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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과외학생 학부모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무슨 일인지... 조회수 : 33,068
작성일 : 2024-01-12 19:49:14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과외를 하고있습니다.

어떤 학생을 수업했고

그 학생의 동생도 수업했습니다.

작년 봄까지 수업진행하다 수업 일정변경이 몇번 생겼고(학생이 변경하는 경우) 작년 5월 중간고사 후

수업진행을 여쭸으니 학부모님께서 기말 학원 세팅 후 연락주시겠다해서 기다렸습니다.

형과 동생을 이어 수업한 시간이 3년정도되어서

수업횟수가 남았으니

연락오시겠지 기다렸고 마침 저도 바쁘고 여러 일든이 겹쳐서 잊고있었습니다. 이건 미쳐 챙기지못한 제 잘못있습니다.

 

그러던중 아까 오후에 학부모님께서  문자가 이렇게 왔습니다

 

[제가 이런저런 법적인것

정리하다 선생님께 먼저 여쭤봅니다.

크게 터질일을

선생님께 먼저 

선생님 입장의 법적 사실고견으로

중간역할 덜어내실 권유드리는게

좋을듯하여

바쁘신중이실테지만

00아빠와 상의후

문자드립니다.

오늘중으로 

간단한 사실 고견부탁드립니다]

라고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수업횟수 남은거 외에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해서 수업횟수 챙기지못해서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남은 횟수만큼 바로 환불해드리겠고 제대로 못 챙겨 다시 한번 죄송하다구 문자보냈습니다.

제가 문자보낸 후 이후 학부모에게 연락은 없습니다.

수업횟수 남은거 잊은 거외에는 법적으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 수업횟수 남은 부분이 있으면 학부모께서 말씀하시면 바로환불해드리는데....

다시 학부모께 법적으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연락드려볼까요?ㅠ 걱정이 되서 수업집중도 안되고ㅠ

어찌된 일이까요ㅠㅠ

 

IP : 211.234.xxx.8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7:52 PM (58.79.xxx.138)

    진짜 저렇게 왔어요???
    뭔말인지도 모르게 횡설수설

    그냥 횟수 남은거 환불해달라고 하면될것을
    뭐 저렇게 이상하게 보내나요

  • 2. 모모
    '24.1.12 7:52 PM (219.251.xxx.104)

    남은 수업일수 때문에
    법적운운ᆢ
    무서버라

  • 3. 님이
    '24.1.12 7:52 PM (58.148.xxx.110)

    딱히 잘못한건 없어보이는데요
    차일피일 수업을 미룬것도 아니고 기말세팅후 연락주겠다고 해서 기다린것밖에 없잖아요
    중간에 수업을 안챙긴게 잘못일수도 있지만 일부러 그런건 아니니까요
    그 학부모와의 문자는 잘 보관해놓으세요

  • 4. ...
    '24.1.12 7:53 PM (1.233.xxx.247)

    정신병있는거 같네요
    문자내용이..얼른 환불해주고 차단하세요

  • 5. 문자 한번
    '24.1.12 7:54 PM (221.142.xxx.67)

    기괴하게 보냈네요.
    본인이 연락하겠다는 약속을 안 지킨 상황 아닌가요?

  • 6. 러블리자넷
    '24.1.12 7:55 PM (106.101.xxx.147)

    구업횟수 남은걸로 법적 뭐 안될것 같네요 ;;

    다른일이 없았다면 크게 긴경 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 7. ㅁㅁ
    '24.1.12 7:55 PM (58.230.xxx.20)

    별 미친 ㄴ이 다 있네요 참나
    애가 못하는 분풀이 하는건지 ㅋㅋㅋ
    죄송하다 하시지마세요 무슨 이유인지요 이리보내세요

  • 8. 그런데
    '24.1.12 7:5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문자 내용이 환불건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무슨 학폭 증인 요청같은 것처럼 보일 뿐이고ᆢ

    여튼 나중에 환불건 문자 오면 지금 여기에 설명하신것처럼 해명하시고 입금하시면 될 듯합니다

  • 9. 근데
    '24.1.12 7:55 PM (172.226.xxx.2)

    문장이 왜 저래요? 정상적인 사람인가요?

  • 10. 중간역할이란게
    '24.1.12 7:57 PM (223.38.xxx.114)

    뭘까요?
    그냥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어머니 문자 내용이 하수상하여 불금불구 전화드리옵니다..

  • 11.
    '24.1.12 7:58 PM (175.197.xxx.81)

    떨지마세요 미친 또라이네요
    수업보충을 원하는건지 남은횟수 환불을 원하는건지 물어보세요
    원글님 잘못 없어보입니다

  • 12. ...
    '24.1.12 7:58 PM (211.179.xxx.191)

    법적 사실고견은 뭔말이에요??

  • 13. ㅇㅁㅇ
    '24.1.12 7:59 P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문자 잘못 보냰거 아녀요?

