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신용불량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24-01-21 09:31:17

서정희  다들 돈 잘벌어다주고 살림 야무지고 애들 명문대보낸  예쁜 마누라로 알고있잖아요.

이혼할때쯤  9등급 신용불량자였다고  동치미에서 고백했나봐요.

 남편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이혼하는데   왜 재산분할을 안했을까 의아했는데...

10년동안 신용불량이었대요.

서세원도 나쁜남편이었지만, 왜간히  속썩으며 살았겠네요.

 

 

 

 

 

 

IP : 1.243.xxx.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 9:36 AM (118.235.xxx.67)

    그재산들은 서세원은 무슨돈으로 판교집사서 애낳고 살았을까? 이여자는 겉치레 남한테 잘보이는게 우선이 사람인거같아요. 잘사는척 이쁘게 치렁치렁 입고 이쁘게 보이려고 집안 꾸미고 애들도 자기입맛에 맞게 키우려하고 그러니 아들도 거의 연을 끊다시피하고 딸을 엄마처럼 의지하고 아직도 본인이 10대20대초반에 머물러 있는 정신상태같던데

  • 2. ㅋㅋ
    '24.1.21 9:36 AM (1.243.xxx.9)

    노안에 핸드폰으로 쓰니 오자는 이해하세요.
    자판 크게 했는데도 안보이네요.

  • 3. 저여자 말도
    '24.1.21 9:39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반만 믿어야할듯...

  • 4.
    '24.1.21 9:39 AM (14.138.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서정희 별로에요
    연식이 많아서 서정희 책도 읽고 방송에 나온것 보고
    인테리어 감탄도 한적 있지만
    정서적문제 잘난척 어디서 베긴 일테리어
    때리는 장면 나오기 전까지
    서세원이 같이 사니 대단하다
    때리는 장면 보고는
    둘이 서로 악연이다 뭐 그 정도
    뭐그리 서정희에 열광보며
    예전 제 생각 나네요

  • 5. 무엇보다
    '24.1.21 9:39 AM (223.38.xxx.248)

    현재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것과
    같은 취미를 가진 남자를 만났다는게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될거 같아 좋아보여요

  • 6.
    '24.1.21 9:40 AM (14.138.xxx.93)

    저는 서정희 별로에요
    연식이 많아서 서정희 책도 읽고 방송에 나온것 보고
    인테리어 감탄도 한적 있지만
    정서적문제 잘난척 어디서 베긴 인테리어
    때리는 장면 나오기 전까지
    서세원이 저 강박증 환자랑 같이 사니 대단하다
    때리는 장면 보고는
    둘이 서로 악연이다 뭐 그 정도
    뭐그리 서정희에 열광보며
    예전 제 생각 나네요

  • 7. 늘보면
    '24.1.21 9:43 AM (1.235.xxx.138)

    별로 진실되어 보이지않아요.

  • 8. 난 딸이
    '24.1.21 9:46 AM (121.133.xxx.137)

    왠지 짠해요 날 보는 느낌...-_-

  • 9. ...
    '24.1.21 9:50 AM (1.243.xxx.9)

    딸이 불쌍해요.
    그런데, 딸도 헐벗고 찍은 사진들 보면 관종인듯.

  • 10. 서정희와
    '24.1.21 9:57 AM (223.38.xxx.163)

    서세원교회 말고 그전에 다니던 교회 같이 다니고
    성가대도 같이 했었는데 순수한 면도 있고 댓글에서
    말하는 그런 사깃꾼은 아니에요

  • 11. ㅎㅎ
    '24.1.21 9:57 AM (211.60.xxx.151)

    딸이 왜 불쌍해요
    머리 좋고 능력도 있어 잘 먹고 잘 사는데 뭘
    엄마 때문에요? 자매처럼 잘 지내드만요

  • 12.
    '24.1.21 10:0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서정희를 둘러싼 여러가지가 이상한게 한두가지 아니지만
    저는 배울 점이 하나 있더라고요
    바지런한점 그거는 진짜 역대급인거 같아요

  • 13. 좋아 보여요
    '24.1.21 10:33 AM (172.226.xxx.41)

    일을 통해 삶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
    남자 인상좋고 제대로 짝을 먼났구나 싶어요

  • 14. ㅇㅇ
    '24.1.21 10:38 AM (182.211.xxx.221)

    오피스텔이랑 재산을 딸쪽으로 다 옮겨놨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

  • 15. 서정희는
    '24.1.21 10:39 AM (175.203.xxx.80)

    뭐하느라 10년동안 신용불량자였을까요?
    많이 줬던 적게 줬던..남편이 돈벌어다 줬을탠데..왜??

