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게시글이 줄어든다는 얘기 보이던데
여기만 그런게 아니에요.
자주 가는 맘카페들이나 커뮤니티에
회원수도 굉장히 많은 곳들도 글이 줄었어요.
그게 매일 가는 곳이라 확연히 보이거든요.
다들 더 재미있는게 있거나
커뮤보다는 일방적인 소통,
유툽시청 같은 데에 시간을 쏟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82에 게시글이 줄어든다는 얘기 보이던데
여기만 그런게 아니에요.
자주 가는 맘카페들이나 커뮤니티에
회원수도 굉장히 많은 곳들도 글이 줄었어요.
그게 매일 가는 곳이라 확연히 보이거든요.
다들 더 재미있는게 있거나
커뮤보다는 일방적인 소통,
유툽시청 같은 데에 시간을 쏟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젊은 세대는 인스타와 틱톡만 합니다.
광고 효과 좋아서 홍보비, 마케팅도 인스타에만 태워요
제가 마케팅관련일을 오래 했기에
그냥 습관처럼 그런걸 파악하는데요
피시에서 네이버화면보면
카페들 새글수가 보이거든요.
20년쯤된 지역맘카페 항상 하루 새글수가 4천~5천정도였는데 점점 떨어지더니
지금은 새글수가1500개 정도에요..
전에는 이상한글 올라오면 다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러거나말거나 무관심..
나가는 이들만 있고 새로운 유입이 안되는구나싶었네요
저도 마케팅관련일을 오래 했기에
그냥 습관처럼 그런걸 파악하는데요
피시에서 네이버화면보면
카페들 새글수가 보이거든요.
20년쯤된 지역맘카페 항상 하루 새글수가 4천~5천정도였는데 점점 떨어지더니
지금은 새글수가1500개 정도에요..
전에는 이상한글 올라오면 다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러거나말거나 무관심..
나가는 이들만 있고 새로운 유입이 안되는구나싶었네요
정말 이상한글 빼곤 공격하는글좀 그만 써요
내쫒는 기능을 합니다.
시대가 커뮤니티 중심인 시대가 아니에요. 이걸 이해를 못하니 매일 게시판에 글이 많니 적니 그것이 네탓이니 내탓이니 하는 거에요.
이젠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쓰는 자체가 구닥다리인 세상인걸요 ㅎㅎ
글은 줄어도 82처럼 조롱하고 비하하며
악플 다는 곳은 또 없죠.
다른 곳은 다들 예의 지키며 글과 댓글을 써요.
연예인 얼평과 까글도 쓰지 않구요.
코로나시기 전후의 예전에 비해서 커뮤니티에 글쓰는거 자체를 사람들이 훨씬 안해요.
그냥 문화가 바뀐거예요.
그러면 요새는 어떤 문화로 바뀐거에요?
덧글..심한 단어를 쓰는 덧글이 너무 많아요. 욕먹느니 글을 안올리는게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은거죠. 익명게시판이라 이런 걸까요?
윗님들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게시판에 글 쓰고 왈가왈부 이런 게 다들 시들해졌달까 좀 흥미가 식은 거 같아요.
사실 쓰고 읽고 해 봤자 뻔한 얘기들이고, 더구나 여기 게시판은 진짜 고인물.. 같은 사람들이 계속 쓴다는 게 익명으로도 다 느껴질 정도예요. 이십년을 계속 같은 사람들이 하는 얘긴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이죠. 어떤 글에 어떤 댓글이 달릴지도 예상될 정도고, 같은 이야기도 같은 말투도 표현도 여러번 반복되는 것도 많이 봤구요. 회원수는 적지 않아도 자주 쓰고 댓글 다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한정돼 있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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