  • 14. ㅇㅇ
    '24.1.12 7:59 PM (73.83.xxx.173)

    환불은 아직 안하셨나요?
    남은 수업 진행에 관해 연락이 없었으므로 그냥 환불한다고 하고 빨리 돈을 보내 버리세요

    약간 미친것 같기도 하고 잘못 보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 선생님 입장의 법적 사실고견으로
    중간역할 덜어내실 권유드리는게”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 15.
    '24.1.12 8:00 PM (49.164.xxx.30)

    도대체 빠진횟수가 몇번인데요? 한10번되나요?
    정신병자네요.혼자 횡설수설
    그냥 깔끔하게 환불해준다하고..더이상 미안하단말도 하지마세요

  • 16. ..
    '24.1.12 8:00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무슨 일이냐고 먼저 물어봐야지 환불부터 꺼내셨어요?
    저렇게 횡설수설 이상한 문자 보내는 엄마를 3년 과외중 몰랐나요?
    저렇게 원래 문자보내요?
    외국인이 번역어플써서 보내는건지

  • 17. 원글입니다
    '24.1.12 8:00 PM (211.234.xxx.8)

    수업할때 거실에서 수업했고
    2시간동안 수업만 했습니다.

    학부모가 보낸 문자에는
    [저또한 힘들고 바빠서 통화를 어려울듯합니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형은 삼수해서 입시 결과 기다리고 계실꺼에요....

  • 18. 바람소리2
    '24.1.12 8:01 PM (114.204.xxx.203)

    우선 무슨 일인지부터 확인해야죠
    환불을 원하는건지??
    문자 내용으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 19. 외국인인가?
    '24.1.12 8:01 PM (172.226.xxx.2)

    저또한 힘들고 바빠서 통화를 어려울듯합니다
    이건 또 뭔가요??? 이상;;;

  • 20. ..
    '24.1.12 8:02 PM (223.39.xxx.140)

    별 미친 ㄴ이 다 있네요 참나 222222

    웃긴건 ㅇㅇ아빠와 상의후래..
    정상도 아닌데 혼자 결정권도 없는 애들 아빠바라기네요
    재수없으니 연락 하지말고 그냥 돈 던져주고 말아요

  • 21. ㅡㅜㅜ
    '24.1.12 8:02 PM (220.80.xxx.96)

    별 희안하고 무식한 사람 다 있네요
    그냥 기다려보세요
    법적으로 뭘 하겠다는건지ㅋ
    쫄지마세요

  • 22. ㅁㅁ
    '24.1.12 8:02 PM (58.230.xxx.20)

    황당하게 다짜고짜 무슨 뜻이냐 전화하세요
    법적조치 중간역할이란게 뭔 의미인지
    돈 떼어먹혓다 생각하나봐요

  • 23. ..
    '24.1.12 8:0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1. 다른 선생님에게 보낼 문자를 실수로 여기로 보냈다. 2. 남은 수업료 네가 아직까지 안 줬으니 소송하려고 해. 중간역할 변호사에게서 연락받기 시작하면 괴로울테니 빨리 보내렴.

    그냥, 먼저 잔액 계산해서 보내시죠. 앞으로는 남겨두지 마시고요.

  • 24. ㅂㅈ
    '24.1.12 8:03 PM (110.15.xxx.165)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수업횟수때문에 그런거같지않은데요?? 그게무슨 크게터질일인가요??

  • 25. ㅎㅁ
    '24.1.12 8:03 PM (175.120.xxx.236)

    횟수 얘긴 아닌거 같은데..
    다른 과외 샘에게 갈 문자가 잘못 온거 아니예요?

  • 26. 010
    '24.1.12 8: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엔 미친ㄴ인데요.
    환불해달라하면 되지 뭔 말이 길어

  • 27. ㅇㅇ
    '24.1.12 8:04 PM (182.211.xxx.221)

    무슨말이냐고 물어보세요

  • 28. ...
    '24.1.12 8:05 PM (125.132.xxx.53)

    정신병이지요
    아빠 운운하고 전화 안받고 이상한 장문의 문자 보내는 인간들은 다 똑같더라구요
    어디서 단체로 교육을 받나

  • 29. 원글입니다.
    '24.1.12 8:05 PM (211.234.xxx.8)

    8회 기준으로 수업료받았고
    아마도 틀릴수있지만 5회정도 남았을꺼에요
    학부모 계좌를 모르니 8회 수업료 모두
    입금하고싶어도 입금할 수가 없어요ㅠㅠ

  • 30. ...
    '24.1.12 8:05 PM (112.150.xxx.144)

    무슨얘기가 하고싶은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듯보여요 ;

  • 31. ...
    '24.1.12 8:05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그 학부모 조현병 같은거 생긴거 아닐까요. 남은 수업 환불이나 보충이나 요청도 없이 바로 저렇게 보낸다고요? 너무 이상해요

  • 32. ...
    '24.1.12 8:05 PM (118.235.xxx.87)

    정신병자네요

  • 33.
    '24.1.12 8:05 PM (223.38.xxx.198)

    이건 진짜 너무 이상한 사람이네요.
    문자도 엉망, 통화도 불가, 원글님 답문자 후 감감무소식..
    이 정도면 무슨 문제로 법 운운했을지 너무 궁금해서라도
    그냥 전화해 보세요.
    원글님의 평화가 깨졌는데 계속 이러고 있을 수는 없죠.

