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6 올라가는 아이 엄마표 수학 하면 어떨까요?

초6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4-01-15 14:46:52

학원에 맡겼더니 구멍도 조금 있고.. 속도감도 너무 빠른거 같아 고민고민 하다... 엄마표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이르렀는데요.. 아이는 물론 학원을 계속 다니고 싶어하긴 하는데 학원 숙제도 많고 아이가 지치고 힘들거 같아 중요한 부분 만 맞춤으로 가능한 엄마표가 생각났는데 어떨까요? 왕년에 공부 잘해서 중등 심화까지는 어렵지 않아요..

IP : 223.38.xxx.2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2:48 PM (106.102.xxx.200)

    어렵진 않겠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지가 문제에요
    키워보니 학원에 보내고 집에서 체크해 주는 밤법이 제일 좋더군요

  • 2. 사춘기
    '24.1.15 2:49 PM (158.247.xxx.193)

    엄마랑 사이만 나빠지지 않을까요??

  • 3. less
    '24.1.15 2:49 PM (182.217.xxx.206)

    엄마표 해도 충분하죠.. 저도 울ㅇ ㅏ이들은 초등까지는 집에서 문제집 풀고 모르는거 남편이 가르쳐주고 그랬어요..

  • 4.
    '24.1.15 2:49 PM (220.117.xxx.26)

    초 6 이면 친구들 학원 다녀서
    거기서 사회생활 하는데
    아이도 다니고 싶어하면 보낼래요
    따로 시간내서 아이를 봐주는게 나을듯요

  • 5. 저는...
    '24.1.15 2:50 PM (222.109.xxx.224)

    온라인 강의 듣게하고, 쎈연산으로 연산, 디딤돌 유형 시켜요. 근데 엄마랑 너무 사이가 안좋아지더라고요... ㅠㅠ

  • 6. ...
    '24.1.15 2:51 PM (202.20.xxx.210)

    사람 마다 다른데요. 직접 하니 아이랑 싸우게 되고.. 전 그래서 학원 보내요. 싸우고 싶지 않아요.

  • 7. 가을은
    '24.1.15 2:52 PM (14.32.xxx.34)

    왕년에 공부 좀 했던
    엄마들도 애 학원 보내는 이유가 있어요

  • 8. 동그리
    '24.1.15 2:52 PM (175.120.xxx.173)

    구멍만 메워주세요.

  • 9. 구멍을
    '24.1.15 2:55 PM (223.38.xxx.238)

    학원다니면서 정해진대로 스케줄 나가면서 따로 또 메울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 10. . .
    '24.1.15 2:59 PM (223.38.xxx.113)

    학원 스케줄대로 진도빼기가 넘 힘들어요 차라리 학원가고 구멍메울 시간을 따로 만들어야 해요

  • 11. 사이가 좋으면
    '24.1.15 3:10 PM (125.132.xxx.158)

    가능 말 안 듣기 시작하면 불가능

  • 12. ...
    '24.1.15 3:11 PM (39.114.xxx.243)

    아이와 공부 궁합이 맞으면 하는거죠.

    제 아이는 초4까진 같이 했는데
    좀 크니,, 엄마와의 공부가 후순위가 되다보니
    자꾸 시비따질 일이 생더라고요.

    학원 보내니 알아서 숙제도 하고 넘 편해요 ㅎㅎ

    저도 왕년에 수학 좀 잘 했던 사람입니다.

  • 13. 지금 학원
    '24.1.15 3:13 PM (223.38.xxx.238)

    지금 학원에서 하는 시험대비를 저랑 하거든요.. 지금도 저랑 조금 하는데 큰 트러블은 없어요..
    저랑 배울때 좀 더 꼼꼼히 알려줄 수 있는거 같구요..
    근데 학원다닐 시간 있어야 하니까 수학 저랑 같이 할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 14. .....
    '24.1.15 3:30 PM (1.245.xxx.167)

    좋던 사이도 나빠지고
    안좋은 사이 더 나빠지구요.
    중고등가서 되돌리기 힘듦

  • 15. Sunnydays
    '24.1.15 3:46 PM (86.175.xxx.106)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1) 엄마가 심화까지 설명가능.
    2) 아이가 스스로 동기가 확실할때
    3) 성실할때

    가능한거 같아요.
    어느정도는 엄마가 봐주다가
    고등진도에 아웃소싱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 16. 엉마표는
    '24.1.15 3:48 PM (61.101.xxx.163)

    엉마보다 아이한테 달렸어요.
    아이가 받아들여야 가능한게 엄마표....

