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ssue/26685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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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는 외국인인가요? 번역기 돌린 것일까요?
반말 신선한데 좀 어이없네요.
펌글인 것 같네요
아무데도 적혀 있지 않지만
요즘 분위기 왜이러나요
자꾸 갈라치기 글 올라오는거 많이 불편하네요
여시 같은 곳에서 퍼온 글인듯하네요
저게 왜 갈라치기글인가요
성형과 더불어 라식 시험관같은 수술에 관대한 분위기 문제있는거 맞아요
미기혼 갈라치고 기혼을 주적마냥 조롱하고 욕하는것을 페미니즘이라고 말하는 여초카페 문제있는것은 맞지만 시험관 열풍은 이상하게 느껴져요
이게 왜 갈라치기?
자기 몸을 위해 당연히 알아야 할 게 은폐되고 있었다고 알려주면 고마워하고 같이 분노할 일이지.
여혐에 절여져도 유분수지.
시험관시술 열풍은 좀.. 난임이 많다는거지, 이유없이 그 힘들고 비싼 시험관시술을 너도나도 받는 게 아니긴하죠.
시험관시술의 부작용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느 정도인지 시험관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고지가 되는지가 중요하지,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시술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할 필요가 굳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일에는 부작용이 있고 자연적인 일이나 현상에도 위험은 존재하지만, 선택은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는거쟎아요.
시험관시술 열풍은 좀.. 난임이 많다는거지, 이유없이 그 힘들고 비싼 시험관시술을 너도나도 받는 게 아닌걸요.
시험관시술의 부작용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느 정도인지 시험관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고지가 되는지가 중요하지,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시술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할 필요가 굳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일에는 부작용이 있고 자연적인 일이나 현상에도 위험은 존재하지만, 선택은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는거쟎아요
저 사람은 자기가 몰랐던 걸 왜 우리가 몰랐다며 다른 사람을 끌고 들어가는지...체외수정이 아이와 엄마에게 안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마치 정부가 감춘 것처럼 호도하는데 저 사람이 얘기하는 것들. 난임환자 수가 몇 명이고 몇 회 시술을 받고 어쩌구 하면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하는 것들. 진짜 기본 데이터잖아요. 정말 없으면 말도 안 되죠. 그래서 진짜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검색 한번에 주르르 뜨는데요. (참고로 국내 난임환자들의 평균 시술횟수는 7회라고 합니다. 위험성에 대해 당연히 본인에게 고지되겠죠?) 저 사람은 정체가 뭐예요.
전 이리 위험한지 몰랐어요
이게 무슨 갈라치기
저장...
117님 모르는 사람 많아요 댓글 보세요 그리고 얼마나 어떻게 위험한지 제대로 아는 사람 없어요 아직도 부작용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않은 부분도 있는걸요
난자 추출하는것도 암걸릴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데 이런건 개의치않다못해 이제 예능에서 냉동난자 소리하는게 유머거리가 됨
저는 연애 결혼 출산 육아 가정주부 모두 존중합니다
하지만 시험관 같은것이 한국에서 일상화되고 성역화까지 되어가는것에 반대합니다
상당히 경악스러워요 성형처럼요
성형도 2000년대엔 이렇게 대중화되지도 않았고 비판에서 자유롭지도 않았었어요 이제는 어떤가요 성형이 당연한 기본권리라는 생각이 자리잡았고 성형을 정당화하기위해 성형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라며 외모지상주의가 제일가는 나라라며 한국을 욕하기까지 이르렀고 성형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두고 남의 얼굴에 오지랖 부리는 외모지상주의 꼰대가 얼평한다는 말을 하기까지 이르렀죠
시험관도 벌써 그렇게 된것같아요
90년대엔 낙태가 성행하더니 2000년대엔 라식 2010년대엔 성형 2020년대엔 시험관
한국사람이지만 이해안가요 여자의 성 이외에는 보수적인 면이 하나도 없는 이상한 나라 다음은 뭐가 유행할까요
한남이며 용어 쓰는 거 보세요
페미들 중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이 쓴 거예요
저런 부작용 생각하면
항암제나 하다못해 모든 사소한 감기약 하나도 안 써야해요.
데이터 없이 그냥 존나 높아 많아 ㅋㅋㅋㅋㅋ
그럴듯하게 글 쓴다고 그럴듯 해지지 않아.
쟤네들이 매일 하는 말이
한남이랑 결혼해주지마라 애 낳지 마라
데이트비용, 결혼비용은 백프로 남자가 내야돼.. 뭐 그런거예요.
그리고 뭐?
남자들 담배 안피고 술 안 마시면 정자활동성이 높아져?
ㅋㅋㅋㅋ
이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데이터나 근거없이 글 쓴 건지 알 수 있어요
저런 위험 당연히 시술 결정하기 전에 알리고 고지해요.
