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일하고 있으면 모습이 무서운가봐요

굳음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24-01-16 06:59:23

어제 일 열심히 하고 있고

기분은 나쁘지 않은 상태였어요

 

외국인 여자 상사가 지나가면서

너는 웃으면 참 이쁘니 웃으라고 했어요

 

화난 것 같다고 말하고 싶은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일 할 때 웃는 모습 만드는 방법 있나요?

 

IP : 223.62.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6 7:07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입꼬리르 위로 올리는 연습이요

    마우스피스
    있어요

  • 2.
    '24.1.16 7:13 AM (220.117.xxx.26)

    서비스직 아니면 뭐 ..
    일 하는 곳에
    작은 거울 틈틈히 마주보며 하는거 ?

  • 3. ㄴㄴ
    '24.1.16 7:15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서비스직 아니어도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죠

  • 4. 근육경직
    '24.1.16 7:45 AM (211.243.xxx.85)

    집중을 하면 근육이 경직되는 사람이 있어요.
    특히 미간에 힘을 빡 주고 입이 약간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걸요.
    저도 웃는 모습이링 집중했을 때의 모습이 천지차이예요.
    전 미간에 힘을 잔뜩 주고 있거든요.
    혹시 궁금하시면 사무실 책상구석에 핸드폰두고 동영상 촬영을 해보세요

  • 5. ~~
    '24.1.16 8:40 AM (118.235.xxx.180)

    우리나라 사람들 진지하고 성실하게 일 열심히.. 표정은 긴장으로 경직되어있죠. 서양인들과 큰 차이점.

  • 6. ..
    '24.1.16 9:07 AM (123.214.xxx.120)

    집중하고 있으면 다 그럴거같은데요.
    일하다 누군가 눈 마주칠일 있으면 살짝 미소지어요.

  • 7. ㅇㅇ
    '24.1.16 9:19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상사가 이상한데요?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객상대 일도 아닌데 웃으며 일할 필요도 없고
    웃으면 예쁘니 웃으라니 동성이라도 좀 무례하네요

  • 8. ...
    '24.1.16 9:23 AM (211.246.xxx.183) - 삭제된댓글

    신경쓰지말고 지금처럼 하세요.
    직장에 일하러가는건데 서비스직도 아니고
    표정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너나 잘하세요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마세요.

  • 9. 그러게요
    '24.1.16 9:44 AM (223.38.xxx.150)

    20세기도 아니고 회사에서 저런 소리는 인사사고 난건데
    희한한 상사네요.

  • 10. ~~~~~
    '24.1.16 10:20 AM (223.33.xxx.38)

    너는 말 안할때가 제일 예쁘니 꼭 필요한말만 하라고 해주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479 호박고지-진한 갈색으로 된거 요리해도 될까요 호박고지 2024/02/10 309
1557478 김건희가 물가관리만 잘했어도 23 ㄴㅂ 2024/02/10 3,598
1557477 설 선물 받았어요 2 기뻐요 2024/02/10 1,849
1557476 시골에 의사가 안 가는 이유? 36 의대정원 2024/02/10 8,269
1557475 돈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결혼 ... 6 ) 2024/02/10 4,307
1557474 나이얘기할때요 5 궁금녀 2024/02/10 2,318
1557473 코로나 걸려서... 30 금혼 2024/02/10 4,960
1557472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본뒤 약을 모르고 안타왔어요ㅠ 16 ㅇㅇ 2024/02/10 4,593
1557471 버터 호두과자 진짜맛있어요 5 ㅇㅇ 2024/02/10 3,604
1557470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하.. 2024/02/10 16,422
1557469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2024/02/10 7,885
1557468 해외사는 언니집에 왔는데요~ 8 ... 2024/02/10 6,488
1557467 음. 수십억 집자랑 얘기 지웠졌는데 2 수십억 2024/02/10 3,461
1557466 소갈비찜을 요리 하려는데요... 10 요알못임니닷.. 2024/02/10 2,034
1557465 23년만에 설에 시집에 안갔어요 7 ㅡㅡㅡ 2024/02/10 4,951
1557464 저 요즘 낙이 드라마보는거에요 6 ..드라마.. 2024/02/10 4,021
1557463 가톨릭은 하느님 한분에게만 기도하지 않고 26 ㅇㅁ 2024/02/10 3,387
1557462 저 홈랜드 이제 보려구요^^ 16 ㅎㅎ 2024/02/10 3,226
1557461 조카들 세뱃돈 봉투에 주시나요? 5 .. 2024/02/10 2,957
1557460 '플랜75' 1 영화 2024/02/10 1,238
1557459 남자들에게 차례란 뭘까 싶은 지인 가정 이야기 4 ㅇㅇ 2024/02/10 3,041
1557458 나혼산 이주승 할머니 11 .... 2024/02/10 8,868
1557457 장윤주는 왜 28 @@ 2024/02/10 17,339
1557456 게시판글씨 크게보는방법요 5 글씨 2024/02/10 1,215
1557455 와 윤유선네 집 뷰 환상이네요 32 .. 2024/02/10 2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