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비싸다.. 난 안먹는다..
돌아다니려고하면 화장실가야한다..
좀 돌아다니면 배고프다.. 배고파죽겠다
외식하면 비싸다 맛없다
노인같아요
이거 신기하다 맛있네 다음에 또 오자
이물건은 어때? 이거 사볼까?
이거 맛있겠네 이번엔 이거 사보자
이런 대화가 젊어선 됐었는데..
마트가면 비싸다.. 난 안먹는다..
돌아다니려고하면 화장실가야한다..
좀 돌아다니면 배고프다.. 배고파죽겠다
외식하면 비싸다 맛없다
노인같아요
이거 신기하다 맛있네 다음에 또 오자
이물건은 어때? 이거 사볼까?
이거 맛있겠네 이번엔 이거 사보자
이런 대화가 젊어선 됐었는데..
어머 같이 안다니고
가면 각자 자기 살거만 사서 만나요 ㅎㅎ
굿아이디어네요 ㅋㅋ
사십대부터 쇼핑했어요 ㅋㅋ
시간절약에 노스트레스
어머 남편이 저 같아요. ㅠ
전 남편이랑 다니기 싫어서 그런데
님 남편은 설마 그런건 아니겠지요.
헙 근데 혼자간다면 꼭 따라가려고 그러던데
ㅎㅎ따라가려하는거 보니 말은 그렇게해도 남편분이 즐거우신가봐요
저희는 둘다 남편분같아요
툴툴대면서 꼭같이 다녀요.
쿠팡이 해결해줬어요
같이 쇼핑 안해서 편해요
50~60대 남자가 문제예요
뭐든 함께 안하는게 현명해요
퇴직후 꼭 필요한게 각자 시간 보내기에요
나만 쳐다보면 못살아요
이 글에 쓰신대로 솔직하게 한번 얘기하세요.
본인이 인지 못하고 있을거예요.
보세요
하나나나한 기분 나쁜 소리는 서로에게 안좋으니 피해 보자고요 불평 늘어 넣는 사람 아무도 안좋아한다고
노화 같아요.
꼭 같이 해야 하나요?
전 안합니다 ㅋㅋㅋ
아 피곤하고 짜증나네요 담부턴 즐겁게 쇼핑하자고 미ㅡㄹ해보세요 ㅎㅎ
안그랬다면 진짜 나이들어서 변한것같은데
짠하지 않으세요?
예전같지 않아서 화장실도 자주가게되고
멀지않은 노후 생각하니 돈 아껴야할것같고
입맛도 변하고 재미도 없고
집에 빨리가고싶고
82에서도 자주 올라오는 글인데요
사십대 후반인데요
관심사 다르니 각자 돌아다니며 볼일 보고
떠날때나 합류.
그런지 벌써 한 10년 된 듯.
저희는 추구하는 여행도 완전 달라서 각자 가고요.
거의 룸메 같은 관계.
쇼핑 같이 안 해요. 맘에 안 드는 사람하고 왜 쇼핑해서 빈정 상하나요?
마트는 전 귀찮아서 남편 보내요.
50대부터 놀러도 혼자 다녀요
시간 정해주고 각자 놀다가 주차장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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