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면 따로 삶아 끓일 때 노하우 있으세요?
저 처음해봐서요.
작은 냄비 두개 올리고..
한쪽엔 스프 풀고 한쪽은 맹물로 하고.
물 끓어서 면 삶은 후 혹시 찬물에 샤워시키고
국물에 넣나요? 아님 바로 국물에 넣나요?
그리고 면 삶을 때 완전히 익히지 않고 국물에 넣어야 하겠죠?
면 한 번 미리 끓여 먹는게 좀 낫다고는 듣기는했는데 막상 해보니 아리송하네요.
라면 면 따로 삶아 끓일 때 노하우 있으세요?
저 처음해봐서요.
작은 냄비 두개 올리고..
한쪽엔 스프 풀고 한쪽은 맹물로 하고.
물 끓어서 면 삶은 후 혹시 찬물에 샤워시키고
국물에 넣나요? 아님 바로 국물에 넣나요?
그리고 면 삶을 때 완전히 익히지 않고 국물에 넣어야 하겠죠?
면 한 번 미리 끓여 먹는게 좀 낫다고는 듣기는했는데 막상 해보니 아리송하네요.
건면 드세요
자주 먹는 것도 아니여서 그냥 먹어요.
완전히 삶지 않고 기름기만 빼는 정도로 삶다가
건져서 스프 끓고 있는 냄비로 투척.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면이 잘 붇고
결정적으로 맛이 없어요.
전 차라리 면을 2/3정도만 끓여 먹어요.
적게 먹더라도 맛있게 먹는 게 나은 듯 해서요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냥 넣어 끓여요.
너무 익은 거 같으면 미리 건져서 그릇에 담고, 남은 국물에 계란 풀어서 끓이면 깔끔해요.
물을 두배 넣고 끓면 적당히
버리고 스프 넣어요
행구지 않고 그냥 넣어요.
그냥 끓여서 국물을 안먹음 어떨까요.
차라리 포트에 물끓이다
한쪽엔 냄비에 펄펄
포트물부어 기름만 빼고 얼른 냄비에
어떨가요
맛이 없어요
같이 끓이는거랑 달라요
좀 덜 익었을 때 면 꺼내면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기름이 덜 빠지려나?
한 번 삶아 버린다고 튀긴면이 안 튀긴면이 되는 건 아니예요. 몸에는 여전히 안 좋죠.
건면 먹는데 맛도 괜찮고 편해요.
냄비에 물올리고 전기포트에도 물을 올려요
물 끓으면 면을 넣고 살짝 삶은후 체에 넣고 수돗물로 샤워시키고 냄비도 뜨거운물로 샤워시키고 냄비에 면넣고 전기포트에 끓인물 넣고 스프넣고 끓여요
건면 드세요
옆학교 야간반 학생들
라면 끓여서 찬물에 헹구고
따로 국물 끓여서 마지막에 헹군라면을 냄비에 넣어
한번끓여셔 주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차라리 2번 먹을 거 한번 제대로 드시는게 나을듯요.
건면은 진짜 순식간에 불어서 못먹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