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를 많이 한다구요? 상가에도 덕지덕지 약국 의사 덕지덕지 대학병원이 근접한데 여기에도 또 엄청난 의료인이 많이 있는데 의사가 희귀종도 아니고 여자들이 배나오고 탈모 온 의사한테 대시를 한다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집 앞에만도 병의원에 엄청 많은데 여자들이
1. 세상에는
'24.1.15 6:52 PM (39.7.xxx.178)이해못할 일들이 무궁무진해요.
연예인들 보세요 존잘남이랑 사귀던가요?2. ㅇㅇ
'24.1.15 6:54 PM (73.83.xxx.173)성당에서 신부님한테 대쉬하는 신자도 봤어요
세상엔 내가 이해 못할 일들이 더 많아요3. 신부님한테도
'24.1.15 7:02 PM (110.10.xxx.120)대쉬하는 신자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무렴 그 여자가 배나온 의사 외모보고 그러겠나요
의사가 가진 재력 배경 보고 그러는거죠 다 아시면서...
"의사가 희귀종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구나 원하면 매치 가능한 흔템도 만만템도 아니죠4. 아유
'24.1.15 7:03 PM (124.5.xxx.102)아무데서나 대시하는 여자들이 정상이겠어요?
그거 즐기는 건 모지리나 모지리 엄마죠.5. ㅇㅇ
'24.1.15 7:07 PM (122.35.xxx.2)스님한테도 들이대는 여자도 있는데요..
현실은 드라마보다도 드라마틱함.6. ㅇㅂㅇ
'24.1.15 7:10 PM (182.215.xxx.32)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걸 이해못하는게 이해안되는데요
7. 원글은
'24.1.15 7: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내려가고 있는 의사를 아들로둔 엄마들 글 아닌가요?
믿고 싶은대로 보려하지 말고
현실직시나하고 앞으로 이 험난한 세상에 의사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나 교육시켜야죠8. ㅋㅋㅋㅋ
'24.1.15 7:18 PM (67.71.xxx.54)"스님한테도 들이대는 여자도 있는데요..
현실은 드라마보다도 드라마틱함." - 이 댓글 보고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ㅋ.9. ...
'24.1.15 7:25 PM (39.7.xxx.122)옆동네 성당에 신부님한테 들이대는 여자 있었어요
미사 끝나고 신부님, 수녀님이 문 앞에서 집에 가는 신자들에게 인사하는데 그 사이에 꼭 그 여자가 껴서 신자들에게 같이 인사하고 있어요
근데 그 여자 유부녀였어요
남편도 자기 와이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한다고 들었어요10. 신부님한테도
'24.1.15 7:28 PM (110.10.xxx.120)유부녀가 들이대는데
의사한테 들이대는 여자야
뭐 그다지 놀랍지도 않네요11. ....
'24.1.15 7:3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헬스 트레이너 수영강사 쌀가게주인 어디든지 들이대는 여자는 들이대죠 남자들도 그렇고... 동물의 왕국... 그런 부류가 따로 있어여 ㅋㅋ
12. ㅋㅋㅋ
'24.1.15 7:40 PM (115.138.xxx.73)댓글 웃기네요ㅋㅋ 꼭 의사만 아니라 어디든지 그럴거 같아요
13. ㅎㅎㅎ
'24.1.15 7:43 PM (211.250.xxx.102)쌀가게 주인 ㅎㅎ
14. 아
'24.1.15 7:48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저 초등교사할 때 학부모한테 연애편지 받았어요.
부인 출장갔을 때 커피한잔 하자고15. 아
'24.1.15 7:52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저 초등교사할 때 학부모한테 연애편지 받았어요.
운명의 장난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부인 출장갔을 때 드라이브 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이제야 참사랑을 만난 것 같다고
네네 부부 사랑의 결실 너네 아들
내가 늘상 보고 있는데 뭔 소리여
서글놈일세 했네요.16. 아
'24.1.15 7:53 PM (118.235.xxx.217)초등교사할 때 학부모한테 연애편지 받았어요.
운명의 장난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부인 출장갔을 때 드라이브 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이제야 참사랑을 만난 것 같다고
너네 부부 사랑의 결실 너네 아들
내가 늘상 보고 있는데 뭔 소리여
서글놈일세 했네요.17. 몸좋은 수영강사
'24.1.15 8:05 PM (110.10.xxx.120)한테도 들이대는 유부녀들 많단 얘기도 있어왔잖아요
"A씨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영장 다니면서 몇몇 발정 난 아줌마들 진짜
이해 안 가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여기 아줌마들 장난 아니다. 수영 강사가 남자인데 어찌나 선물을 해다 바치는지"라면서 "회식도 매번 하자고 한다. 또 언제는 다 같이 돈 모아서 선물도 하자고 한다"라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중엔 A씨와 비슷한 상황을 목격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저는 남편이 야근할 때 집으로 초대해서 밥까지 해 주는 아줌마도 봤어요"라고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프집을 운영했다는 또다른 누리꾼은 "20대로 보이는 수영 강사 1명하고, 아줌마 4명이 왔다"며 "큰 잔에 술 붓고 돌아가면서 키스주 마시는데 정말 더러웠다"고 적었다.18. 여자고 남자고
'24.1.15 8:12 PM (110.10.xxx.120)바람끼 다분한 부류들이 있죠
대상이 성직자인 스님, 신부님까지 유부녀가 들이댄다는게
좀 놀라울 뿐이죠
실제 유부녀가 스님과 바람나서 난리난 경우도 있었는데요
(단독주택 살던 친척 옆집인데 그 집 남편이 화가 나서 동네가 뒤집힐만큼 난리가 났었어요)19. ***
'24.1.15 9:16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호르몬 다 떨어진 할머니가 대쉬하니 젊은 여자 쳐다보던 할아버지가 재*없다고 하더라구요
20. ..
'24.1.15 9:17 PM (61.254.xxx.115)맞아요 스님 성당신부님 입원해있는 의사샘한테 애교장착하고 엥엥거리는 할머니들 마니봄~~스님도 싹싹한여자가 좋다하시대요 상담 갔다가 직접 들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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