118.235.xxx.193)

    돈 벌어본 사람만이 남의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

  • 35. 요즘은
    '24.1.21 4:49 PM (116.125.xxx.59)

    취집이란 개념은 무능으로 귀결되므로 (친정이 돈이 무지 많음 인정)
    반대입니다. 본인의 커리어는 있어야죠

  • 36. ....
    '24.1.21 4:49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딸. 아들한테 자기 밥벌이는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제남편이 50살에 암투병 9개월만에 떠났습니다
    저는 전업 이었고 몸 약해서 평소 골골 했었는데
    48살에 할수 있는 일은 요양보호사 밖에 없었습니다
    손도 엄청 느리고 저질 체력이라 식당 일은 못해요
    남편 가족이 장수 집안이라 당연히 남편은 오래살고
    저는 잔병이 많아서 60살이나 살려나 했었는데...
    겁도 많아서 남편을 믿고 운전도 안배웠어요
    제가 많이 아끼고 저축을 많이 해놓았고
    친정에서 재산을 받은것도 있어서 딸과 아들
    서울과 인서울 원룸비. 학비. 생활비 걱정 없었어요
    지금은 딸과 아들이 직장인이 되었고
    저는 공무원 유족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사람 앞일은 몰라요..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전업의
    삶을 딸도 원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37. ,,,
    '24.1.21 4:51 PM (118.235.xxx.125)

    맞벌이 해야죠 육아 힘들면 차라리 딩크가 낫고요 남자만 믿고 무능력 하게 있다가 무슨 일을 당하려고요

  • 38. 능력
    '24.1.21 4:52 PM (223.38.xxx.71)

    상상만 해 보는 희망사항이라면..
    요리, 살림, 육아 똑부러지게 잘 하는 전업 남자한테
    내조받으면서 한 세상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39. 아이고
    '24.1.21 4:58 PM (222.120.xxx.110)

    잊어먹을만하면 한번씩 나오는 질문.
    아이고 의미없다~ 전업이고 뭐고 좋은 배우자만나는게 승자.

  • 40.
    '24.1.21 5:00 PM (39.7.xxx.201)

    본인을 위해서라도 일하기 원해요

  • 41. ..
    '24.1.21 5:01 PM (125.133.xxx.195)

    애기안낳는다는 전제하에 맞벌이. 딩크응원.

  • 42. 티니
    '24.1.21 5:02 PM (116.39.xxx.156)

    당연 맞벌이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
    남편한테 의지해서 살지 않길..

  • 43. 딸둘 엄마
    '24.1.21 5:07 PM (183.98.xxx.141)

    백퍼 직장.

    저도 워킹맘

  • 44. 저는
    '24.1.21 5:08 PM (211.109.xxx.157)

    전 남편 연봉의 7분의1이고 남편은 언제든지 그만두라고 말하는데도
    친정에서 절대 직업은 놓는 게 아니라는 성화에 사표를 못써요
    한술 더 떠서 대학생 딸애는 전업남편과 살고싶다고 하네요
    아고

  • 45. 결혼
    '24.1.21 5:24 PM (172.56.xxx.1) - 삭제된댓글

    출산은 자신의 선택의 문제라 보지만 경제적 자립은 이루고 살길 바랍니다.

  • 46.
    '24.1.21 5:28 PM (211.234.xxx.59)

    해야죠…경제적 자립을 해야 당당하게 살 수 있어여

  • 47. 전업하라고
    '24.1.21 5:32 PM (121.162.xxx.234)

    뒷바라지 한 거 아니라서요 ㅎㅎ

  • 48.
    '24.1.21 5:53 PM (223.39.xxx.68)

    제가 미혼인데 엄마는 제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시는데 내가 정말 전부 다 그만둬??? 지금까지 노력한
    내 사업 다접어??? 하니 아니라고 하셨어요 남친은 있는데 결혼생각 중이니 하시는 말씀인데 사실 남편만 바라보지 말고 니 돈으로 도우미 쓰며 살아라 그럼 결혼도 힘들지 않고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질 수도 있다 하십니다
    저는 그 말이 맞다고 봐요 내 능력있으면 도우미 부르면 살고
    아이도 씨터 쓰면 되고 남편 눈치 안보고 바람피거나 하면 바로 변호사 선임해서 탈탈 턴다음 바로 이혼 할거에요 ㅋ

  • 49. 전업
    '24.1.21 5:55 PM (121.134.xxx.200)

    전업할 수 있는 편안한 형편요

  • 50. ....
    '24.1.21 6:03 PM (182.209.xxx.171)

    당연히 일하는거죠.
    평생 노는일이 뭐가 재미있나요?
    생계에 급급하지 않고 주도적인 일을 하고
    일로 유능함을 인정받는 경험은 그 무엇과
    바꿀수 없는 기쁨이죠.

  • 51. ㅇㅇ
    '24.1.21 6:04 PM (211.234.xxx.128)

    맞벌이요
    경제적으로 독립할 정도는 벌어야 한다고 봅니다

  • 52. ...
    '24.1.21 6:17 PM (59.26.xxx.252)

    엄마의 바람이랑 딸 생각은 다르죠.
    맞벌이 했음하는 분들치고 일하시는 분 솔직히 몇이나되겠어요..

