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09100103006
8090년대 여아낙태문제는 당시 드라마 주제도 나올정도로 심각했었죠
당시 여아낙태많이해서 남아 많아서 후대에 결혼시장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예고되었는데
지금 딱 들어맞았네요.
https://v.daum.net/v/20240109100103006
8090년대 여아낙태문제는 당시 드라마 주제도 나올정도로 심각했었죠
당시 여아낙태많이해서 남아 많아서 후대에 결혼시장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예고되었는데
지금 딱 들어맞았네요.
나이대를 보면 82회원중에도 아들 낳으려고 낙태한 사람많을겁니다
90년대는 덜 하지 않았나요?
시댁친정에서 아들 꼭 낳아야한다 그런 말 안 들었어요.
큰애가 97년생~
확실히 남자옹호가 심하더라구요. 연령대가 있는것같고 아무래도 남아선호사상에 입각해서 무리하게 아들을 낳은 분들도 계실테고요 . 이 분들도 그 시대의 피해자같아요
당시 남자선호가 심했던것은 있지만
지금의 저출산이 그 영향이라고 생각하기는 좀 어렵네요
남아선호 극심하던때가 80년대까지인듯 그때 태어난 아이들도 이미 40대에요
90년대 중반까지도 심했어요. 제가 봤습니다. 그러다가 90년대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사회적으로 단속하기 시작했고 2000년 넘어서도 있었어요. 그러다 2000년도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갑자기 딸선호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낙태가 사라졌죠.
대학동창
남편 한의사
딸 하나 아들 하나
첫 딸 낳고 남편 아는 의사에게 몰래 성감별해서 두 번 낙태
세 번째 임신해서 아들 낳았어요
자기 친정엄마도 딸 셋 낳고 낙태 여러 번 하고 네 번째에는 아들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남아선호사상 없어진건
호적법 상속법 바뀌면서부터
"여기가 확실히 남자옹호가 심하더라구요."
82 여초 게시판에서 여자 옹호가 엄청 심한건 안 보이시나요
맘에 안 드는 글 나오면 시에미냐 도태남이냐 따지고...ㅠ
반대로 "도태녀"냐고 직접 따지는 글은 잘 못 봤네요
다른 분 댓글입니다
"웃긴게 '24.1.7 4:53 PM
여자들 왜 그래요? 하면 남자들은 더해요 댓글 달리고
남자들 왜 그래요? 하면 여자들도 그래요 댓글 달리면
또 또 시애미들 남자 얘기 하는데 여자 어쩌고 한다 명예 한남들 나타나서 발작 한다 난리침"22222
90년대 후반이 가장 심했고 2천년 초반까지도 많았대요
넘녀성비가 그 증거잖아요
"여기가 확실히 남자옹호가 심하더라구요."
82 여초 게시판에서 여자 옹호가 엄청 심한건 안 보이시나요
맘에 안 드는 글 나오면 시에미냐 도태남이냐 따지고...ㅠ
다른 분 댓글입니다
"웃긴게 '24.1.7 4:53 PM
여자들 왜 그래요? 하면 남자들은 더해요 댓글 달리고
남자들 왜 그래요? 하면 여자들도 그래요 댓글 달리면
또 또 시애미들 남자 얘기 하는데 여자 어쩌고 한다 명예 한남들 나타나서 발작 한다 난리침"22222
이런 기사보면 어차피 남자들도 결혼할 필요 없다며 정신승리하는데 현실은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51401039910119001
40대 초반 소득 상위 10% 남성 96% 결혼… 하위 10%는 58%에 불과
뭐 이런기사에도 우리아들 전문직이고 돈 많은데 싱글이다라는 댓글들이 올라오긴 하지만 뭐든 예외는 있으니까요.
어제기사보니 여자는 반대로 소득상위여성들의 결혼비율이 낮다고 나오더라구요. 결국 남는건 능력있는 여성과 능력없는 남성...
낙태 하신분들 자궁암 검사 잘 하세요
여자들 낙태 엄청 먆이 한 걸로 알아요 결혼 전에도 수시로 했고
남친이랑 사고쳐서 3~4번 이상
결혼해선 성감별 하면서 또 하고
보통 한 번 한 사람은 죄책감 없이 계속 하더라구요
이런 기사보면 어차피 남자들도 결혼할 필요 없다며 정신승리하는데 현실은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51401039910119001
40대 초반 소득 상위 10% 남성 96% 결혼… 하위 10%는 58%에 불과
뭐 이런기사에도 우리아들 전문직이고 돈 많은데 싱글이다라는 댓글들이 올라오긴 하지만 뭐든 예외는 있으니까요.
