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07080113512
좋은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의 체벌과 욕
그것들도 편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형도 축구했죠
운동도 공부도 결국은 재능의 영역임을 확인시켜준 또 하나의 사례
에디슨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부모로서 배울점이 많은분은 맞으나 성공도실빼도 부모탓100프로인듯한 말씀에는 수긍이 안되네요 손흥민이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경찰, 교육청에서 신고가 갈 정도로 체벌한 거면
체벌이 아니고 구타를 한 거 같은데....
티비 치우고 책읽는 것까진 오케이 그러나 체벌은 좀 아니네요
강하다는 건, 돈이 많고 힘이 센 게 아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 나간다면, 그게 강한 거다ㅡ
이말은 좋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강하다는 건, 돈이 많고 힘이 센 게 아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 나간다면, 그게 강한 거다ㅡ 222222222222
대충대충 살면, 이 세상에 설 곳이 없다.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ㅡ
멋진분
아침부터 정신드네요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원글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동감되는 글이에요. 다른게 있다면 욕망에 굴복한 엄마라는거....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이에요.
다 좋은데 체벌과 욕은 안 되지요.
아들 손흥민이 성공했다고 해서
욕까지 합리화하면 곤란해요.
강하다는 건, 돈이 많고 힘이 센 게 아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 나간다면, 그게 강한 거다ㅡ
대충대충 살면, 이 세상에 설 곳이 없다.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ㅡ
체벌과 욕은 안 되지요.
링크 감사합니다.
틀린말없어요.
체벌도 필요해요.
그냥 성공 했으니 할 수 있는 말이고 성공했으니 대중에게 알려지는 거죠.
저렇게 하고도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을껄요. 당연히 실패한 사람 사연은 안알려질테고.
자기계발서와 같은거죠.
자식이 성공했다고 그 부모의 양육방식이 모두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배울 건 배우고 아닌 건 아닌 거죠. 체벌은 나 편하자고 취하는 행위
요즘은 tv보다 핸드폰하는 세상이라서
지금과는 좀 안 맞네요
이분에겐 죄송하지만 성공한 아이를 키운 부모는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여러번 신고까지 들어갈만한 엄격한 교육방식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여린 아이였으면 그런 방법은 안통해요. 아이가 망가질뿐.. 너를 위해서라는 변명은 본인 생각만이 우선인 꼰대식 변명일뿐이죠.
그냥 손흥민을 낳았으니 손흥민이 된거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점에선 공감
다만 타고난게 크기에..부모의 노력은 한계가 존재함
그냥 손흥민을 낳았으니 손흥민이 된거죠...22222
음..여러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학원강사하던 제 친구가 중1 여자애가 원조교제하는 걸 알고
옥상에 데리고 가서 진짜 개패듯 팼다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그 후 그 아이 대학가서도 찾아온대요. 쌤 감사하다고 쌤 덕분에 쌤이 그땐 무서워서라도 그런짓 못하고 얼마나 잘못한 일인줄 알았다고..
제 친구도 그때 대학생이라 열정뿜뿜한 여자쌤이었는데..다행히 아이가 그 마음을 알아준거죠.
혹시나 자식이 중고딩일때 술집 나가고 막 나가는데
때려서라도 머리 깎여서라도 집 밖에 못 나가게 한 게
맞는건지 아님 말도 안되는건지
솔직히 학부모가 된 이상 이런건 고민스러운 건 분명해요
체벌은 좀 그렇지만 저 아버지처럼 뒷바라지 안 했으면 지금의 손흥민같은 축구선수는 안 됐겠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자식이 타고난 능력으로 알아서 성공하길 바라는 심리가 있어요. 타고난 재능에다가 부모의 노력이 합쳐져서 김연아도 나오고, 손흥민도 나온거죠. 김연아 선수 스폰 받기 전에 빚 내서 훈련비 댔다는데 보통 부모들은 이정도까지 리스크 가져가면서 뒷바라지 못하죠. 박지성 선수도 삼천만원 짜리 전세집 살면서 훈련비 때문에 이천만원까지 카드빚 생겼었다고…
손 감독은 "카페에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영상 보여주는 건 결국 부모가 편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아닌가"라며 "난 아이들이 어릴 때 식당에 가면 흥민이 엄마와 번갈아 가며 밖에서 애를 보며 밥을 먹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부모라면, 배고픔, 불편함을 견딜 줄 알아야 한다. 그 모든 것을 아이들은 보고 배운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가 확실하게 제재해야 하는데, 감싸고 돌며 과잉보호하고, 교사에게 책임을 미루다 보니 학교가 엉망이 됐다는 것이다.
"체벌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아이에게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고 정해줘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는 끝까지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체벌할 때는 '뚜렷한 기준'과 '사랑', 두 가지 전제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했다.
본문에서 발췌했는데, 무척 공감됩니다
누가 키웠어도 흥민. 될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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