  • 34. ..
    '24.1.12 8:06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문장도 조현병 환자들이 쓰는 문장 비슷하고요

  • 35. ..
    '24.1.12 8:0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카톡으로 보내시면 어떨까요? 기록도 남구요

  • 36. ㅡㅡ
    '24.1.12 8:07 PM (175.209.xxx.48)

    저는 무슨 말인지
    밑도끝도없어서 못 알이듣겠네요

    환뷴얀해준다 버티길했나
    속이길했나

  • 37. ....
    '24.1.12 8:08 PM (112.166.xxx.103)

    수업료 문제로 법적으로 갈거 같진 않은데...

  • 38. ditto
    '24.1.12 8:09 PM (14.49.xxx.114) - 삭제된댓글

    조현병 환자가 쓰는 문장 22222
    문자 읽어 보면 끼워 맞춰 뭔 말하고픈진 알겠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순도 이상하고 단어도 이상하게 쓰네요

  • 39. ..
    '24.1.12 8:11 PM (182.209.xxx.200)

    무슨 고견을 원하는지 물어보시지 그러세요.
    바빠서 통화 어렵다면 문자로라도 물어보세요.
    원글님은 큰 잘못 없어보이는데요. 환불 해달랬는데 안 해주고 버티신 것도 아니라면서요. 이후로 연락없었던거 증빙하실 수 있죠? 그러면 원글님 잘못도 아닌 것 같은데, 뭔 법적고견??
    어휴.. 미친여자이거나 허세가득이거나.

  • 40. 슈퍼콩돌
    '24.1.12 8:12 PM (172.226.xxx.42)

    그냥 환불하고 간단히 문자보내서 근거만 남겨두세요.
    사과같은거 하지마시구요.
    “수업횟수남은거 어떻게 할지 연락을 주신다고해서 기다렸었던건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원하시는 방법을 몰라 그냥 남은횟수 환불해 드리니 더이상 이와 관련하여 연락하는알이 없었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41. ..
    '24.1.12 8:12 PM (182.209.xxx.200)

    이후로도 진행상황 좀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 42. 우와
    '24.1.12 8:13 PM (210.99.xxx.140)

    작년 5월인데.. 진짜 이상하네요

  • 43. ...
    '24.1.12 8:16 PM (119.194.xxx.149)

    이상하네요. 오늘 읽을 글들이 다 난해해요.

    제가 이게 글을 이해 못하는 수준이 되었나 싶게 고민스러워요.

    82에 사연자들 수준이 낮아진건지
    제 이해력이 떨어진건지
    님 글하고 상관없이 푸념입니다.

    암튼.학부모가 보내준 문자 있을테니
    그걸로 증거 삼으면 될거 같구요.
    궁금하신부분 바로 문자로 보내서 오해를 풀도록 해보심이 어떨지요

  • 44. ...
    '24.1.12 8:17 PM (39.117.xxx.84)

    헐 완전 이상한 학생엄마네요
    본인이 무지하게 똑똑해 보이고 싶나본데 오히려 무식해 보이고요
    글에 내용도 없고 예의도 없고
    원글님은 겁먹지 말고 바로 통화해 보세요

    그리고 일부러든 일부러가 아니든
    그건 원글님의 사정일 뿐이고 변명이예요

    앞으로는 돈 관계는 확실하게 하세요

  • 45. 중간역할
    '24.1.12 8:17 PM (210.99.xxx.140)

    덜어낸다는게 법적으로 고소하면 변호사나 경찰이나 그런 중간자 통해서 연락하니까 바로 선생님께 묻는다는건가본데.. 연락해봐요. 문자로하고..
    통화하면 꼭~~~ 녹음하시고
    작년 5월이면 한참 됐거만

  • 46. 슈퍼콩돌
    '24.1.12 8:18 PM (172.226.xxx.41)

    계좌번호모르신다니 정정.
    “수업남은횟수를 어떻게할지 먼저 연락을 주신다고 해서 기다렸었는데 갑자기 이런 연락 많이 당황스럽네요.
    원하시는 방법을 몰라 그냥 남은횟수 환불해 드릴테니 환불 계좌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를 받는대로 환불할테니 더이상 이와 관련하여 연락하는알이 없었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47. ...
    '24.1.12 8:20 PM (124.50.xxx.169)

    그런 경우 처음부터 수업료 환불하고 기다렸어야 해요. 어머님. 언제 다시 수업시작 할 지 모르겠어서 일단 나머지 환불드릴께요. 다시 시작하게 되면 다시 1회차부터 하는 걸로 할께요. 얼마 돌려드립니다.
    하고 카톡으로 바로 쏴요. 그래야 깔끔하지요.
    지금이라도 얼른 계산하셔서 회차 몇 회 남은거 돌려드립니다. 하고 카톡으로 보냄 되죠.
    어머님들 시간이 지나면 정신없어서 옛날 상황이 어찌되었는지 기억못하고 수업료 안 돌려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물론 오해지만 시간이 너무 흐르고 돈이 아직 정산이 안 되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계좌 그런거 얼 필요도 없어요. 카톡으로 보내세요

