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9 9:24 AM
(211.222.xxx.132)
맛없는건 기본이고
도무지 왜 비싼지 모르겠는 음식.
너무 비싸요
근데 거기 음식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본도시락도 품질대비 너무 비싸죠
2. 맞아요
'24.1.19 9:25 AM
(175.212.xxx.96)
가격은겁나 비쌈
제가 그냥 흰밥으로 끓여도 본죽보단 맛있더라구요
3. ㅇㅂㅇ
'24.1.19 9:26 AM
(182.215.xxx.32)
사먹는거치고 제대로된게 별로 ㅠㅠ
4. 거기
'24.1.19 9:26 AM
(211.222.xxx.132)
본사에서 밀키트처럼 된거 납품받앗 ㅓ끓이기만 하는거예요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5. 근데
'24.1.19 9:26 AM
(222.120.xxx.60)
본죽도 죽 전문점은 맞아요.
맛없는 것은 각자 입맛이구요.
다른 죽 전문점도 다 가격은 비슷하네요.
6. 1킬로 짜리
'24.1.19 9:29 AM
(211.246.xxx.45)
-
삭제된댓글
구수한 누릉지 사셔서 푹 끓여드세요.
김치 누룽지도 나왔어요.
7. 비싸요
'24.1.19 9:32 AM
(211.246.xxx.45)
-
삭제된댓글
죽이든 밥이든 7,8천원임 먹지 만원이 넘어 안사먹어요.
고속도로 휴게소도 간식이 집으면 4천원 ,5천원
돈까스가 만삼천원씩 하길래 안사먹고
되도록임 집밥 먹어요.
8. 비싸요
'24.1.19 9:37 AM
(61.105.xxx.11)
죽사먹느니 찬밥 끓여먹는게 낫겠어요
9. ...
'24.1.19 9:37 AM
(27.173.xxx.194)
죽이야기 맛있어요
10. 저걸
'24.1.19 9:39 AM
(223.38.xxx.107)
왜 사먹죠? 밥 끓이고 소고기 다시다 조금 넣고 냉장고 털어서 온갖것들 다져 넣어 끓이고
마지막 참기름 넣으면 끝.
사먹으러 가거나
배달후 치우는거랑 차이가 없는데
11. 왜 사먹긴요
'24.1.19 9:41 AM
(1.225.xxx.136)
돈있고 몸 편하니까 사먹겠죠.
본죽은 질이 형편없어서 문제지.
12. .....
'24.1.19 9:42 AM
(106.102.xxx.217)
애초에 죽은 맛있는 거 먹고싶을 때 먹는 음식이 아니라서...병원 근처에 본죽이 있는 이유가 있죠
13. 재료에
'24.1.19 9:43 AM
(117.111.xxx.211)
중국산도 많음
14. ㅇㅇ
'24.1.19 9:4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맛없죠. 그냥 집에서 찬밥에 물 많이 넣고 끓여먹는게 훨 맛있어요.
15. ...
'24.1.19 9:45 AM
(112.168.xxx.69)
그거 끓일 시간여유가 없거나 몸이 힘들거나 끓일 줄 모르는 사람이면 사먹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기어다닐 정도로 아파서 힘들때 남편이 본죽이라도 사다주면 살 것 같던데요.
16. ㅇㅇㅇ
'24.1.19 9:48 AM
(211.247.xxx.94)
누룽지
참치캔,
기름빼고
당근 잘게 썰어
끓여 보세요.
제 입맛에 맞는지
무지 맛있어요
17. 저는
'24.1.19 9:50 AM
(122.46.xxx.45)
맛있던데 입맛이 다 다른가봐요
18. 음
'24.1.19 9:53 AM
(58.120.xxx.112)
죽은 본죽이 그나마 제일 낫던데요
매장마다 차이가 나는지
전복죽 그정도로 맛없진 않던데..
19. ㄷㄱㄱ
'24.1.19 9:53 AM
(125.130.xxx.7)
집에서 죽 만들어먹을 기력 없는데 약먹어야하니 속 편하고 잘 넘길수 있는 음식 사다 요기하는거죠
더군다나 저같은 직딩은 감기걸려 입맛없고 속부대낄때 점심으로 본죽 가서 반은 포장하고 반그릇 먹고오면 오후에 힘내서 일할 수 있어요
돈아깝게 왜사먹냐 만들어먹어라 -> 그리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20. ...
'24.1.19 9:55 AM
(14.36.xxx.99)
죽은 원래 맛있는 음식은 아닌듯
아플때만 찾는데 맛으로 먹은 적이 없어서
본죽에서 낙지죽이랑 짬뽕죽 좋아해요
21. ..
'24.1.19 9:57 AM
(223.38.xxx.250)
어떤 매장은 흐르지도 않게 빡빡하고
다른 매장은 출렁출렁해요.
