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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조선에 이과가 없었었다죠
문과가 지배하는 세상
조선시대로 회귀 중
인재가 자원인 나라에서 교육수준 낮추면 우짜라고.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거 아니면 이럴 수가 없다.
기술과 산업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지도층이 이렇게 위험한 거죠
법조계가 지배하는 나라를 꿈꾸는가 봄.
이 미친..
한겨레TV에 올라온 김대중 대통령 사형선고 받고 수감중일때의 영상을 봤어요
담당자인지 앞에 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는데 그때가 81년도
지금의 현재의 산업에 대해 정확하게 꿰뚫고 계시더라고요 그때 우리나라는 섬유나
철강 건설산업이 주력 이었을때인데... 혜안이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지금 정부야 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지혜로운 지도자가 있어야 나라가 발전하는걸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역행하는 윤정부
지금도 필드에선 이공계 전문 기술직들이 귀하고 몸값도 높고.
자원 없는 나라에서 인적자원마저 말살시키는 이상한 나라임.
다른 나라는 자연계 이공계 육성정책에 힘을 쏟는데...
멍청하면 그냥 가만히 다른나라는 어케 하나 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중간은 가겠구만.
올 초 경제지에 올라 온 컬럼을 읽고 우리에게 미래가 어찌 올 지 가늠이 되더군요.
오늘의 발전은 전후 60년대 치열한 교육열과 입시가 오늘의 우리가 있게 한 원동력이었는데 평준이 평범을 낳아 그 머리 좋던 물리학이나 전기 전자 공학의 산물과 이공계가 의학에 밀려나는 게 안타까워요.
물론 의느님 덕에 얼굴 뜯어 고치고 생명 연장과 질병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뭐가 있어야 열거한 것도 해 보는 거지 경제와 산업이 다 망그러지고 고꾸라지면 다음에 오는 건 빈곤밖에 더 있을까 싶고 전쟁시 개도국이었던 나라나 선진국들이 고꾸라지는 거 보세요.
지금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게 뭔지 잊고 있으며 땅덩어리 작아 지하자원에 매달릴 것도 아니라면 결국 인적자원인데 말입니다.
사교육비 염려돼 수학을 저 지경 만든다면 결국 구더기 무서워 장도 못 담그고 맛도 못본다는 말인데 우리한테 대체할 게 있기나 하고 저리 하는 지 살날 어마 안 남은 나도 후손들이 걱정입니다.
조선이 망할때까지 총이 없었죠
아무리 봐도 일본간첩이에요
수학 사교육을 그리 열심히 했는데
물리학과 많이 갔나요?
대학에서 그동안 고등에서 다 알아서 배워와서 꿀빨다가 가르칠거 생각하니 심란한가보네요
성토하는 사람들 대다수 사교육 관계자들이죠?
나라 걱정 제대로 하려면 사교육에 내몰려 커서
애 안 낳는 거나 걱정해야죠
사교육 하는 사람들도 일조한거나 다름없잖아요?
솔직히 자기 밥그릇 걱정하는거지, 나라 미래 걱정하는거에요 지금?
문과가 지배한다지만 그렇다기엔 인문학도 바닥이잖아요. 사유하고 성찰하지 않는 철학이 없는 문과...
그냥 이과고 문과고 간에 대한민국 전체가 무지성시대, 야만의 시대로 곤두박질치는 중.
전쟁이나 국가부도 같은 재앙도 안 겪었는데 대중의 도덕관념, 상식, 공공질서, 정의 등등이 이렇게나 무너지는 경우가 단군이래 있었나 의문. ㅋㅋ
한국은 발전도 미친듯 빠르더니 쇠락과 폭망도 마찬가지.
그래서 지금 친일 정부가 과학예산 다 없애고
싹을 죽이려고 지랄발광을 하는거지요
저 멍충한 집권정부가 알아서 저렇게 했겠습니까?
한국사람 똑똑한거 문정권때 반도체 사태때 많이 느꼈을겁니다
저 김상욱 교수 좋아하고 현정부 싫은 것 투성이지만 김교수님 위 의견엔 글쎄..? 네요
킬러 문항 없애고 쓸데 없이 어려운 수학 문항 축소 찬성이에요. 애들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한국 고등학교 난해한 수학 풀던 아이들과 외국 고등학교 수학 잘하는 학생 비교하면 또 한국 아이들이 훨씬 잘한다고도 못하겠고요.
자기들 밥그릇 때문에 일부 혹은 상위 학생들만 필요한 걸 왜 전 학생들에게 강요하나요?
우리나라도 궁극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자격 시험 정도로만 수능이 가야하고 연구하고 더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 대학가서 열심히 더 가열차게 학업 생활하는 것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댓글에 쓴 것 처럼 , 그냥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수많은 수학 선생, 강사들 그 외 수학 관련 업계 사람들…. )대학 교육의 책임을 미루기 이런 걸로밖에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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