  • 48. 처음부터
    '24.1.12 8:23 PM (210.99.xxx.140)

    그밀둘때 남은 과외비 환불해달라고 하지도 못한 인간이 법 운운 ㅋㅋ 기가 차네요

  • 49. ㅋㅋㅋ
    '24.1.12 8:25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법적 사실 고견ㅋㅋㅋㅋㅋ

  • 50. ㅡㅡ
    '24.1.12 8:25 PM (58.120.xxx.112)

    다른 선생한테 갈 게
    잘못 온 거 아닐까요?
    본인이 기다리라 하고서 연락 안왔는데
    환불로 법적 운운은 이상하잖아요
    수업할 때도 이상한 사람이었나요

  • 51. …..
    '24.1.12 8:27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망상이든 뭐든 정신이상이에요.
    수업을 중단한 것도 학생 부모 요청이었고 학생이 괴외를 그만두기로 정리가 되었으면 환불 처리에 대해서도 서로 얘기하고 미무리를 했으면 되었을 일일뿐..
    법젇으로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면서.. 뭔가 그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보네요. 걱정할 일 없고 카카오페이로 남은 금액 환불해버리도 차단라세요.

  • 52. ..
    '24.1.12 8:28 PM (211.234.xxx.80)

    학부모쪽에서 연락준다는거 기다린 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뭘 죄송하다고까지 하셨나요.

    어떤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건지요? 남은 수업에 대한 이행은 먼저 연락주신다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블라블라

    문자 다시 한번 넣어보세요. 먼저 연락주기로 했던 쪽이 누군지 확실히 인지시켜 주세요. 원글의 의지로 돈떼먹고 도망간 사람 뉘앙스라면요. 인정하면 계좌달라고. 나도 더이상 수업할 생각없으니 환줄해 주겠다 하세요. 매우 불쾌합니다. 라고 쓰세요.

  • 53. 계좌번호
    '24.1.12 8:29 PM (182.212.xxx.153)

    몰라도 카톡 송금하기 가능하지 않나요? 그렇게라도 보내시고 증거를 남기시고요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상태일 수도 있으니 자극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입장만 건조하게 적어서 보내고 몇 회 환불해드린다 땡 이렇게 처리하세요.

  • 54. ...
    '24.1.12 8:31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불쾌하다 뭐다 쓰지 마세요. 정신에 문제 온거 같아요.

  • 55. 문자답장
    '24.1.12 8:33 PM (210.99.xxx.140)

    없는거 보니까 과외때문에 그런가봐요

  • 56. ...
    '24.1.12 8:34 PM (124.50.xxx.169)

    그리고 윗분 쓰셨듯이 자극하지 마세요. 뭐가 단단히 꼬인 사람처럼 보이니까요. 아마 기다리라는게 그만할꺼란 얘긴겨???? 그게 뭐 어려운 얘기라고. 그러나 그 어머니 문자 수준을 보면 알맹이를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하는 걸로 봐선 기다리란게 그만둔단 말인가벼???

    그동안 아이들과 수업하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몇 회 중 남은거 몇회차 환불해 드립니다. 끝~

  • 57. 녹취
    '24.1.12 8:36 PM (220.117.xxx.61)

    수업한거 혹시 녹취한거로 트집일까요?
    전화해 물어보시고 꼭 녹음하세요

  • 58. ..
    '24.1.12 8:37 PM (211.234.xxx.80)

    요즘 이상한 사람이 점점 많아진 듯..
    예전부터 중국사람들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이상하다고 했는데.
    요즘 미국은 도둑질 대놓고 해도 안잡아가고.
    마약에 취하고 길거리에는 노숙인이 넘쳐나고
    우리나라도 뉴스보면 미쳐가는듯 해요.

    저 문자보니 사람들 만나기가 무서워질 듯
    3년이나 과외로 드나들던 학생부모가 저런 사고체계로 문자 보내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마무리 안된일이 있으니 문자야 받을 수 있다쳐도 저런 사람일 거라 상상도 못하신 것같은데 말이죠.

  • 59. ㄱㄴ
    '24.1.12 8:38 PM (211.112.xxx.130)

    카톡 송금으로 보내 버리고 끝내세요.
    작년 5월이면 님이 3개월 후쯤엔 연락을 했어야죠.
    애 번호는 갖고 있을거아녜요?
    돈 왜 안주냐 이말을 무슨 조현병 환자같이 써놨네..

