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진짜 다 귀찮고 힘들고 그래요.
일상의 재미는 커녕 우울한 기분만 안 들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사소한 일 부터 그냥 모든게 막막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뭐라고 표현 안 되는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 있어요. 조금만 신경쓸 일 생겨도 감당이 힘들어요.
진짜 안 죽어지고 못 죽겠으니 꾸역꾸역 사는데 사실 마음은 지옥 이에요. 돈 쓰면 죄책감 들고 찝찝하고 돈 안 쓰면 깝깝하고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요 진짜 다 귀찮고 힘들고 그래요.
일상의 재미는 커녕 우울한 기분만 안 들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사소한 일 부터 그냥 모든게 막막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뭐라고 표현 안 되는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 있어요. 조금만 신경쓸 일 생겨도 감당이 힘들어요.
진짜 안 죽어지고 못 죽겠으니 꾸역꾸역 사는데 사실 마음은 지옥 이에요. 돈 쓰면 죄책감 들고 찝찝하고 돈 안 쓰면 깝깝하고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항암 중 요양병원에 지금 있어요
몸건강하면 그저 감사히 살수 있을거 같아요
최근 우울감이 심해 넘 힘들었는데 밖에 나가
걷기하고 넷플 드라마 보며 위안 얻고 평소 안좋아했던 재즈 들으니 힐링됐고 백화점 가서 사람 구경하고 쇼핑하며 조금 나아졌어요.
얀극도 예매했어요. 안하던거 시도하며 살아볼려구요
님도 뭐라도 하면서 몸을 움직여보세요. 마음도 조금 움직여질수 있어요.
저도 미칠지경이었는데
우울증 정신과진료 받으면서 약복용
운동 습관들이고
맨얼굴에 모자 쓰고 다니다 화장하기
강아지산책 1일 2회
집 정리정돈 재미들이기
신앙생활 로 조금씩 삶이 되살아나고 있어요
집안정돈 재미들이기
운동습관 좋네요!
저도 해볼께요.
안쓰는 물건을 버리고 정리해 보세요
마음까지 정리되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에너지가 생깁니다
118님 꼭 이겨 내셔서 일상에 행복감 느끼고 사시길 간절히 빌게요.
원글님은 병원 도움 받으셔서 편해 지시면 좋겠어요. 약 드시면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으실 거예요.
기도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