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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천박한 시대가 호명한 남자, 한동훈의 미래

뱃살러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24-01-09 08:10:17

오마이뉴스 기사인데, 오랫만에 기사를 정독했네요.

 

https://v.daum.net/v/20240109071202424

 

어차피 지긋지긋하게,

그래서 석열이는? 재명이는? 만 외치는 분들은 읽지도 않고 기사 제목만 보고 첫댓 선점하려 달려들테지만.

 

누칼협의 납작한 정치의 시대....같은,

공감가는 분석과 표현들이 많아서

같이 읽어볼실 분 계실까 해서 가져와 봅니다.

 

 

IP : 211.243.xxx.16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24.1.9 8:13 AM (211.36.xxx.238)

    기사 좋네요.

  • 2. 어제
    '24.1.9 8:18 AM (183.97.xxx.102)

    오늘 겸공에서 유시민작가가
    한동훈의 외모 찬사 기사들에 대해
    외모는 장신구를 다 떼봐야 한다고...

    너무 웃겨요.

  • 3. 오늘겸공
    '24.1.9 8:21 AM (211.234.xxx.22)

    과잉행동장애라고 ..ㅎ

  • 4. 뱃살러
    '24.1.9 8:22 AM (211.243.xxx.169)

    역시 내용 따위 관심없는 댓글들 보이네요 ㅎㅎ

    그래 이러니까 저런 기사가 나왔지 싶음

  • 5. ...
    '24.1.9 8:23 A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흥미로운 기사네요.

  • 6. ..
    '24.1.9 8:28 AM (61.40.xxx.45)

    길어요 개소리 멍멍이라 읽다말았네요
    저걸 정독했다니 바닥스러움에 반박하기도 귀찮네요

  • 7. 대체
    '24.1.9 8:29 AM (116.41.xxx.53)

    백번 양보해 외모하나 남았다고 해도
    그게 외모라 칭송할 외모인지...
    안경 벗기고 나면..
    그나마 안경써서 평범수준...
    한심한 작태입니다.

  • 8. ㅇㅇ
    '24.1.9 8:32 AM (119.200.xxx.111) - 삭제된댓글

    기사가..결국 양비론이네요. 양비론 좋지않아요. 비겁해요.

  • 9. 그외모에
    '24.1.9 8:32 AM (211.36.xxx.243)

    칭송이라니 넘 웃겨요. 참 기레기들이란.....

  • 10. 카ᆢ.
    '24.1.9 8:36 AM (121.174.xxx.32) - 삭제된댓글

    천박한 댓글부대들의
    자신감없는 외침 ㅋㅋ

  • 11. ....
    '24.1.9 8:36 AM (118.221.xxx.80)

    진부한이야기.. 안철수가 애진작 보여준 결과.
    새로운 시대도아니고 오히려 양당체계는 극단화되었고 새로운 인물도 없고 누칼협이란 단어도 꼰대냄새나고
    한동훈이란 자가, 사람들이 새시대에 주인공으로 맞이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저 기사는 혼자 방구석에 앉아 일기에 썼어야 할 하품나는 글이예요....
    기자가 넘쳐나고 진부한 글이 공해처럼 많아진 시대네요

  • 12. 뱃살러
    '24.1.9 8:36 AM (211.243.xxx.169)

    ..

    '24.1.9 8:28 AM (61.40.xxx.45)

    길어요 개소리 멍멍이라 읽다말았네요
    저걸 정독했다니 바닥스러움에 반박하기도 귀찮네요


    ..
    읽다 말아놓고 개소리라 말할 수 있는
    그 천박한 용기는 가상하네요

  • 13. 뱃살러
    '24.1.9 8:39 AM (211.243.xxx.169)

    ....

    '24.1.9 8:36 AM (118.221.xxx.80)

    진부한이야기.. 안철수가 애진작 보여준 결과.

    ...

    한쪽 편들고 한쪽을 조롱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들이
    누칼협이 꼰대 냄새라니 그저 웃음이.

    저 기사가 한동훈이란 자가 새 시대의 주인공이라는 말로 읽힌다면 뭐 할 말 없음

  • 14. 사진이 태클
    '24.1.9 8:40 AM (203.247.xxx.210)

    장신구
    열등감

  • 15. ...
    '24.1.9 8:44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누칼협을 무슨 시대정신이라고 까지 치켜세웁니까. 그런걸 시다정신이라고 하는 세상은 지옥이에요.

    양당제에서 이제 민주당차례가 오니 둘 다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뱀같은 기사네요. 그럼 내각제하자고 할까봐? 내각제는 더 싫다 이놈들아.

  • 16. ...
    '24.1.9 8:46 AM (223.38.xxx.57)

    누칼협을 무슨 시대정신이라고 까지 치켜세웁니까. 그런걸 시대정신으로 삼는 세상은 지옥이에요.

    양당제에서 이제 민주당차례가 오니 둘 다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뱀같은 기사네요. 그럼 내각제하자고 할까봐? 내각제는 더 싫다 이놈들아. 왜 국힘당 차례일때에는 저런 기사를 안 내고 지금와서 이러나요.