  • 60. ..........
    '24.1.12 8:42 PM (58.29.xxx.1)

    뭐 잘못한거 있는지 떠보려다가 과외비 얘기 나오니 아닌가보다 딱 접은거 같은데요?
    예를 들면 자기집 약점 같은거 남에게 소문냈는지
    집에 중요한 물건 분실
    또는 아이가 과외선생님 핑계대면서 심각한 거짓말한거 확인차 등등

  • 61. 뭔가
    '24.1.12 8:50 PM (39.7.xxx.179)

    무섭네요

  • 62. ...
    '24.1.12 8:51 PM (124.50.xxx.169)

    작년 5월요? 그건 좀 심했네요. 두세달 후라도 먼저 연락하셔서 더 진행 안하실꺼면 일단 정리를 하고 다시 하게 되면 그때 1회차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해야죠...
    전문과외쌤이라면서..(죄송합니다) 저도 영어과외 10년이 훌쩍 넘게 해오면서 돈에 관한 건 바로바로 처리해요. 저희가 1회차에 입금되면 반가운 것 처럼 어머님도 얼마나 기대하는 바가 크겠어요? 1회라도 남은 건 바로바로 돌려드리고(진짜 총알)...
    원래 돈 버는게 쉽지 않습니다. 별 일이야 있겠어요? 작년 5월이였음 아이가 수업을 다시 시작할 시기도 한참 지나긴 했네요.

  • 63. 깜찍이들
    '24.1.12 8:54 PM (112.148.xxx.198)

    저도 다른 분께 보낼문자가 잘못온거 같아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64.
    '24.1.12 8:55 PM (61.105.xxx.106)

    후기 남겨주세요. 넘 궁금하네요

  • 65. 음..
    '24.1.12 9:26 PM (221.148.xxx.56)

    선생님 전문과외이시니 교육청 등록신고 하고 수업하시는거죠?
    그렇다면 문제될게 없는듯합니다.
    남은횟수도 학부모가 연락준다고 했는데 안주거구요,
    사실 돌려주는것도 학원법에따라 남은횟수 다 돌려주는건 아니잖아요..
    기다려보세요..

  • 66. tower
    '24.1.12 9:28 PM (118.32.xxx.189)

    남은 회차 때문에 연락한 거 같지는 않아요.

    원글 말고 다른 과외 선생님에게 보내야 할 문자가 원글에게 온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원글이 남은 회차 운운하니 이상하게 돼버렸네요.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으나, 만약 남은 회차 환불건이면 계좌 찍어달라 하세요.

    수업 유보한게 학부모측이니 입금 안 한 게 법적으로 문제되지는 않아요.

  • 67. 의사소통 부족
    '24.1.12 10:2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다시 연락 준다니 기다렸고,
    학부모는 학원다닌다고 말했으니 환불해주기를 기다린 상황같아요. 문자도 저리 명확하게 용건을 적지 않은걸 보면 말도 돌려돌려말하다가 서로 오해가 생긴 상황 아닌가요? 남은 금액 얼른 환불해주고 끝내세요.
    님도 너무 무신경하셨네요.

  • 68. 아~
    '24.1.12 10:26 PM (223.39.xxx.149)

    원글님ᆢ학부모~입력된 그폰 번호가 확실한가요?

    댓글들 참고로 해서 ᆢ차분하게 잘 대처하세요

    현재는 그학부모 상대의 계좌번호 모르니 무조건 송금~~
    만하기엔 혹시나 피싱?ᆢ아닌가도ᆢ생각해보고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대처하고 좋은결과있길 빌어요

  • 69. 에고
    '24.1.12 10:29 PM (218.234.xxx.190)

    둘째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긴듯
    학폭등으로 가기전 담당교사에게 문자
    한다는게 이름 비슷한 예전 과외샘께 전송된듯

  • 70. ..
    '24.1.12 10:4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먼저 전문과외 하신다고 하고, 과외비 환불이 안되었다고 하셔서 당연히 그 문자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아무래도 잘못 보내진 문자 같아요.

  • 71. ...
    '24.1.12 10:46 PM (116.33.xxx.189)

    문자 상태로 보면 정신 질환이 있는 걸로 보이는걸요.
    아프신 듯.

  • 72. 혹시
    '24.1.12 10:51 PM (185.54.xxx.33)

    피싱이 아닐까요? 내용이 너무 불특정하고 애매모호하게 말해서
    걸려들게 하는 것 같아요. 당시 학부모와 나눈 문자나 카톡 있으면 챙켜놓으세요.

  • 73.
    '24.1.12 11: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미친ㄴ수준으로 과한 엄마들 꽤 있어요...

    조심하시길요.

  • 74. 남자분아니시죠?
    '24.1.12 11:06 PM (121.142.xxx.203)

    마치... 과외하는 여학생 추행한 남자 과외선생님한테나 보낼 느낌인데요?

    글 보면 선생님이 여자분 학생이 남자아이같은데..
    그 아이가 혹시.. 선생님 몰카를 찍었을까요?

  • 75. 짜짜로닝
    '24.1.12 11:22 PM (1.47.xxx.80)

    절대 사과는 쉽게하지 마세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죄송하다 불찰이다 하는순간 가해자 되는 거잖아여.
    저라면 “수업료 환불 말씀이신가요? 연락주신다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환불 원하시면 계좌 주세요.”라고만 할거예요.

