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5 4:57 PM
(219.255.xxx.153)
이혼 소송 하려는데 남편이 법조계고
주변이 거물이라 무섭다라는 글 몇 번 봤어요
2. ᆢ
'24.1.15 5:2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읽었어요
그 사건 보고 바로 그글이 생각났어요
3. ..
'24.1.15 5:35 PM
(125.248.x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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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현경대 국회의원 아들이죠?
4. 미세쓰씨
'24.1.15 5:35 PM
(114.205.xxx.13)
어머 82회원이었을까요, 저 오랜 회원에 죽순이인데 돼 기억이 안 날까요 ㅜ.ㅜ
피해자분 건너건너 알아요. (본 적은 없지만)
실상은 알려진 것보다 더 잔혹합니다.
정말 영화에 나오는 사이코패스가 존재하더군요.
피해자분도 정말 인재이시고, 그 부모님도 성품이 좋으신데.
하나뿐인 똑똑한 딸 잘 키웠는데 이렇게 돼 처참한 심경 말할 수 없을 지경이십니다.
5. ....
'24.1.15 5:47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인간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영화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인간성까지 말살시키며 얼마나 학대와 폭력을 휘둘렀겠죠. 시댁이 어마어마한 권력층에 법조인들이라 누구에게도 도움을 쉽게 청하지 못할 상황이었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
'24.1.15 5:5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인간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영화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인간성까지 말살시키며 얼마나 학대와 폭력을 휘둘렀겠죠. 시댁이 어마어마한 권력층에 법조인들이라 누구에게도 도움을 쉽게 청하지 못할 상황이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
'24.1.15 6:11 PM
(219.255.xxx.153)
남편이란 인간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영화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인간성까지 말살시키며 학대하고 폭력을 휘둘렀겠죠.
시댁이 어마어마한 권력층에 법조인들이라 누구에게도 도움을 쉽게 청하지 못할 상황이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ㅇㅇ
'24.1.15 6:25 PM
(119.69.xxx.105)
두번이나 이혼 소송 냈는데도 이혼못하고 결국 남편한테
살해당했네요 ㅜㅜ
아내를 학대하면서 이혼은 안해주는 싸이코패스한테
걸려들어서요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집안에 직업이라 이혼 말리는 주변인들도
많았을테죠
9. 아
'24.1.15 6:34 PM
(73.83.xxx.1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아
'24.1.15 6:36 PM
(118.235.xxx.190)
기억나요 그 글.
정말 그분일까요? ㅠㅠ
11. 미세스씨
'24.1.15 6:55 PM
(114.205.xxx.13)
-
삭제된댓글
혹시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링크를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사건 후, 주변에서는 우발적 범행으로 마무리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수사가 조금씩 진전이 진전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점두개님 현경대 국회의원 아들 맞습니다.
12. 저도
'24.1.15 7:15 PM
(180.70.xxx.42)
글 기억나요, 남편이 법조계 시댁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사라 이혼소송내도 백프로 질거라했어요.
대체,어떤 거물이길래 이혼도 맘대로못하냐는 댓글도 있었구요.
13. 묻히지 말았으면
'24.1.15 7:16 PM
(1.236.xxx.80)
만일 그 분이어서,
여기 남긴 글이 어떤 효력이라도 있을 수도 있다면 좋겠네요
14. ......
'24.1.15 7:17 PM
(39.119.xxx.80)
그 글 기억나요.
몇번 본 것 같아요.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법조인이고
주위 사람들 다 같은 직종이라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했던...
설마 아니겠죠? 무섭네요.
15. 아
'24.1.15 7:41 PM
(73.83.xxx.173)
전 읽은 적이 없지만 좀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해서
한번 더 댓글을 씁니다.
적극적으로 돕지 못한 게 안타까워요
16. 그글이
'24.1.15 7:47 PM
(211.250.xxx.102)
재판에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같은데.
17. …
'24.1.15 7:48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 기억나요 거물급이라는게 실감이 안나 도움도 못되드렸는데 그분이었을까요
18. …
'24.1.15 7:48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안타까워요
19. ..
