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03138?sid=102
다행히 글램핑장 주인이 눈치채고 신고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데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들 재워서 죽이려고 했다는 걸 알면 앞으로 어찌 사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03138?sid=102
다행히 글램핑장 주인이 눈치채고 신고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데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들 재워서 죽이려고 했다는 걸 알면 앞으로 어찌 사나요..
저런 기사가 제일 슬퍼요
ㅠㅠ
참 저 가족 앞으로 어찌 사나요 ㅠㅠ
가심 먹먹한게 할말이 읍다.
슬퍼요. 저 가족 슬픔 이겨내고 잘살기 바랍니다
진짜요 애들은 무섭겠네요.. 자려 할 때.... , 더 나가면 뭐 주거나 그럴 때도
받아먹기 겁날 거 같아요.
영화 마더 원빈이나 노희경 드라마에서 고두심이 어린딸이랑 농약먹고 죽으려고 했던 거
딸은 계속 기억했잖아요.
살아도 죽어도 슬픈거죠
근데 저런 기사에는
항상 자녀들이 2명이상 세명 네명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ㅜㅜ
힘내시길 기도할께요.
사업장에서 저러고 있네...
살인미수 맞죠
저런 거 경험한 사람(자녀 입장) 글 읽었는데 자기는 살고 싶었다고 하던데요
자식들 분리시켜 놓을 수 없나요ㅜ
애들은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또 시도할까봐 무서워요.
부디 죽을 힘으로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경우도 친권이 유지되나요?
정부에서 친권 박탈하고 자녀들을 부모와 분리시켜야 할 것 같은데요
자기를 죽이려한 부모와 계속 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아...사고인줄 알았는데 자살미수였다니...
본인들이 사망하고 난후 어린자녀들의 삶이 어떨지 얼마나 비참할지 알기 때문에 남겨두고 죽기 힘든거죠
어린 자녀들이 부모없이 이 나라에서 제대로 자라고 생활 할 수 있겠나요?
댓글들은 참 쉽죠. 본인들이 그런 환경과 상황이었다면 어떤 행동이었을까요.
살아도 죽어도 고통
정말 너무너무너무 슬프군요
그 아이도 죽을 거 알았을 수도 있어요. 아이도 원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