  • 17. 글쎄요
    '24.1.9 8:53 AM (211.246.xxx.234)

    한동훈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기대를 했네요
    기자의 안목이 너무나 얄팍했습니다
    이제라도 깨달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18. ....
    '24.1.9 8:57 AM (118.221.xxx.80)

    ㅎㅎㅎ
    저런 시대착오적 기사를 읽고 성경이나 읽은듯 꽤 감명이란걸 받은거 같은데..결국 결론을 말하게 하네 이게 지능의 한계.
    이낙연이 창당 후 할일 예언해드릴게요.
    이낙연 목표는 접전지역에 "만" 공천 해서 어떻게든 1당을 저지하는 거예요.
    그렇게 저지를 하고 최종적으로는 국민의 힘에 갈거예요.
    결론 이낙연은 엑스만도 못하다 ㅋ

  • 19. ㄱㄴ
    '24.1.9 8:59 AM (124.216.xxx.136)

    걎쟎은 기레기들 기사보다보면 읽다맙니다
    잘난것도없는것들이 어딜 국민들을 바보로 취급하고 가르치려드는지
    안읽는게 신상에 좋은 글도 있지요

  • 20. 원글님
    '24.1.9 9:04 AM (1.239.xxx.148) - 삭제된댓글

    하도 읽어보라 그래서 끝까지 읽었어요.
    한동훈한테 되도 않는 정치적 의미 부여하려고 상식이 용인할 수 없는 아부와 궤변을 길게도 써 놨네요.
    읽다가 토하는 줄.
    한동훈 지지자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용비어천가에요.

    게다가 누칼협이 시대정신이라고요????
    글쓴이는 시대정신의 의미가 뭔지 모르나봐요.
    윤석열정권 출범 이후 반지성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는데 반지성주의를 시대정신이라고 합니까?
    뭔 무식한 소리를 하는 거에요….

  • 21. 되도 않는 분석
    '24.1.9 9:09 AM (1.239.xxx.148)

    한동훈을 미친듯이 띄우면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더니 갑자기 아무리 한동훈이 요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것 같다 하더라도 국민들은 이낙연 신당 찍을 거라는 결론ㅋㅋㅋㅋㅋㅋ

    글 정말 더럽게 못 썼네요.
    뮨파인 분들이 요약할 수 있을까요?

    글고 반지성주의가 시대정신이라니(누칼협이 그런 뜻 맞는지?) 시대정신의 의미를 모르나봐요.

  • 22. 잘봤어요
    '24.1.9 9:10 AM (175.195.xxx.148)

    근데 윤건한 얘네 기사엔 제발 사진 좀 없었음 좋겠어요
    그 표정들ᆢ사진만 봐도 열받아요ㅜㅜ

  • 23. 용산 개고기
    '24.1.9 9:52 AM (1.234.xxx.55) - 삭제된댓글

    미남 강요남

    외모칭송기사 3천개

    (이정도 물량 공세 3주째인데 국짐 지지율 소폭 하락 ㅋㅋ
    리얼미터 정계조사)

  • 24. 용산 개고기
    '24.1.9 9:53 AM (1.234.xxx.55)

    미남 강요남

    외모칭송기사 3천개

    (이정도 물량 공세 3주째인데 국짐 지지율 소폭 하락 ㅋㅋ
    리얼미터 정례 주간조사)

  • 25. 허브리
    '24.1.9 9:53 AM (175.210.xxx.215)

    공감하는 부분은 있네요

    한동훈을 떠난 지지율이 민주당과 이재명의 지지율로 흡수될 까닭도 전혀 없다. 민주당은 유사이래 가장 높았던 지지를 파산시켜 사람들이 윤석열로, 한동훈으로, 아니면 정치혐오로 떠난 이유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낡은 진영주의에 파묻히거나, 음모론에 기반한 적대의 정치에 머무는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으로 느껴지는 세력에게 '합리와 이성으로 자신을 무장'했다고 믿는 이들은 지지를 주지 않는다.

  • 26. 글쎄요
    '24.1.9 9:58 AM (175.223.xxx.188)

    사람 그릇이 간장종지만한거 세상이 다 아는데 ㅋㅋ
    장신구로 자꾸 놀리는건 언론이 외모얘만 해서 그래요 외모는 외모로 받는다 그것뿐

  • 27.
    '24.1.9 10:54 AM (112.170.xxx.207)

    천박한 시대에 천박한 인간을 지지하는 천박한 인간들을 위한 개소리

  • 28.
    '24.1.9 11:23 AM (61.255.xxx.96)

    계란말이 잘한다고 칭찬받은 사람도 있잖아요
    아휴..남부끄러워서..

  • 29. ㄱㄴㄷ
    '24.1.9 1:14 PM (125.189.xxx.41)

    저래놓고 본인목표 이룬 뒤에
    누구처럼 180도 달라질지 모르죠..
    전두환 시기에도 온 관공서에
    '정의 사회 구현'이라 적혀있었죠.

  • 30. ...
    '24.1.9 2:51 PM (211.197.xxx.110) - 삭제된댓글

    술통에 아바타 고요..? 명신이랑 카톡을xxxxx..? 본인 핸드폰 비번도 못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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