'24.1.15 7:49 PM
(218.236.xxx.239)
남편이 방송계 기자?라 했던 글도있었던거같아요. 아님 제가 헷갈리는건지~~ 검색해서 찾을수없을까요?
20. …
'24.1.15 7:51 PM
(211.246.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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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분명 법조계 거물 그랬던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글을 지우셨을까요
21. ********
'24.1.15 7:57 PM
(118.36.xxx.125)
저는 그 글은 못 보았지만서두 그 남편이라는 분 스펙에 어떻게 김앤장에 들어 갔나 싶어요.
미국 학교도 그냥 듣보에 한국에서 고시 패스한 것도 아니고.....
실적이 바로 바로 나오는 그 시스템 속에서.
그 남자는 직장도 결혼도 다 본인보다 넘치게 해서는 남에게 피해만 주고 있네요
22. 미세스씨
'24.1.15 8:13 PM
(114.205.xxx.13)
글을 찾을 수 없는 거면 지우셨는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피해자분 결혼 생활 내내 생활비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셨고, 외려 피의자가 아이들 볼모 삼아 협박해 피해자분이 월급을 다 갖다받치다시피 해서 번듯한 직업을 가지셨음에도 늘 궁핍했다 합니다.
아이들도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압니다.
23. 간절
'24.1.15 8:16 PM
(61.105.xxx.4)
-
삭제된댓글
혹시 글쓰신 분이 고인이 되신 그 분이고
쓰신 글이 이곳에 남아 있다면
꼭 알려져서 재판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24. 미세스씨
'24.1.15 8:17 PM
(114.205.xxx.13)
절대 묻혀서는 안 되는 사건입니다. 폭력도구는 쌍절곤이라고 들었는데 기사에는 다르게 나오네요. 뭐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피해자분 얼굴이.. 염할 때 화장하기 힘들만큼 엉망이었다고 들었습니다.
25. 저도
'24.1.15 8:3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첫댓님같은 의미의 글을 여기서 본거같네요
얼마되지않은 작년쯤인거 같구요
그나저나 아이들이 어찌 살아갈까요
그분 부모님은 또 어찌 살구요 적어도 제대로 처벌받길 기도합니다
26. 검사의 위력
'24.1.15 8:56 PM
(86.14.xxx.77)
신문 기사도 참 드라이하게 났네요.
이 정도쯤의 거물이라면 '노블리스 오블리제'하면서 대서특필될 상황인데 저도 이 글 보고 그런 사건이 났구나 하고 알았어요.
저도 이 사건이 알려 지길 원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27. 김앤장 변호사
'24.1.15 9:04 PM
(211.247.xxx.86)
스팩이나 능력 보다 집안 배경이 더 중요해요
큰 사건을 물어 오는 능력이 필요하니까.
28. ...
'24.1.15 9:08 PM
(221.151.xxx.109)
그 남편 스펙보다 집안 스펙으로 김앤장 들어간거죠
김앤장 외국변호사 중에 그런 사람 많아요
29. 에효
'24.1.15 9:42 PM
(180.229.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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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아내분 너무 안타깝네요.
어쩌다 저런 사이코놈이랑 엮여서..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 ....
'24.1.16 4:48 AM
(211.234.xxx.177)
조선일보 방용훈 사장이 떠오르네요 ㅠ
31. !리메이크
'24.1.16 6:24 AM
(125.183.xxx.243)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법조인이고
주위 사람들 다 같은 직종이라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했던...222
맞아요. 이글 본적 있어요. 그런데 좀 소설같은 글이라(그분이 거짓말을 했다기보다드라마같은 상황이라) 댓글이 설마 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32. 미세스씨
'24.1.16 7:59 AM
(211.234.xxx.27)
남자쪽 집안에 법조인이 많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바로 신고 대신 자기 아버지(검사 출신 다선 국회의원)를 부른 것도 수상하고요.
33. 미세스씨
'24.1.16 8:07 AM
(223.39.xxx.5)
아 현 국회의원은 아니고 다선의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