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종합병원 부인과서 검진받는데 갈때마다 의사가 호르몬제 복용하라고 해요
폐경된지 몇년 안됐는데 갈때마다 의사는 먹으라고 하고 전 유방혹있고 싫다하고 매번 반복이에요
다른병원 의사도 그러는가요?
일년에 한번씩 종합병원 부인과서 검진받는데 갈때마다 의사가 호르몬제 복용하라고 해요
폐경된지 몇년 안됐는데 갈때마다 의사는 먹으라고 하고 전 유방혹있고 싫다하고 매번 반복이에요
다른병원 의사도 그러는가요?
산부인과가 그래요 .
다른과는 안그럼.
님에게는 실보다 득이 많나보죠.
제 의사는 절대 비추해서.. 실이 더 많대요. 자연을 역행하면 꼭 문제 생긴다고 그래서... 운동 추천하고 비타민 디 먹으라고 해서 그러고 있어요. 대충 견딜만해요.
호르몬제 주위에 부작용도 많고 해서 저라면 안먹어요
동네 새로 생긴 산부인과 자궁암 검진가니 생리 규칙적이라고 해도
호르몬 검사해서 미리 대비해야된다고
호르몬제가 만병통치약인것처럼 설명을 엄청 오래해서
못 들은척했어요
호르몬제 복용안하면 허리도 굽고 남편도 멀어진다네요
그래야 장기고객이 되고 돈되니까요
제약사에게 돈받고. 실적 영업이 되니….
그
부작용으로 또 제약사 돈 벌고
의사 판단하에 장점이 더 많은 경우엔 먹는게 낫습니다
호르몬제도 처음 쓸때. 자궁이 없는 경우..등등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전 먹습니다
폐경되고 2년인가 3년내로 먹어야한다던데요
호르몬 약 먹으면 1년마다 해야 하는 검사가 늘어나요.
유방암 검사, 자궁암검사, 고혈압 등등.
그런 거 귀찮아서 안 먹어요. 호르몬 먹는 것도 찜찜하지만
의사가 권했는데, 제가 강력 거부해서 그 담부턴 안 권하고
오히려 혹 생길 위험을 얘기해줘서 어이가 없었어요.
어차피 갱년기 증상도 없어서 먹을 필요도 없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