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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상하신분들 경과 어떠세요? 친언니하고 왔는데

ㅇㅇㅇ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4-01-14 15:19:54

냉정히 젊어보인다기보단 좀 언밸런스하고 

뭐라 말하기애매하네요ㅡ

 

울언니만 이런건가 

 

주름없앤다해도 중안부가 길어지면서 나이는 숨길수 없어보이긴하나. 수술하신분들 어떠세요?

 

김건희보니 부작용은 보이나 눈코입위치 비율이 좋아 거상때문에 젊어보이긴하는듯해요 

IP : 106.101.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상은
    '24.1.14 3:31 PM (115.21.xxx.164)

    안하니만 못해요. 젤 끔찍합니다. 이왕하셨으니 두번은 하지 마세요.

  • 2.
    '24.1.14 3:36 PM (106.101.xxx.59)

    곧 하려하고
    친언니했는데 만족도갖높아요
    근데 제 눈엔 마스크걸 만화 캐릭터같아요 ㅜㅜ

  • 3.
    '24.1.14 3:55 PM (223.62.xxx.156)

    얼굴 거죽을 다 뜯어낸 후 잘라내고 다시 덮은 건데 덮을 때 제 자리에 백프로 일치 할 수가 있을까요? ㄷㄷㄷㄷㄷㄷ

  • 4. 주변에
    '24.1.14 5:05 PM (112.197.xxx.228)

    하신분있어요.
    어느날봤는데 너무 이뻐져가지구 수술한티는 안나고
    이미지성형이란게 있나 싶었어요.

  • 5. 음…징그러웠어요
    '24.1.14 5:18 PM (211.118.xxx.190)

    주변 지인의 엄마 60대후반이신데
    했어요
    지금 2년쯤 됏는데 젊어는 졌어요
    문제는 얼굴이 너무나도
    부자연스럽고
    이쁘장한 얼굴 이셨는데
    지금은 사나운 얼굴이 되어있어요
    곱던 이미지가
    한방에 무너져서
    제가 다 안타까워요
    원래의 얼굴 비율이 엄청 중요한거 맞아요
    중안부가 길어지고 제일 이상한부분은
    눈이에요 눈이 항상 놀라서 크게 뜨고 있는 눈같아보여요
    연예인도 온다는 강남 최고 성형의한테 했답니다
    원래도 시술같은것도 자주하고 그런분이셨음

  • 6. 악~
    '24.1.14 5:20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얼굴 거죽을 다 뜯어낸 후 잘라내고 다시 덮은...ㄷㄷㄷㄷㄷ
    그렇다네요. 그게 나중에는 고정이 안 되고 흘러내려 더 이상해진다고... 그래서 또 잘라내고, 또 잘라내고, 또 잘라내고....

  • 7. 거상
    '24.1.14 5:39 PM (223.62.xxx.51)

    잘하는거 같아서
    저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원래보다 못하진 경우도 있군요.ㅠ

    얼굴말고 밑에 스마스층도 늘어난거 정리한다던데

    그래도 이상한가요?

  • 8.
    '24.1.14 6:00 PM (219.249.xxx.181)

    얼 연말에 이마거상 해볼까 했는데 댓글보고 다시 맘이 바꼈어요 ㅠ
    눈처짐은 대체 뭘 해야할까요? 이마거상 말고..

  • 9. 아는대로
    '24.1.14 7:23 PM (218.154.xxx.215)

    위에 힝님
    눈처짐은 눈썹밑 거상이요
    이마건드리는거 말구 눈썹 바로 밑절개해서 피부잘라내고 올리는거에요
    아님 눈처짐이있는데 하는김에 쌍꺼풀도 좀 손보구싶다하면 상안검 수술이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쌍꺼풀위에 주름이 자꾸 생겨서 지난토욜날 쌍수하는 딸쌤한테 상담받은 내용입니다

  • 10.
    '24.1.15 2:15 PM (121.159.xxx.76)

    사람들이 겁이 없네요. 아프지도 않은데 단순히 이뻐질려고 저런걸 하다니.

  • 11. 친한언니 했는데
    '24.2.18 4:1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몇년 지났지만 눈이 놀란 토끼눈
    일부러 어려보일려고 눈크게 부릅뜬 얼굴이 돼요.
    경쾌하고 가벼워서 젊어지기는 하는데 몇년 지나니까 좀 울퉁불퉁한 부분이 생긴달까
    본인이 거울로 못보는 각도.. 대각선 살짝 아랫쪽에서 보면 광대위 볼이.부자연 스럽게 얹어놓은거 티나요.
    성형은 자기만족의 영역이라 본인이 만족하면 장땡이긴 한데
    얼굴 자꾸 손대는 사람 보면 얼마나 신경쓸데가 겉모습 뿐인걸까 해서 가까이 할 마음이 안들어요.
    결핍이 얼마나 심하고 다른 부분에서 자신이 없으면 거울 들여다보고 전신마취해가며 얼굴 고쳐가며 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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