얼마나 물을 타는지…
안갈까 생각해보다가
한번 더 시켜보고 또 이런식이면 본사에 신고하려해요.
22. 어패류 내장에
'24.1.19 9:58 AM
(211.234.xxx.9)
-
삭제된댓글
중금속 등 나쁜성분 있을수 있다해서 저는 내장은 제거하고먹어요
23. less
'24.1.19 10:00 AM
(182.217.xxx.206)
너무 비싸서. 죽은 안사먹어요.
그냥 . 마트가서. 죽종류 엄청 많은데. 그냥 그거 사다 먹어요.
맛차이도 없음
24. 어패류 내장에
'24.1.19 10:00 AM
(211.234.xxx.9)
중금속 등 나쁜성분 있을수 있다해서 저는 내장은 제거하고먹어요
그리고 저는 아플때 남한테 부탁 안하고 배달시켜 먹을수 있어 편하던대요.
25. ᆢ
'24.1.19 10:01 AM
(218.155.xxx.211)
그나마 본죽이 젤 나아요.
밖에 음식이 다 그래요.
26. ...
'24.1.19 10:06 AM
(115.138.xxx.180)
본죽 매장마다 맛 차이가 커요.
회사근처 잘하는 집은 점심에 먹으러 갈 때 예약하고 가요.
27. phrena
'24.1.19 10:06 AM
(175.112.xxx.149)
매장마다 맛이 달라요
제 경험으론 거의 같은 브랜드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ᆢ
저희 집 분당 살 때 효자촌 지점서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속이 든든하고 행복해지는 기분
그런데 다른 지점은 완전 맹탕ᆢ
어떨 땐 화가 날 정도의 맛 ㅜ
아마 본사서 납품받아도 지점에서 뭔가 섞어 부피 늘리던가 해서
이윤 남기는 게 아닌가ᆢ단순 물만 탄 게 아니던데요
이후로는 멀어도 ᆢ원래 사먹던 곳까지 가서 사옴
28. 진짜
'24.1.19 10:10 AM
(116.89.xxx.136)
전복죽에 전복이 들어있는지 찾아 볼 수가 없고
소라인지 뭔지....
알 수가없음
본죽이 초반에는 맛있었는데
요즘은 뭔가 재료가 빠진거 같고
사이드로 주는 반찬들도 정말 새눈꼽만큼 줌..
그래도 아파서 죽 먹어야할땐 어쩔수 없이 사먹는건 본죽 ㅜㅜ
29. 죽이
'24.1.19 10:15 AM
(112.154.xxx.151)
원래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뇨
죽은 재료를 뭉근하게 끓여 깊은 맛이 나게하는 맛있는음식이에요
30. 아하
'24.1.19 10:16 AM
(59.15.xxx.53)
전 맛있던데
애 밥해주기싫거나 제가 약속있으면 집근처에 있는 본죽에서 소고기야채죽 시켜주거든요
그럼 애가 맛있다고 허겁지겁
31. 그
'24.1.19 10:19 AM
(118.235.xxx.205)
눈꼽만큼 주는 반찬용기는
칸칸이 나눠진거에 담던지...바보같아요
32. 은근
'24.1.19 10:28 AM
(14.32.xxx.215)
달지 않나요?
기름지고 달아서 깜짝 놀랐어요
33. ㅡㅡ
'24.1.19 10:31 AM
(175.212.xxx.245)
왜사먹는지 모를 음식
찬밥 끓이면 죽 되는데
34. 죽에게서
'24.1.19 10:36 AM
(121.133.xxx.137)
뭘 바라겠어요 ㅋ
급하거나 귀찮을때 걍 사는거죠
35. 그거
'24.1.19 10:50 AM
(183.98.xxx.31)
사 먹으러 나갈 노력보다는 찬밥 물넣고 끓디고 조미료 ( 다시다류) 소금 참기름 넣기만 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번 독감때 너무 힘들었을때 동원몰에서 죽 레토르트 10팩 사니까 싸게 살수 있어서 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할인 받으려고 볶음김치 10팩인가 같이 샀는데
진짜 이거 두개로 버텼네요
본죽보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저렴하면서 맛은 큰 차이 모르겠더라구요
36. ...
'24.1.19 11:00 AM
(1.216.xxx.202)
죽을 안좋해서 안사먹는데
본비빔밥은 한두번 먹었는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반찬을 죄다
잘게 조사서 주대요 저는 별로던데
장사 잘되더라구요
37. 유후
'24.1.19 3:36 PM
(106.102.xxx.249)
지점마다 맛이 달라요 2222
물 많이 섞어서 묽게 만들고 건더기 적게 넣는 지점도 있고
진하고 건더기 많은 지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