  • 76.
    '24.1.12 11:34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횟수문제가 아니라
    내용만 봐서는 무슨 성폭행 같은 형사건이라도 연류라도 된거같네요
    허걱 요즘 사람들 상태가 왜 저런대요? ㅜ

  • 77.
    '24.1.12 11:34 PM (58.236.xxx.72)

    선생님이라고 한거봤을땐 잘못보낸거 같지는 않은데 ㅜ

  • 78.
    '24.1.12 11:35 PM (58.236.xxx.72)

    횟수문제가 아니라
    내용만 봐서는 크게 터질일? 무슨 성폭행 같은 형사건이라도 연류라도 된거같네요
    허걱 요즘 사람들 상태가 왜 저런대요? ㅜ

  • 79. .>
    '24.1.12 11:40 PM (211.200.xxx.116)

    애들이 공부못해서 정신이 돌아버렸나
    미친여자네 무슨 사실 고견이냐고 물어보세요.
    정신나가서 횡설수설 하듯

  • 80. 뭐......
    '24.1.12 11:47 PM (222.102.xxx.75)

    문자 잘못 보낸거 같은데
    전문과외 하셨다는 분이
    이런 일에 이렇게 벌벌 떠시는게
    글로 다 적지 않은 무슨 책잡힐 일이 있지 않으신지

  • 81. 하늘빛
    '24.1.12 11:56 PM (125.249.xxx.191)

    다음부터는 칼같이 환불하세요. 저도 사교육 현장 있는데 교재비 천원도 잘못 입금되면 바로 환불합니다. 전문과외 하시면서 학부모가 뜸들이는데 지금까지 환불 안한것도 실수네요.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문자로 그간 상황 요약해 보내시고 카카오페이라도 환불하세요.

  • 82. 원글입니다
    '24.1.13 12:02 AM (211.234.xxx.228)

    문자보낸 학부모님과 처음 수업때(2020년 9월)부터
    나눈 모든 대화가 있습니다.
    저는 여자샘이고 학생들은 둘다 남학생입니다.
    거실에서 수업만 했습니다(뉘앙스가 이상하네요ㅠ)

    학부모께서 아이들과 직접 연락하는거 원치않으셔서
    학생번호는 큰 아이 수업때 수능선물하고 아이가 감사인사보낸건데 그건 2년전이라 없는거 같아요ㅠ
    문자의 가장 먼저 문장은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전에 과외받았던
    학생 00맘입니다]로 시작했습니다.
    오늘 계속 기억을 되살려도 수업만 했습니다ㅠ

  • 83.
    '24.1.13 12:08 AM (115.86.xxx.8)

    또다른 과외선생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착각해서

  • 84.
    '24.1.13 12:29 AM (175.120.xxx.173)

    취해서 보낸 문자 아닌가요..
    한국인이 저렇게 문맥에 맞지않게 글쓰는 게
    흔치 않죠.

    낼 바로 통화를 하시죠.
    찔릴게 뭐 있나 싶습니다만,

  • 85. 어휴
    '24.1.13 12:32 AM (211.234.xxx.28)

    저런것들 정신병입니다.
    법적 운운하고 고소하는것들
    아이들 상대로 고소 고발당하면 어차피 성인이 다 덮어쓰고
    가해자 되는거라
    법을 악용해서
    그냥 돈 바라고 정서 결핍된 정신병이예요

    요즘 정신병자들 많아서 진짜 큰일 입니다.
    문자도 기괴하게 보냈네요.

    귀신은 뭐하나 몰라요.
    저런것들 안 잡아가고서는.
    때되면 알아서 천벌을 받겠지요.

  • 86. 제정신
    '24.1.13 12:46 AM (58.123.xxx.123)

    아닌거 같아요
    망상 속에 살면서 쌤한테까지 연락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을 쓰더라고요ㆍ 처음엔 엥? 싶다가, 어랏! 하게돼요
    전화로 직접 물어보시면 감이 오겠죠.
    과외비 환불 못한게 그렇게 큰 일도 아니죠 ㆍ고의성도 없고, 연락이 닿거든 돌려주면 되니까요

  • 87.
    '24.1.13 12:50 AM (58.236.xxx.72)

    원글님 제 댓글을 지금 다시읽어보니
    원글님이 혹시 그러기라도 하셨나가 아니라 ㅜ 그정도로 학부모 문자가 말이 안되고 정신병자같다는 뜻이였어요
    혹시해서 남겨요

  • 88. ㅇㅇ
    '24.1.13 1:17 AM (125.176.xxx.121)

    문자 내용이 번역기 돌린 것처럼 이상합니다.

    요즘 부고문자 보이스피싱이 기승이라던데

    아는 번호로 오는 문자도 피싱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89. 도대체
    '24.1.13 1:21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이고 의도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응해야죠,내용도 정확하지 않고 통화도 안된다 하고 수상한 문자네요.

  • 90. 도대체
    '24.1.13 1:22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무슨 의도이고 내용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응해야죠.잘못한 내용도 정확하지 않고 통화도 안된다 하고 수상한 문자네요.