사인도 받아요.
수술전에 엄청난 위험 줄줄이 고지하는 것처럼요.
본인이 감수하고 시술하는 거지요..
왜 이런 메갈글을 끌고와서 갈라치기 하는지,
연령별 불임 현황을 보면, 30세까지는 불임 환자가 줄어든 반면, 40세 이상에서는 늘어나고 있으며, 2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줄었고(▼36.4%) 40~44세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31.1%). [표3]
○ 2022년 불임 진료 많은 연령대는 30~34세(8만 6,092명, 전체의 36.1%), 35~39세(8만 5,118명, 전체의 35.7%) 순으로 30대 불임 진료 환자 수가 전체의 71.8%로 나타났다.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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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일어난 약 600만 건의 출산을 연구했으며,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 발병 건수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음. 하지만 이 증가는 다태아 출산일 경우에만 해당되었음. 그리고 이 위험은 20부터 34세 사이의 여성에서만 있는 것으로 보였음.(원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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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거의 없고 30-34에 많은게 문제겠네요..
시술하기 전에 설명해주는 부작용들인데요.
호르몬제와 약을 수없이 쏟아 붓는데
태아나 산모한테 좋을리가 없죠.
저렇게 아이.하나 낳자고 돈들이고 호르몬 조절해서
억지로 애기 낳고
그 부작용으로 지적장애, 자폐아이 낳는다면
뭐하러 안죄느느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좋다고 할까요?
감기약 부작용도 다 까놓고 저렇게 써놓으면 많죠..
적어도 제 주변 지인 직장 친구 중 난임시술 후 낳은 아이들은 다 정상인데요
난임 원인이 천차만별이에요. 전 염색체 전좌에 자기면역수치가 높은 케이스라, 오히려 체외수정이 아니면 정상아 임신과 출산이 안돼요. 배아선별해서 이식했고 저랑 똑같이 염색체 문제가 있는지 임신중에 태아검사 더 했구요. 그래서 오히려 건강하고 완벽한 아이 얻었다고 생각해요. 본문에 자폐 관련 연구 기사들은 좀 더 최신걸로 알아보셔야 할듯요.
중간에 데이터가 더 멋지단건뭐임? 위험성을 알리는글이라는건 아는데 이런 표현은 좀 아닌것같네요
이거봐요 시술 부작용 없다 나이탓이다 이러쿵저러쿵 우기는 댓글 달리는데 뭐가 다 안다고
노산 많은 만큼 늙은 아버지도 많은 결과죠.
저거 불임클리닉 가면 자료 주는데 읽어보지도 않았나 보네요
갱년기에 먹는 호르몬도 암 위험도가 확 올라가는데
그럼 과배란이 인체에 무해할거라 생각한게 웃기지 ㅜ
시험관 하는 산모연령보면 뭐 당연한 결과 아닌가...
다 그냥 확률적인 거고
주위에 보면 시험관 시술해서
산모 건강하고 똘똘한 아이들 잘만 키웁디다.
부작용이 없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겁먹을
시술도 아니구요.
뭐래요? 저 23년 전부터 시험관했었는데..
제 아이 아주 똘똘해요 이번에 메디컬 입학합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가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피말리게 하는 지....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남임이ㅠ많아진거고 그만큼 자식을 뤈하니 시험관 하는거죠
그러뮤시험관 하지 말라는겅매요 뭐예요
어차피 위험한거 알고 해요
저 글의 결론이 뭘까요
일찍 결혼해라?
시험관하지말고 무자식으로 살아라?
우리 사회가 주는 난임 시술에 대한 압박이 얼마나 크고 그 과정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고통받는가 , 이런 심플한 주장을 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좀 어이없는게... 정말 난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대다수 중 요즘 시대에 무슨 사회적압박인가요? 내가 진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절박한게 대부분이예요. 태어나 꼬물거리는 내 아이를 갖고 싶은거... (경험자 입장임)
사회적 압박이 거의 사라지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무시하니 요즘은 다들 결혼도 안해, 아기도 안낳는거잖아요. 단순 시험관시술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은게 아니라 어딘가에 갈라치기하고 분란을 일으키는게 목적같아보이게 글을 쓰시네요.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아이를 갖고싶어 힘든 거에요
부모가 사회가 아이 가지라고 압박해서 갖는 사람이 있나요 요즘은 아이 안낳는 걸 다들 자랑으로 여기던데요 오히려. 부모들도 그만큼 본인들 케어해 줄 것을 생각하니까 또 자식들이 혼자 살거나 아이 없이 사는 것도 괜찮아 하는 추세이구요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아이를 갖고싶어 힘든 거에요
그리고 보통 까페가보면 여자들이 더 애타해요 남편이 관심없다구요 술 마시면 안되고 정해진 날짜에 숙제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다 속상하다 그래서 임신이 안된다...이런 호소 많이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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