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xp4MGRJGDQ
추워서 많이 죽는다기엔 겨울이 최근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해마다 있는 겨울
해마다 하던 이태원축제
경기에 인구50%가 살고
혐오시설 다 지방에 배치하고 있는데
화장장을 전라도 경상도에 설치 못하니
본인들 욕심에 저러는건 어쩔수 없죠.
노인인구는 계속 늘텐데
겨울철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그래서
돌아가시고 나면 제일 먼저 할 일이 화장장 예약입니다.
고령화 사회문제중 하나
점점 더해질문제죠
여름에 시모 돌아가시고 화장터에서 3시간 기다림요
예약도 힘들고 암튼 내내 장례사업 해야나 싶더군요ㅋㅋ
거니 엄마가 화장장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예전엔 화장안하고매장도 많이했는데
요즘은 화장부터해서
화장장예약이 어렵대요
화장 예약안되면 4일장 5일장까지도 한대요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이 몰려 있는데 화장장은 전체 61곳 중 7개( (서울엔 꼴랑 2개)뿐이죠. 온갖 인프라는 다 누리면서도 혐오시설은 안돼, 해왔으니 뭐 당연한 결과
화장장.쓰레기장.장애인시설 같은 혐오?시설을
집값 떨어져서 죽어도 자기네 지역엔 안된다잖아요.
님비현상의 결과죠.
인구숫자 많은 지역에 많이 지여야죠
힘들었어요.
장례 치뤄보니 알겠더라구요
화장장 예약이 거의 티켓팅 수준이예요
관할 지역 벗어나면 추가 비용 발생하고..
그렇군요
유족들의 또다른 고충이 있네요...ㅠㅠ
전에도 장례식장 잡기 어려웠어요.
코로나때는 말도 못했지요.
화장장 이야기 하는데 무슨 거니 이야기가 또 나오나
뭐든 정치적으로 연결하려는 정치병 환자 고만 끼어들기
화장장 이야기 하는데 무슨 거니 이야기가 또 나오나
뭐든 정치적으로 연결하려는 정치병 환자 고만 끼어들기222222
혐오시설이라 더 짓지 못해서 그래요. 수도권 인구가 엄청난데 ㅜㅜ
마찬가지에요
저 부산인데 작년말 언니네 동서가 돌아가셨는데 부산뿐아니라
인근지역도 다 차서 4일장 하더라구요.
관할 지역 벗어나면 추가 비용 발생하고..
ㅡㅡㅡ
추가비용이 10배..
코로나 대응책으로 화장장 늘린다면서요
또 뻥카에요?
정부가 오는 8월 중순에서 말경에 일 확진자 수 최대 28만명 수준의 유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화장시설 재정비 등 화장수용 능력과 안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나선다.
겨울에 많이 가시긴 해요
옛날에 시엄니가 집안 조상들이
더워서 떠 죽고 추워서 얼어죽고...해서
제사가 한여름.한겨울에만 몰려잇다고
했어요
화장장이 왜 혐오시설일까요?
묘지면 몰라도
저도 최근에 겪은 일이네요. 화장장 예약이 다 차서 하루 늦게 발인
수도권엔 예약이 차서
세종시 은하수 공원으로 ..
60년대생 떠나기 시작하면 진짜 대란이지 싶네요ㅠㅠ
돌아가시는 40년대생들은 인구수라도 적죠
60년대생들은 40년대생들보다 년간 40만명은 더 태어났거든요
저희 집도 이번에 화장장 잡느라 4일 했어요. 첫날은 그냥 쉬면서 준비하고 실제로는 둘째날부터 삼일장이지만..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요즘. 화장장 늘려야할 듯 요즘은 다 화장하는데..
노인인구가 많잖아요
그러니 죽는 사람도 예전보다 당연히 많겠죠
정말 윗윗님 말처럼 60년대들이 사망하는 시점이 오면 더 큰 일인데
화장장을 쉽게 늘리지도 못하고요
서울은 인구가 거의 천만에 화장장은 두 곳이라는데 서울에 화장장 짓는다고 하면 그 동네는 난리난리 반대할 거고요
사실 저도 우리 집앞에 화장장 짓는다면 좀 그렇긴 해요
납골당까지라면 몰라도요
10월말에 장례를 치뤘는데 화장장 스케쥴 때문에 4일장으로 했어요.
장지가 충청도인데 서울에서 오후에 화장하고 출발하면 공원묘지 직원들이 퇴근해서 안 된다고 해서 오전으로 잡으니 4일장이 되더라고요. 아니면 오후에 화장하고 집으로 모셨다가 다음날 가족끼리만 갔다오는 방법도 있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인간보다 혐오스러운게 어딨다고
죽은이 화장하는 시설이 혐오스럽다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