  • 17. ...
    '24.1.15 4:58 PM (211.179.xxx.191)

    엄마표로 하다가 학원으로 돌려야하는 시기에 엄마표를 하다니요.

    고등진도까지 가능하시면 모를까
    차라리 학원 스케쥴 조정하시고 갯수 줄여서 수학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야죠.

    구멍난건 집에서 보조해줘서 커버하고요.

    고등애도 영수에 과탐 국어까지 학원 다니면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도 있는데 초6이 왜 시간이 없을까요?

  • 18. 심화 까지
    '24.1.15 5:53 PM (223.38.xxx.238)

    설명 가능해요.. 고등은 책 자체를 안봐서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619 홈쇼핑 리브이셀 리프팅마스크 정말 리프팅되고 좋나요? 4 조윤주 2024/01/17 1,229
1546618 중학교 졸업후 교복 바로 버리시나요? 8 잘될 2024/01/17 1,543
1546617 숏컷이 강한 인상을 주죠?.. 10 Mosukr.. 2024/01/17 2,779
1546616 80대 엄마, 흰색 패딩 괜찮으실까요?(정말 가벼운 패딩 추천해.. 7 2024/01/17 1,718
1546615 50대부터는 남자와여자가 바뀌는듯 4 2024/01/17 4,038
1546614 콩나물 한봉지로 색다른 반찬 없을까요? 23 2024/01/17 3,536
1546613 MBC ''117조 '마통' 쓴 정부‥한국은행 '제동''' 18 ... 2024/01/17 2,197
1546612 욕실청소 일주일에 한 번 하는데도 왜 깨끗할까요?? 2 왜??? 2024/01/17 4,013
1546611 이번 제주여행은 너무나 특별하네요. 28 ^^ 2024/01/17 6,056
1546610 어리굴젓 먹고 토하는데요 15 .... 2024/01/17 4,082
1546609 눈이 얼어서 빙판인데 걸어서 운동하러 가려면어떻게 12 길바닥 2024/01/17 2,045
1546608 요즘 애들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데 13 ㅇㅇ 2024/01/17 3,384
1546607 암은 정말 자각증상이 전혀 없나요? 11 ㅇㅇ 2024/01/17 5,986
1546606 진짜 동안얼굴에 대한 반응 8 외모 2024/01/17 5,345
1546605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서씨 자택 압수수색(종합) 9 ㄱㄴㄷ 2024/01/17 3,564
1546604 까치발, 진짜 딱맞는 조롱이네요. 27 ㅇㅇ 2024/01/17 3,494
1546603 골든걸스 박진영, 도대체 뭘 한 거죠? 1 ........ 2024/01/17 4,705
1546602 집에 오는 요양보호사의 옷차림, 액세서리 10 요양보호사가.. 2024/01/17 6,261
1546601 새로운 미래 온라인 당원가입 링크 열렸어요 31 ㅇㅇ 2024/01/17 1,509
1546600 저녁 반찬 다 해 놨는데 9 후다닥 2024/01/17 4,170
1546599 아들 신혼여행 보내놓고 전화연락 기다리는 엄마의 하소연 11 zzz 2024/01/17 6,047
1546598 국힘당정권만 들어서면 가축들이 많이 죽네요 9 ㅇㅇㅇ 2024/01/17 993
1546597 소개부탁하는 40대중반 미혼여자 24 ... 2024/01/17 8,113
1546596 당근거래 3개월만에 방금 전화가 왔는데요 16 ........ 2024/01/17 8,146
1546595 운좋은 사람 보신적 있으신지 10 ㅇㅇ 2024/01/17 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