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6 1:41 PM
(211.36.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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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대한테 ㅈㄹㅈㄹ했으면 괜찮아요. 상대한테 맞대응을 못할때 홧병이 나죠. 그런거 다른 사람한테 매번 말해봤자 에너지 뱀파이어 돼서 차가운 반응 받거나 나한테 화살로 돌아와서 더 울화 쌓잃수 있어요.
2. ...
'24.1.16 1:41 PM
(211.36.xxx.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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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대한테 ㅈㄹㅈㄹ했으면 괜찮아요. 상대한테 맞대응을 못할때 홧병이 나죠. 그런거 다른 사람한테 매번 말해봤자 에너지 뱀파이어 돼서 차가운 반응 받거나 나한테 화살로 돌아와서 더 울화 쌓일수 있어요.
3. ..
'24.1.16 1:46 PM
(211.243.xxx.94)
남한테 왜 털어놔요.
자기만의 해소법을 얼른 찾으소서.
4. dd
'24.1.16 1:4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게 친구들한테 내남편이나 자식들
흉보는겁니다
5. 59님
'24.1.16 1:50 PM
(115.94.xxx.139)
내맘이오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게 친구들한테 내남편이나 자식들
흉보는겁니다 22222
본인은 본인이 젤 잘알죠
본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 찾으세요
6. .......
'24.1.16 1:53 PM
(175.201.xxx.174)
맞아요.
저도 철없던 20대 땐
무슨 안좋은 일만 있으면
사돈에팔촌 온친구들에게
다 털어놓으면 해소했느데
세상에 그렇게 멍청한 짓이....
7. …
'24.1.16 2:00 PM
(112.152.xxx.128)
저도 혼자 소화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격이 높은 인간의 감정소화력이라고 믿어요.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그냥 흘려보내기. 너는 그리 사는 사람 이일은 내잘못아니니 치우기
이리이리 흘리며 쌓지말고 사세요.
화이팅
8. .........
'24.1.16 2:06 PM
(175.201.xxx.174)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
이 말씀 새겨들을게요
9. ...
'24.1.16 2:23 PM
(118.176.xxx.8)
저도 혼자 소화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격이 높은 인간의 감정소화력이라고 믿어요.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그냥 흘려보내기. 너는 그리 사는 사람 이일은 내잘못아니니 치우기
이리이리 흘리며 쌓지말고 사세요.
화이팅
메모
10. 위 112 152님
'24.1.16 2:29 PM
(182.219.xxx.24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1. ㅇㅇ
'24.1.16 3:13 PM
(221.140.xxx.80)
원글님도 상대에게 욱하고 지랄했으면 화병은 안생기죠
말 못하고 당해야 화병이 생기고
여기다 풀고 마세요
남에게 가족일 얘기하지 마시고
12. 비슷
'24.1.16 3:15 PM
(39.125.xxx.74)
저도 나쁜일은 혼자 앓고 지나가요 다 해결되면 친한 친구한테 짧게 이랬는데 해결되었다
정도 얘기하고요 그 이유가 저 윗님처럼 나쁜일을 반복하기 싫어서에요
얘기하다 보면 또 생각해야하고 또 떠올리고 하다보면 더 힘들어서요
'이리저리 흘리며 쌓지 말고 그냥 흘려보내기'좋은 습관이에요
더불어 저는 혼자지내며 내가 왜 이리 힘든가 적어보기도 해요
'감정 떨어뜨리기' 내 감정을 종이에 혹은 모니터에 떨어뜨리고 나면
홀가분하기도 하고 객관적이 될 수도 있거든요~
13. ..
'24.1.16 3:21 PM
(61.253.xxx.240)
.
나쁜일을 내뇌에서 다시한번 내입으로 다시한번 내귀로 또 다시한번
그리 반복하면 난 나쁜일을 4번 겪은거에요.
그냥 흘려보내기. 너는 그리 사는 사람 이일은 내잘못아니니 치우기
이리이리 흘리며 쌓지말고 사세요.
ㅡㅡㅡㅡㅡ
저도 이렇게해야겠네요
14. ...
'24.1.16 4:26 PM
(1.235.xxx.154)
저도 나쁜일 전염시키기 싫어서 참고살았어요
근데 사람이그걸어떻게 해서든 소화시켜 밖으로보내야하나봐요
기도해도 소용없고 걸으면 욕을 혼자했더니 좀 낫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 안들릴 정도로..
너무 참으면 병될거같아요
인격수양이 덜 돼서 삭혀지지가 않았어요
15. ᆢ
'24.1.16 4:37 PM
(121.167.xxx.120)
그렇게 살다가 갱년기 와서 남편에게 화산처럼 폭발 했어요
참고 인내한게 아니라 마음 밑바닥에 쌓였나 봐요
남편도 놀라고 자식들이 제발 아버지께 잘해주
리고 사정을 할 정도였어요
16. 저도
'24.1.16 5:13 PM
(223.33.xxx.166)
남편과 아이일은 남에게 얘기안해요. 사소한 건은 가십꺼리처럼 얘기하지만 진짜 중한일은 얘기안하고 속으로 삭이는데요. 그게..말해봤자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