  • 16. 맨날ㅠ
    '24.1.21 10:39 AM (211.109.xxx.92)

    맨날 ㅠ 돈 없다고 해요
    서세원 사업 망해서,아이들 학비 대느라,일 그만둬서,이혼해서 ...,그런데
    대중이 기억하는 그녀가 돈 없은적 집 안 꾸민적 있었나요???

  • 17.
    '24.1.21 10:54 AM (1.243.xxx.9)

    여자연예인들은 결혼사기 많이 당하고 빚안고 이혼 하잖아요. 머 양육권때문에 빚 떠안던데
    서정희는 그건 없겠네요. 딸이 변호사니 알아서 잘하겠지만...

  • 18. 서세원도
    '24.1.21 11:09 AM (116.41.xxx.141)

    외제차 사러왔다가 신용문제걸려서 못사고 돌아갔다고 죽기전 그런 소문....

    그전에도 서세원 목사만들어 나름 블루오션사업
    개척하러한거고

    심지어 전광훈한테까지 큰돈주고 공개적 욕듣고 망신 ㅜㅜ

    자금 새남친도 기독교인인건지 ...

  • 19. 1111
    '24.1.21 11:13 AM (218.48.xxx.168)

    저는 그냥 거짓말 잘하는 기독교인 보는 느낌이예요
    명쾌한 느낌이 안드는 사람
    그래도 본인은 열심히 사는거겠죠
    신용불량자인데도 발레 배우고 집꾸미고 대단하네요

  • 20.
    '24.1.21 11:32 AM (115.164.xxx.76)

    신용불량자라면
    빚도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그 빚은 어떻게 하고
    저리 돈을 잘 쓰고 사나요?

  • 21. 이혼전
    '24.1.21 11:55 AM (39.122.xxx.3)

    매일 꽃사다 꽃꽃이하고 물건같은거 엄청비싼것들 사고
    아이들 교육비 엄청나게 쓰고 하더니 왜 돈이 그리도 없어 신불자까지 된건지???
    늘보면 진실되 보이지 않아요222

  • 22. oo
    '24.1.21 12:27 PM (218.153.xxx.74)

    저도 그렇게 티비에서 들은것같은데 좋은그릇 가구 다두고 왔다고…른데 이혼후 집공개때 보니 제법좋은 그릇글 가구 가방들이 꽤보여 방송에서의 말이 백퍼로는 아닐수있겠구나 아님 이혼후 방송하면서 번것일수도..

  • 23. 저남자
    '24.1.21 1:30 PM (14.32.xxx.215)

    인상 좋다는 분들 가끔 계셔서 놀라고 가요

  • 24. 신불자는
    '24.1.21 1:57 PM (14.32.xxx.215)

    위자료도 못받나요?
    저 부부 돈 떼먹고 다닌단 말이 저거였나보네요
    하여튼....

  • 25. ....
    '24.1.21 2:52 PM (183.109.xxx.108) - 삭제된댓글

    안믿어요..?..ㅋㅋ

  • 26. 사치끝판왕
    '24.1.21 2: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사치가 심한것같아요.
    예전 딸 결혼직전 사위초대한다고 집안꾸며놓고
    방송국에서도 취재한적 있는데
    입이 떡 벌어지게 호화스럽고 유럽귀족들 사는 아방궁처럼
    멋지게 끈며놓고 냅킨 이쑤시게 하나까지 럭셔리하고
    모든게 위대한 개츠비같이 호화판였어요
    서세원은 인테리어 망칠까봐 자기는 앉을데도 없다고
    투덜대고 ~~~
    허세 허영이 대단함.