반대로 여자는 고학력일수록 결혼을 안한다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8650i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기사제목을 잘못 뽑은 것 같은데 결혼못하는 저학력 남, 결혼 안하는 고학력 여이죠.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여기에 대한 다른 분들 댓글이예요
"못하는건 매한가지
여자도 자기 수준에 맞는 상대를 만날 수 있으면 하죠
그런 남자들은 어린 여자를 찾아가니 못하는 거지"
"여자는 하고 싶어도 원하는 상대가 없어서 못하는 거예요
원하는 상대는 어리고 예쁜 여자 좋아함"
"솔직히 여기서 나이 많은 고학력 여자가 A급은 아니죠"
"둘다 못하는 거죠"
"꼭 결혼이 좋은 것도 아닌데 왜 통계를 내고 따져야 하나요?
이해가 안감"
극악한 혼인율과 연관된 이야기..
..그때 태어난 딸들이 래디컬 페미가 된 이유에
성감별 낙태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죽은 아기들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당시 살아난 아기들이 분노해서 극단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죠
평등도 싫다, 여성 우월이라야 하고
남성 열등, 혐오라야 마땅하다,
하지만 맘 속 깊은 곳에 주입된 열등감에
실은 여성이란 게 싫은 복잡한 컴플렉스가 내재돼 있는 게
래디컬이라고 봐요
살아남은 딸들에게 어른 세대가 사과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 사회적 반성이 있어야
우리 딸들과
여성 혐오가 당연하다는 아들들이 새롭게 관계를 짤 수 있겠죠
이대남들이 펨베화된 거 다들 아시죠?
어른들이 출생 당시의 일을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참회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무의식까지 새겨진 아이들의 공포나 콤플렉스,
상대적인 우월감 등의 비정상적 성의식이 사라질 거 같아요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남혐글 올리는 사람들있는데
앞으론 댓글달지말기해요.
할일없이 분란글쓰는 루저들임.
무관심만이 답
사실만말하는글에
왠
남혐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남혐글 올리는 사람들있는데
앞으론 댓글달지 말기해요.
할일없이 분란글쓰는 루저들임.
무관심만이 답"
평소 모든 남자를 다 싸잡아 혐오글 올리는 경우들 봤잖아요
방구석 루저들이나 그런 글 쓰겠죠
멀쩡하게 사회 생활하고 인간 관계 맺는 사람들이 쓸 리 없잖아요
가족이나 주변인 중에 멀쩡한 이가 그리 없다는게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가요
세상에 100프로 어느 성별이 다 좋기만 또는 나쁘기만 하답니까
당시 정부에서 가족계획장려차원에서 낙태를 적극 단속안하고 묵인한탓도커요!!
많아요들...
오늘 올라온 아래 글에 댓글이 웃겨요
결혼에 남자탓 하니,
"어리둥절
괜찮지도 않은 남자인데 왜 결혼하는거에요??
안하면 위법인것도 아닌데."
그러게나 말이예요
위법도 아닌데 원인 분석들 하고
남자탓들 하면서 동시에
결혼에 관심들도 많고...
많아요들...
오늘 올라온 아래 글에 댓글이 웃겨요
결혼에 괜찮은 남자가 없는 탓 하니,
"어리둥절
괜찮지도 않은 남자인데 왜 결혼하는거에요??
안하면 위법인것도 아닌데."
그러게나 말이예요
미혼이 위법도 아닌데 원인 분석들 하고
남자탓들 하면서 동시에 그런 분이
결혼에 관심들도 많고...
거기 댓글들...
"괜찮은 여자 아닌듯 한데요 ㅋ"
"끼리끼리 모이는 법이죠."
본인 파악부터가 참 안 되나봐요 ㅠ
많아요들...
오늘 올라온 아래 글에 댓글이 웃겨요
결혼에 괜찮은 남자가 없는 탓 하니,
"어리둥절
괜찮지도 않은 남자인데 왜 결혼하는거에요??
안하면 위법인것도 아닌데."
그러게나 말이예요
미혼이 위법도 아닌데 원인 분석들 하고
남자탓들 하면서 동시에 그런 분이
결혼에 관심들도 많고...
거기 댓글들...ㅋ
"원글부터 괜찮은 여자 아닌듯 한데요 ㅋ"
"끼리끼리 모이는 법이죠."
본인 파악부터가 참 안 되나봐요 ㅠ
많아요들...
오늘 올라온 아래 글에 댓글이 웃겨요
결혼에 괜찮은 남자가 없는 탓 하니,
"어리둥절
괜찮지도 않은 남자인데 왜 결혼하는거에요??
안하면 위법인것도 아닌데."
그러게나 말이예요
미혼이 위법도 아닌데 원인 분석들 하고
남자탓들 하면서 동시에 그런 분이
결혼에 관심들도 많고...
거기 댓글들...ㅋ
"원글부터 괜찮은 여자 아닌듯 한데요 ㅋ"
"끼리끼리 모이는 법이죠."
"내가 괜찮은 여자면 주변에 괜찮은 남자밖에 없어요"
본인이 왜 인기 없는지 남탓 할게 아니라
본인 파악부터가 참 안 되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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