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근무했던 직장 공사 관련 전문가가 밥먹자는ㅁ

껄떡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4-01-20 21:36:06

작년 언젠가 문자 하나 받은거 그때 쓸라다 이제야 써요

전 공무원이고 근무지는 순환해요

3-4년전 근무했던 직장 공사에 왔던 공사 관련 전문면허소지자가 작년 여름엔가 문자로

보고 싶다고 밥 먹자고 하는 거에요

아니 그때 공사현장에서 몇번 본게 전부인데요

부인도 있는 걸로 아는데_그때 당시 발주처 계약업체 또 다른 업체 등 몇군데 사람들이 공사 일정 말하다가 아이 등 가족 얘기 몇명이 했었어요

기분 나빠서 뭐라 할라다가 조용히 차단했어요

음 잘못 보냈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

번호를 제가 당연히 저장도 안 해서 모르는 번호인데 자기 누구고 그 공사현장이랑 이거저거 말하며 보내긴 했엇어요

그니깐 글 쓴 이유는 음 멀쩡하게 생기고 멀쩡한 사람인거 같아도 껄떡거린다는 거.. 

요새 세상이 이상하다는 거 그때 좀 느꼈어요

 

 

 

IP : 107.17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0 9:43 PM (180.224.xxx.208)

    껄떡거리는 걸 수도 있고
    어쩌면 원글님이 공무원이니까
    친분 쌓아놨다가 관공서 공사 수주할 때
    친분으로 도움이나 정보 받으려고 하는 걸 수도...
    건설 쪽은 그런 식으로 일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요.

  • 2. 원글
    '24.1.20 9:46 PM (192.241.xxx.78)

    그럴 수도 있는데 자기 누군지 말하고 보고 싶다 드립해서 ㅠ 어차피 그사람 면허는 제 도움은 필요없는 거긴 해가지고 ..음 그랬을 수도 있을라나요

  • 3. ..
    '24.1.20 9:59 PM (23.230.xxx.101)

    지레짐작일수도

  • 4. 긍까
    '24.1.20 10:00 PM (122.42.xxx.82)

    똥파리 방지용으로 결혼해야되요

  • 5. ...
    '24.1.20 10:02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들이대고 찔러보는 거 엄청 많아요

  • 6. ....
    '24.1.20 10:12 PM (211.201.xxx.106)

    보고싶다고 쓴거보면 원글님 오해같진.ㄴ 않고.

    그런 미친놈이 그냥 많은거죠.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635 과일은 하루 중 언제 먹는게 건강할까요~? 5 건강식 2024/05/23 2,175
1584634 타일 청소 문의 1 ^^ 2024/05/23 558
1584633 과외 알아보는데 계산법이 이상한데 봐주세요 14 00 2024/05/23 2,123
1584632 변우석만봐도 부모가 좋은 피지컬 물려주는게 14 ... 2024/05/23 6,114
1584631 국힘당에서 몇명이나 거부권 찬성할까요 11 ㅇㅈ 2024/05/23 1,379
1584630 역대급 사진이네요 노무현재단 인스타 88 .. 2024/05/23 21,554
1584629 강형욱이 훈련소랑 회사 담보로 100억여원대 대출 6 ㅇㅇ 2024/05/23 6,703
1584628 시모와 1시간 넘는 전화통화 12 zzz 2024/05/23 5,360
1584627 강형욱사건 2 ... 2024/05/23 2,084
1584626 실시간 7호선 할머니 두분 마늘쫑 까드시고 계세요 4 ㅡㅡ 2024/05/23 4,897
1584625 고양이 하루에 물 어느 정도 먹나요? 5 ㅇㅇ 2024/05/23 904
1584624 종소세 신고 어찌할까요 3 ㅡㅡ 2024/05/23 1,044
1584623 손등 인대 손상. 남편 수술 2024/05/23 698
1584622 2009년에 결혼했는데 드디어 소파가 까지네요 15 꺄아 2024/05/23 3,854
1584621 입술이 각질로 덮혀 있어요 15 이유 2024/05/23 2,559
1584620 서울 고터몰 가보려는데.... 8 ㅡㅡㅡ 2024/05/23 2,128
1584619 입양한 딸 식탐이 많다며 태워 살해한 여자 모습 11 ..... 2024/05/23 6,387
1584618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질문있어요 1 카라멜 2024/05/23 792
1584617 키157에 72키로에요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26 무거운 몸 2024/05/23 6,046
1584616 나이들수록 고기냄새에 민감해지네요 ㅜ ll 2024/05/23 829
1584615 영작 도와주세요 15 . 2024/05/23 822
1584614 미술학원 선택 3 여름 2024/05/23 630
1584613 내 나이가 벌써 오수를 즐길 나이인가... 9 중년의 슬픔.. 2024/05/23 3,761
1584612 이런 우연이... 10 민망 2024/05/23 3,694
1584611 새밥솥에 밥하기. 요즘쌀은 물을 더 잡아야 하나요? 9 새건데 2024/05/23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