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 지나서 한 달 정도요.우리나라의 가장 이쁜 모습과 서늘한 바람을 가장 잘 느낄 수있는 때 아닌가요 ?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울해지기 쉬운 날씨인데 바람이 살랑살랑 너무 좋네요.
모순투성이나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쪼금 세련되져서 축제도 많이하구요, 전시나 볼거리도 많네요.
추석 때 지방의 자기집에 내려가지 않은 친구들 위주로불판 가지고 와서 학교 산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 중 이맘 때가 가장 아름다운 날씨인거 같아요.
시원한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1-09-25 17:26:06
IP : 211.20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
'11.9.25 6:05 PM (119.194.xxx.82)초저녁에 해질락말락 밖에 나가보면 너무 시원해요
걷기운동하기도 딱 좋구요
일년내내 이런 시원한 날씨였음 좋겠다 막 그런생각도 했었어요#####
'11.9.25 6:38 PM (59.13.xxx.211)4계절이 있어놔서 옷값만 많이들죠^^ 가을만 있음 좋겠어요
2. --
'11.9.25 6:40 PM (175.208.xxx.86)풍광은 10월 중하순이 멋지지만
날씨는 요즘이 정말 최고네요.
어제 설악산 다녀왔는데
긴팔 하나 입고 올라가도 덧옷도 필요없고 너무 덥지도 않아
감탄하면서 걸었습니다.3. 귀가 번쩍~
'11.9.25 6:52 PM (211.104.xxx.73)축제랑 전시랑 볼거리요?
당장 검색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못볼 거 봤어요
'11.9.25 8:09 PM (211.104.xxx.73)원글님 글 보고 축제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못볼 거 봤어요.
축제 사진갤러리인데 캉캉춤댄서들이 다리를 쫙 올려 들고 있는 사진인데 음부가 보여요.
얇은 속옷은 엉덩이 쪽으로 밀려 올라가 있구요
대체 그런 속옷을 입고 춤추는 댄서나 그런 사진을 모자이크처리도 없이 올리는 주최측이나 무슨 생각인지 원.....4. ..
'11.9.25 9:01 PM (112.156.xxx.9)낮에 애랑 낮잠 자기도 무지 좋아요..
놀러 가기 좋은 날들인데..신랑 일이 바빠 이 좋은 날을 그냥 보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656 | 정말 조미료 한톨도 안쓰고 맛있게 하는 식당...존재할까요? 52 | ...진정 .. | 2011/10/22 | 13,453 |
26655 | 저도 다녀 왔어요 6 | 분당 아줌마.. | 2011/10/22 | 2,118 |
26654 | 그것이 알고싶다...저런 성폭행한 인간들은 천벌 받아야.. 3 | 음 | 2011/10/22 | 2,308 |
26653 | 집에서 침낭써도 되는거죠? 6 | rr | 2011/10/22 | 2,987 |
26652 | 워커 부츠 2 | .. | 2011/10/22 | 1,567 |
26651 | 광화문 갔다 들어와서 딸에게 레슨 받았어요.. 10 | 딸을 스승으.. | 2011/10/22 | 3,016 |
26650 | 무한도전 멤버들, 박후보를 지지하다! 6 | 참맛 | 2011/10/22 | 4,056 |
26649 | 신고는 핑크싫어와 맨홀주의가 당해야,, 2 | ... | 2011/10/22 | 886 |
26648 | 고양이는 떠나고 비둘기는 돌아오고 8 | 패랭이꽃 | 2011/10/22 | 1,562 |
26647 | 남편 한달월급 세후 234만원.... 6 | 울아들 | 2011/10/22 | 6,324 |
26646 | 이 옷 어때요?? 7 | ㅇㅇ | 2011/10/22 | 2,149 |
26645 | 1026 닥치고 투표 CF 노무현 대통령편 12 | 참맛 | 2011/10/22 | 1,832 |
26644 | 초록마을 절임배추 어떤가요? 1 | 김장 | 2011/10/22 | 3,360 |
26643 | 생 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4 | 바람처럼 | 2011/10/22 | 2,351 |
26642 | 광화문에서 이제 들어왔네요..^^ 8 | ㅇㅇㅇ | 2011/10/22 | 2,459 |
26641 | 알바들이 패악을 떠는걸 보니 21 | ㅎㅎㅎ | 2011/10/22 | 1,720 |
26640 | 숨이 턱 막히는군요..유시민대표의 사자후..! 32 | 로뎀나무 | 2011/10/22 | 7,588 |
26639 | "탐욕으로 막내린 쥐다피의 최후" 2 | 사랑이여 | 2011/10/22 | 1,082 |
26638 |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10 | 7777 | 2011/10/22 | 2,582 |
26637 | 키친토크의 tazo님이 그리워요. 3 | 숲 | 2011/10/22 | 2,131 |
26636 |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2 | 111 | 2011/10/22 | 2,060 |
26635 | 의미없는 도배질은 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5 | 지나 | 2011/10/22 | 959 |
26634 | 아,성질나,,,얻어먹는거,,, 1 | .. | 2011/10/22 | 1,229 |
26633 | 주진우가 기절한 어느 댓글 8 | 참맛 | 2011/10/22 | 7,986 |
26632 | ↓(121.170.xxx.34 알바의 장난입니다.) 건너가세요... | .... | 2011/10/22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