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꽤 오래된 맛집이라고 해서
오늘 저녁에 남편이랑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거기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산 평양집 가보신 분 계세요?
삼각지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4-01-12 11:23:14
IP : 223.33.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애
'24.1.12 11:28 AM (14.138.xxx.48)깍뚜기양밥
2. 아구구
'24.1.12 11:42 AM (211.218.xxx.60)솔직히 그냥그래요... 자리가 좋아 유명해진 거 아닐까 싶은... 번잡하고 지저분...
3. 단골
'24.1.12 11:45 AM (115.138.xxx.16)양구이 억고 양밥 패스
특 내장탕 다대기 빼고
숯불에 조려먹어요
젤 맛있는 곰탕
등골도 신선하고 맛납니다4. 솔직
'24.1.12 11:53 AM (223.38.xxx.47)별맛 없어요
왜?유명한지 모르겟어요
집밥 안해먹고 사는분들 국산재료라니 옛날 깔끔하게 먹던 고향의 맛으로 드시는지??
한그릇 국밥 드셔보세요
곱창도 고기도 다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추천 못해요5. ㅇㅇㅇ
'24.1.12 11:55 AM (120.142.xxx.18)울남편 좋아해서 가끔 가요. 누린내가 안나고 맛있긴 해요. 깍두기도 대충 만든 것 같은데 잘 익어서 맛있어요.
6. 그냥 그래요?
'24.1.12 12:20 PM (223.62.xxx.95)그럼 곰탕이나 한그릇 먹고 와야겠네요
젊은애들 많이 가는 곳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ㅜ7. 별로
'24.1.12 1:56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고기 굽는데 환기도 안되고..
1970년대 분위기로 테이블도 의자도 매우 불편.
그러면서 비싸고..
국밥이 제일 괜찮았어요.8. 별로
'24.1.12 1:56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고기 굽는데 환기도 안되서 쾌쾌하고..
1970년대 분위기로 테이블도 의자도 매우 불편.
그러면서 비싸고..
국밥이 제일 괜찮았어요.9. ..
'24.1.12 3:02 PM (211.108.xxx.113)기대많이 하시면 그냥그래요 싼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