  • 91. 도대체
    '24.1.13 1:25 AM (124.57.xxx.214)

    무슨 의도이고 내용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응해야죠.
    잘못한 내용도 정확하지 않고 통화도 안된다 하고 수상한 문자네요.
    어머니께 전화 먼저 드려서 확실한 내용 파악이 우선입니다.

  • 92. ..
    '24.1.13 1:29 AM (175.119.xxx.68)

    근데 선생님도 2~3회도 아니고 5회나 남았는데 잊었다는 건 좀
    일을 다 마치지도 않은 남의 돈 가지고 있는거 찝찝하지 않았나요
    선생님 잘못도 일부 있어요

  • 93. ..
    '24.1.13 2:57 AM (125.178.xxx.170)

    그냥 환불계좌 요청하시고
    남은 수업 5회분 이체하겠습니다.
    하세요.

    3년이나 보셨는데
    그 엄마 성향은 어땠나요.

  • 94.
    '24.1.13 3:33 AM (61.80.xxx.232)

    법적운운 참 무서운 엄마네요

  • 95. 으응
    '24.1.13 3:46 AM (83.51.xxx.49)

    잘못 보낸문자인듯하네요

  • 96.
    '24.1.13 4:24 AM (210.99.xxx.140)

    문자 시작이..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전에 과외받았던
    학생 00맘입니다]... 이렇게 되는거 보면 잘못 보낸건 아닌거 같고.. 남은 과외비 달란 말이죠.. 얼른 통화하시고 녹음도 하시고 남은 과외비가 얼마로 생각하는지 물어보시고 정리 하세요. 저런 인간들은 더 달라할수도 있으니까 잘 처리하셔야겠어요.

  • 97. 마음같아서는
    '24.1.13 4:49 AM (103.241.xxx.69)

    풉..문자 잘 읽었습니다.
    남은 수업료 이체하란 말씀이시죠?
    애들이 왜이리 말귀를 못알아듣나 의문이였는데 해결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내고싶네요

  • 98. ..
    '24.1.13 6:04 AM (61.253.xxx.240)

    그만둘때 남은 과외비 환불해달라고 하지도 못한 사람이..22

  • 99. 과외비를
    '24.1.13 6:26 AM (222.108.xxx.235)

    선불로 8회비를 받고 3회만 한 상태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거죠? 반도 안한 상태였다면 찾아가서라도 돌려주셨어야하는거 아니었을까요? 그 엄마분이 법적 운운하는건 무섭고 이상하지만 환불할 생각이 있다면 집은 아실테니 오늘 당장 가서 돌려주세요. 저같음 무섭고 찝찝해서 만사 제치고 과일이라도 한 봉지 사들고 찾아가서 돌려주고 올거 같아요.

  • 100. 교욱비관련
    '24.1.13 7:48 AM (172.226.xxx.43)

    교육비관련 법적문제 전혀없고
    현상황 반환의무도 없오요

  • 101. ㅇㅇ
    '24.1.13 8:38 AM (175.207.xxx.116)

    돈이 궁해지면 과거에 자기가 받았어야 되는 돈들이
    생각나나 봐요
    그때 얘기했으면 환불 받을 수 있는 돈을
    1년 2년 지나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02. 미친..
    '24.1.13 9:18 AM (222.107.xxx.17)

    그만둔 지 오래 되어서 과외비 환불 못 받을까봐
    일부러 법적 조치 운운하며 세게 나오는 것 같아요.
    죄송하다 말씀하시지 말고
    남은 금액 환불 처리해 주세요.
    평소에는 안 쓰던 공적이고 딱딱한 문장으로
    원글님 기선 제압하려다니 글이 저 모양이 된 거 같고요.

  • 103. ...
    '24.1.13 9:37 AM (1.241.xxx.220)

    위에 덧글 읽다보니... 중간역할... 이라고 쓰인 부분보니까... 잘못보낸 것 같아요. 학폭관련된 것 같음.

  • 104. 뭐래
    '24.1.13 9:42 AM (223.39.xxx.216)

    선불로 8회비를 받고 3회만 한 상태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거죠? 반도 안한 상태였다면 찾아가서라도 돌려주셨어야하는거 아니었을까요? 그 엄마분이 법적 운운하는건 무섭고 이상하지만 환불할 생각이 있다면 집은 아실테니 오늘 당장 가서 돌려주세요. 저같음 무섭고 찝찝해서 만사 제치고 과일이라도 한 봉지 사들고 찾아가서 돌려주고 올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과일까지 사서 집에 찾아 갑니까?
    그 미친ㄴ한테 ..
    원글님 절대 찾아가지 마시고 그냥 남은 금액 카카오로 줘버려요
    20년도면 법적 운운 할수 없어요
    그 미친ㄴ이 돈이 궁한가봐요
    별 그지같은 것이 똘멍청이 아들땜에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 105. 미적미적
    '24.1.13 10:15 AM (180.80.xxx.227)