  • 27. 가구나
    '24.1.21 4:33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물건 그릇들은 이혼 합의 전. 두고 온거고 아혼 확정되고 서로 물건 나눠서 가져갔다고 했어요.
    그동안 집이 좁아서 내놓지 못하고 창고 보관하다가. 이번에 풀어 놓은 거 같고요.
    일반인도 아니고 일종의 일플루언서 생활을 오래하고 돈도 많았으니 좋은 물건 많겠죠.
    전 눈이 즐거워서 보는 내내 호기심 가지고 봤는데
    늦은 나이에 일에 몰입하고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들더군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바지런한 성격을 긍정적으로 풀어낸거 같아서 전 재밌던데 그 에너지는 본받고 싶네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살면 재미없잖아요.

  • 28. 가구나
    '24.1.21 7:58 PM (172.226.xxx.43)

    물건 그릇들은 이혼 합의 전. 두고 온거고 이혼확정되고 서로 물건 나눠서 가져갔다고 했어요.
    그동안 집이 좁아서 내놓지 못하고 창고 보관하다가. 이번에 풀어 놓은 거 같고요.
    일반인도 아니고 일종의 인플루언서 생활을 오래하고 돈도 많았으니 좋은 물건 많겠죠.
    전 눈이 즐거워서 보는 내내 호기심 가지고 봤는데
    늦은 나이에 일에 몰입하고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들더군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바지런한 성격을 자기방식대로 풀어낸거 같아서 전 재밌던데 그 에너지는 본받고 싶네요
    누구나. 다 똑같이 살면 재미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799 이준석이 호남에서 인기 있다던데 맞나요 16 .. 2024/01/21 1,761
1547798 누굴 뽑아야할까요? ... 2024/01/21 382
1547797 총선이후 보수진영 6 정치 2024/01/21 706
1547796 외계인은 ott용이죠. 14 이상해 2024/01/21 1,758
1547795 부고문자 모르고 클릭했는데 ㅠ 어떤조치를 해야할까요? 13 스미싱 ㅜ 2024/01/21 4,734
1547794 남자 목폴라티 원단 괜찮은 거 추천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4 쇼핑중 2024/01/21 570
1547793 머리가 등불인 할아버지 2 만화보세요 2024/01/21 1,870
1547792 아니 저 외계인 1편 재밌는데요? 16 뒷북 2024/01/21 1,375
1547791 콩나물굴밥 압력밥솥으로 맛나게 될까요? 8 냠냠 2024/01/21 1,398
1547790 밤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내일 영하 10도까지 1 ㅇㅇ 2024/01/21 2,979
1547789 무쇠? 주물? 와플팬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ㅇㅇ 2024/01/21 584
1547788 영부인 새 녹취록 공개..도이치 통정매매 직접 했다 2편 9 ㅇㅇ 2024/01/21 3,137
1547787 송월타올 중에서 호텔수건은 뭐가 다른가요? 7 ... 2024/01/21 2,092
1547786 노인분들, 육회 괜찮을 까요? 9 ㅇㅇ 2024/01/21 1,557
1547785 런닝머신 얼마나 걸으시나요? 6 Pp 2024/01/21 1,252
1547784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나이가 드네요 6 ㅇㅇ 2024/01/21 3,162
1547783 진짜 손칼국수 맛집 알려주세요 29 질문 2024/01/21 3,692
1547782 요즘 커뮤니티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 이유 12 ..... 2024/01/21 2,612
1547781 축의금이나 조의금 100만원 그냥부조금함에 넣나요? 14 파랑노랑 2024/01/21 4,870
1547780 넷플 영화 추천합니다. 12 행복 2024/01/21 4,011
1547779 10년전만해도 서울과 지방 집값 차이 크지 않았는데 33 ... 2024/01/21 2,727
1547778 동물농장 유기견 누렁이가 형제견을 알아보던가요? 2 동물농장 2024/01/21 2,494
1547777 합가해서 좋거나 잘 사는 며느리들은 없나요? 28 그러면 2024/01/21 5,357
1547776 노인들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 10 ㄷㄷ 2024/01/21 1,942
1547775 급질 전기점검해주러 오는데 얼마드려야할까요?? 6 궁금이 2024/01/21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