  • 53. 제딸이리면
    '24.1.21 6:53 PM (211.234.xxx.189)

    아직 어리지만..제딸이라면 전업이요
    전제는 능력있는 사위만나야하고요

    맞벌이는 여자가 넘 힘들어요
    우리딸 편하게 살았으면해요

    여자 전업도 친정이 능력있는 집이면 문제될거 없어요
    물론 본인의사도 중요하지만
    엄마로서 우리딸 힘들지 않게 편하게 살게 해주고싶어요

  • 54. 바보들
    '24.1.21 7:23 PM (121.133.xxx.137)

    제발 이딴 글에 낚여서
    진지댓글들 좀 달지 마세요!!

  • 55. 우리딸
    '24.1.21 7:28 PM (118.235.xxx.26)

    애들 어렸을때부터 항상 해준말은 결혼해도 꼭
    일은 놓지마라 했어요.
    큰딸 결혼해 아이낳고 둘째 임신하니 당분간은
    일하기 어렵게 됐어요.
    가지고 있는 돈 있으니 둘째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육아에 전념한다네요.
    집에만 있는 성격 아니라서 일은 꼭 할 듯 싶어요.
    사회활동 적극 찬성해요 저는.
    사위가 육아에 엄청나게 적극적이라 나중에 일해도 둘이 조율하며
    잘 할거 같아요.

  • 56. ㅎㅎ
    '24.1.21 7:34 PM (58.29.xxx.91)

    맞벌이 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딸들도 맞벌이 하면 좋겠어요

  • 57. 전업엄마
    '24.1.21 9:35 PM (58.126.xxx.131)

    맞벌이하면서 육아가 얼마나 힘든건지 본인은 안해봤으니
    몰라서 그래요

    맞벌이 강요할꺼면 그럼 애라도 키워달라 하세요.

    저는 일은 했으면 좋겠고 사위감이 애를 잘 키울 능력 없으면 애는 안 낳으면 좋겠어요

  • 58. 능력은 있고
    '24.1.21 9:37 PM (36.38.xxx.24)

    육아 기간에는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능한 삶...

    라이센스 있는 직업이 좋아 보여요.

  • 59. 전업
    '24.1.22 12:41 AM (122.43.xxx.165)

    전업이요.
    친정이든 배우자든 능력돼서 내딸은 전업으로
    아이 키우는데만 신경쓰다가
    아이크면 설렁설렁 일하러 나오면 좋겠네요

  • 60. 아이셋
    '24.1.22 8:05 AM (1.216.xxx.148)

    직장맘 50대
    남편 전문직
    찬정이 열쇠 3개 마련해준 7년 연애결혼


    다시.선택하라해도 직장맘 택합니다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 61. 루루~
    '24.1.22 10:44 AM (221.142.xxx.207)

    딸아이 세대에서 전업은 극소수 아닐까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애가 있든 없든 본인일은 꼭 가졌으면 합니다.
    저도 힘들지만 아이 둘 키우며 계속 일해왔고요 다음 세대 여성들의 사회/업무/가정 환경은 좀 더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883 실리트 쓰는 분들 장점 좀 알려주세요ㅠㅠ 7 이럴수가 2024/01/21 1,773
1547882 60대이상은 진짜 손주에 미쳐있는 세대인것 같네요 33 ........ 2024/01/21 22,110
1547881 코로나걸린후 감기증상이 2024/01/21 745
1547880 엡섬솔트 복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3 혹시 2024/01/21 524
1547879 어깨 결림 운동 질문 5 ... 2024/01/21 1,138
1547878 카톡프로필만 보는거 누가본지 알수있어요? 9 바닐 2024/01/21 4,870
1547877 쿠팡플레이는 와우회원만 가입할 수 있나요? 4 ........ 2024/01/21 2,330
1547876 이재 곧 죽습니다 강추해요! 8 ㅇㅇㅇ 2024/01/21 2,982
1547875 여학생들 엽떡 좋아하나요.. 9 ㅇㅅㅈ 2024/01/21 1,464
1547874 울니트가 15만원을 해요. 7 2024/01/21 2,710
1547873 선산...김현주 아직 참 이쁘네요 8 에구 2024/01/21 4,233
1547872 피어싱하고 부작용 난 분 계신가요? 1 ㅓㅓ 2024/01/21 569
1547871 패딩을 가방속에 스윽…4년 일한 가사도우미, '명품만 34번' .. 49 간큰도우미 2024/01/21 21,628
1547870 오미자 거르고 버릴때 일반쓰레기인가요? 4 ... 2024/01/21 1,279
1547869 유명하면 똥을싸도 환호한다더니.. 2024/01/21 1,181
1547868 일주일된 삶은 달걀 6 달걀 2024/01/21 2,275
1547867 고등 아이인데 영어 공부 좀 봐주세요. 30 ........ 2024/01/21 2,284
1547866 외국에서 김밥은 K Food 7 .. 2024/01/21 2,995
1547865 초등아이 차멀미할땐 3 ㄴㅅㅈ 2024/01/21 733
1547864 새영화 파묘 볼거예요 14 기대 2024/01/21 3,373
1547863 누구나 2 2024/01/21 579
1547862 물가 너무 올랐어요. 40 열받아 2024/01/21 7,906
1547861 세입자가 연말정산할때 월세 등록하려고 하는데 ,임대인 .. 1 2024/01/21 1,311
1547860 보일러 아래 배관에서 물이 조금 .. 8 ㅅㅈ 2024/01/21 1,046
1547859 분당 20평대 주차 편한 아파트 있을까요.  4 .. 2024/01/21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