    과외 그만구고 바로 환불요청도 못한게 두고 두고 아쉽나봅니다 어떤 말씀이실까요? 남은 과외비의 환불요청인신가요? 되물어보시죠 이상한 여자의 말에 너무 저자세로 대하면 더 만만하게 뵈요
    그냥 청순하게 정공법으로 물어보시고 과외환불처리라면 시간 확인하고 입금해주세요 그여자 또라이인거 알았으니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106. ^^
    '24.1.13 10:39 AM (223.39.xxx.149)

    원글님~~ 현재 어떤가요? ~~아무일없기를

    댓글에 피싱ᆢ문자일수도 있다고했는데 ᆢ

  • 107. .....
    '24.1.13 10:50 AM (58.230.xxx.146)

    학모도 미친 사람 같긴 한데 선생님도 작년 5월은 너무 심했다 아니에요????
    기다리는게 1-2개월 얘기지 작년 5월이면 도대체 얼마나 기간이 지난건가요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이건 이해가 안되네요

  • 108. .....
    '24.1.13 10:59 AM (175.116.xxx.96)

    술에취해서 보낸 문자거나, 조현병이 있는 사람이 보낸 문자 같기도 하네요.
    다른 선생님에게 보낸 문자라고 하더라도, 앞뒤가 하나도 맞질 않아요. 무슨 소리인지...

    저도 아이들 과외 많이 시켜 봤지만, 이런 경우 학부모가 먼저 기말 셋팅 한 이후에 연락 준다 했으면, 당연히 올때까지 기다리고, 그 이후에 연락 없으면 굳이 선생님이 연락하진 않아요.

    무섭기도 하고, 엮이는건 좋지 않을것 같아요. 그냥 깨끗하게 그동안 연락 기다렸지만 안오셔서 저도 잊어버렸다. 그부분은 죄송하다. 환불해드릴테니 계좌 남기시라 하고 끝내는게 나을것 같아요.
    세상이..하 수상하다 보니 이상한 사람이랑은 엮이지 않는게 좋아요.
    과외도 무섭네요 ㅠㅠ

  • 109. ..
    '24.1.13 11:12 AM (223.38.xxx.168)

    103.241.xxx.69)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
    '24.1.13 11:17 AM (124.50.xxx.72)

    문자로 대화하든
    통화든 무조건 녹취하섬

  • 111.
    '24.1.13 11:18 AM (124.50.xxx.72)

    근데 다른 선생과 헷갈린것같아요

  • 112.
    '24.1.13 11:45 AM (118.32.xxx.104)

    딱히 크게 잘못한게 없는데 떨지말고 연락을 해보세요

  • 113. ..
    '24.1.13 12:22 PM (49.170.xxx.206)

    보자마자 든 생각은
    강사가 개인 이력 속였거나
    다른집 가서 그집 이야기나 그집아이 이야기했는데 건너 건너 들었거나
    환불요청 했는데 확인 못해서 누락됐거나ㅡ

  • 114. ..
    '24.1.13 12:45 PM (182.220.xxx.5)

    문자로 환불계좌 알려달라고 문자보내세요. 5회 남은 횟수 환불 해드리겠다고.
    그 학부모 문자만 보면 그 학부모가 이상 합니다.
    무슨 일로 그러는지 앞뒤 설명이 없잖아요.
    말려들지 마세요.
    어떤 말이든 먼저 하지 마시고, 넘겨짚어 행동하지 마세요.
    환불계좌만 요청하시고 그냥 지켜보세요.
    앞으로 연락이오면 녹취던 문자던 다 기록으로 남기세요.

  • 115.
    '24.1.13 3:11 PM (220.127.xxx.162)

    원글님...
    통화는 어렵다하고 문자 내용도 한국사람이 맞나? 싶군요
    조심스럽지만
    피싱 냄새가 납니다.
    문자로 계좌 받고서 무조건 이체 하진 마세요
    아무래도 수상

  • 116. 번역기 돌린
    '24.1.13 5:35 PM (123.214.xxx.132)

    피싱 아닐까요?

    법적 사실 고견..이라....헐

  • 117. 걱정마세요
    '24.1.13 6:07 PM (211.250.xxx.112)

    경찰신고 아무나 받아주지 않아요. 전화오면 꼭 통화녹음 하시고 문자나 카톡 삭제말고 다 갖고계세요. 두다리 뻗고 주무세요. 걱정마세요

  • 118. ㅇㅇ
    '24.1.13 7:30 PM (211.244.xxx.3)

    후기 꼭 남겨주세요.

  • 119.
    '24.1.14 5:1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되셨나요?

  • 120.
    '24.1.14 5:1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되셨나요? 학부모가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 121. ㅣㅣ
    '24.1.30 11:44 PM (221.140.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일 하고 있는지라 남일같지 않네요 글 읽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일단 감정 빼시고 잘못 없으니 건조하게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꼭 잘 해결되셔서 마무리 됐다 글 보고싶네요 기도할게요 여기 많은 분들 애써주시니 별일 없을거예요

  • 122. ..
    '24.1.31 5:00 PM (210.223.xxx.224) - 삭제된댓글

    1월 13일 글이 왜 베스트에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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