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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 의자 싸움 났을 때 내 아이는 어떻게 할까?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24-01-16 13:58:23

의자 싸움 났을 때 저희 아이는 

아마 넹~^^하고 5도만 올려줄 것 같아요

 

햄버거집 알바하면서도 어떤 아줌마가

" 우리 애 프렌치 프라이 좋아하니 더 많이 줘요."

그래서 넹~ ^^  하고 잘못 튀겨진 것 중 긴거 2개 더 줌. 

IP : 118.235.xxx.2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2:00 PM (59.18.xxx.33)

    잘 못 튀겨진 거 2개 ㅋㅋㅋㅋㅋ
    평화주의자이나 호구는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여요 ㅋㅋ
    굿굿

  • 2.
    '24.1.16 2:0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프렌치프라이는
    돈을 더 내야 하지 않을까요

  • 3. ㅇㅇ
    '24.1.16 2:01 P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같이 버스를 타보니 아예 뒤로 많이 눕히질 않더라구요

  • 4. ㅋㅋ
    '24.1.16 2:01 PM (210.94.xxx.89)

    똑디~네요

  • 5. 흠흠
    '24.1.16 2:02 PM (182.210.xxx.16)

    ㅋㅋㅋㅋㅋㅋ

  • 6. ..
    '24.1.16 2:02 PM (106.101.xxx.53)

    뭔가 귀엽네요 ㅋㅋ

  • 7. ..
    '24.1.16 2:02 PM (211.243.xxx.94)

    따님인가요?
    귀여워요.
    대부분 의자 내리지도 않겠지만 상대방 말을 수용하는 척은 하죠.

  • 8. ㅎㅎㅎㅎ
    '24.1.16 2:0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mz오피스의 아영대리 생각나요

  • 9. 저도
    '24.1.16 2:07 PM (223.39.xxx.73)

    제 좌석 내렸는데 뒷분이 조금만 올려달라길래
    이만큼요? 이만큼?? 하면서 같이 조절했어요
    뒷분이 딱 이정도요 해서 서로 웃으며 해결했어요
    친절하게 말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면 되는 일인데
    앞이든 뒤든 사람 잘못 만나면 이것도 안통할거 같긴해요

  • 10.
    '24.1.16 2:09 PM (118.235.xxx.241)

    맞아요. 여자 아이고 항상 웃고 넹~^^ 대답 잘하는데
    뭔가 맑눈광

  • 11. ....
    '24.1.16 2:1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들 정말 규칙 잘 지키는편입니다
    집안에선 어쩔진 몰라두요
    동영상속 여자가 조금만 미안해하며 웃는 얼굴로 사정 설명했으면 들어주고도 남았을겁니다.
    오히려 전 20대 젊은애들이 아닌것엔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피력하고 비판 정신도 좀 길렀르면 좋겠어요
    너무 네네거리고 고분고분해요.
    권력자가 부당하게 대해도 당하고만 있으면 안되잖아요.

  • 12. 동감
    '24.1.16 2:18 PM (203.247.xxx.210)

    전 20대 젊은애들이 아닌것엔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피력하고 비판 정신도 좀 길렀르면 좋겠어요
    너무 네네거리고 고분고분해요.
    권력자가 부당하게 대해도 당하고만 있으면 안되잖아요.222222

  • 13.
    '24.1.16 2:19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괜히 안 좋은 소리하면 피곤하고 안좋은 일만 생긴대요.
    대학생인데 알바 사장님이 좋은 직원이라면서 자꾸 연락해요.
    항의를 소확행으로 하거나 공식루트를 통해서 하는 거죠.

  • 14.
    '24.1.16 2:20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괜히 안 좋은 소리하면 피곤하고 안좋은 일만 생긴대요.
    대학생인데 알바 사장님이 좋은 직원이라면서 자꾸 연락해요.
    항의를 소확행으로 하거나 공식루트를 통해서 하는 거죠.
    프렌치 프라이 대놓고 뭐라 한 애는 잘렸다고 합니다.
    점장님 무릎 꿇고

  • 15.
    '24.1.16 2:22 PM (118.235.xxx.241)

    괜히 안 좋은 소리하면 피곤하고 안좋은 일만 생긴대요.
    대학생인데 알바 사장님이 좋은 직원이라면서 자꾸 연락해요.
    항의를 그 자리에서 하는 게 아니라
    소확행으로 하거나 공식루트를 통해서만 하는 거죠.
    프렌치 프라이 대놓고 뭐라 한 애는 잘렸다고 합니다.
    점장님 무릎 꿇고 백화점 내 패스트 푸드점인데 백화점 vip였대요.
    그것도 피곤하대요. 한하면 안했지

  • 16. 어이없네
    '24.1.16 2:41 PM (118.235.xxx.131)

    이런글 왜 올려요?
    아까 영상속 남자가 네~하고 그냥 올렸어야한다는건가요?

  • 17. 현명하네요
    '24.1.16 2:45 PM (61.78.xxx.12)

    전 30넘어 깨달았는데..
    시어머니 문제로 싸울때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네 하고 하지말라고..
    전 그게 안되는 사람이거든요.
    안할건데 왜 네 하라고 하냐고 엄청 싸우다가
    자기가 빌테니까 제발 좀 그래달라고 해서 네 하고 안했어요.
    네 하고 안하는거 꽤 괜찮은 방법이더라구요

  • 18. 엥?
    '24.1.16 2:46 PM (118.235.xxx.225)

    비슷한 또래라 우리 애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들던데요.
    근데 우리 애처럼 하란 말은 안했어요.

  • 19. ...
    '24.1.16 2:55 PM (118.235.xxx.151)

    외국인인척

  • 20. 오우~
    '24.1.16 3:5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평화주의자이나 호구는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2222
    따님의 처세가 좋네요~~~ㅋㅋ

  • 21. 아... 어머니
    '24.1.16 6:43 PM (61.109.xxx.128)

    본인 딸을 맑눈광이라니요 ㅋㅋㅋ
    제딸은 그냥 광...
    햄버거집 알바 하던중 아저씨가 자기가 주문 잘못해 놓고 주문한거 제대로 안줬다고 닭대가리라고 해서 같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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