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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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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을 할 경우 아이는 지적장애 자폐 확률 올라가고 산모는 난소암 발병률이 확 올라가는 거 알고 있었어?

시험관 조회수 : 15,169
작성일 : 2024-01-07 03:13:08

 https://www.dmitory.com/issue/266850993

 

우린 몰랐는데 정부는 알고 있었네
 
난임 "치료" - 사실 이 치료라는 것도 매우 불쾌한 단어지만 난임 치료의 부작용에 대해서 여자들이 너무 아는게 없었어 나도 모르고 비혼도 모르고 기혼도 모르고 심지어 난임 시술/시험관 시술을 한 당사자들도 잘 모르네? 그나마 아는거 주사 맞다가 배에 복수차고 여자가 고생한다 정도? 
 
다들 모르고 뭔 얘기를 할려고 해도 난임 시술의 현황을 모르니까 다들 멀게 멀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그냥 난임 시술의 현황을 알고 싶었어 그런거 있잖아 현재 난임환자의 수는 몇명이고 여자는 몇명이고 남자는 몇명이고 이중 난임시술은 몇명이 받았고 총 몇회가 실시되었고 난임 시술은 평균 몇회를 받고 난임 시술의 성공률은 몇회차때 제일 많고 최대 몇회의 시술을 받고 몇회 째 주로포기를 하는가 , 이런 매우 기본적인 데이터들
 
우리 사회가 주는 난임 시술에 대한 압박이 얼마나 크고 그 과정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고통받는가 , 이런 심플한 주장을 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본 데이터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한 5분이면 찾을 줄 알았다? 저건 그냥 보고서의 기본 조사의 기본이잖아 없어서 보험업계도 뒤졌어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2019년 정부 정책 보고서를 발견했지 이름도 쌔끈한 "난임치료 확대 등 난임 지원을 위한 실태 및 제도 개선 방안"이야 400페이지 밖에 안댐 새벽3시까지 보고서 읽다가 빡쳐서 이렇게 새 글을 찌게 되네
 
 
이번 글의 부제 ~ 정부는 다 알고 있었다
 
기가 차지? 여기서 나오는게 뭔줄 알아? 
정부는 다태아 위험성 알고 있음
난임 시술에 따르는 호르몬 주사 위험성 알고 있음
과배란 유도 부작용 알고 있음
다배아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이식배아 수 규정의 필요성을 알고 있음
인공수정에 따라 미숙아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을 알고 있음(이거 주지의 사실이라고 표현하더라?)
다배아는 임산부의 산과적 합병증이 증가하는 거 알고 있음
인공수정을 통했을 때 뇌성마비 증가율이 2012년은 0.19%에서 6.4%로 증가한 것 알고 있음
다배아가 위험하고 해외에서는 단배아로 규정하고 있는데 한국적 특수성으로 다배아가 다수라는 것도 알고 있음
일부 국가는 최대 이식배아수를 초과할경우 행정적 처벌 조치도 있다는 것도 암
난임 시술 출생아는 평생 질환 유병률이 약 3배 높다는 것도 알수 있음
다태아 저채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2형 당뇨와 심혈관 질환과 관련있는 대사증후군관 연관성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음
심지어 어릴수록 부작용이 심하다는 질환이 뭔지도 알고 있음(=난소과다자극증후군 자궁관염, 난소염 질환)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중 난임 시술을 이용한 출생아 비율이 14.3%일 정도로 높다는 것도 잘 알고 있음(=이러니까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신생아실로 꼭 인계해준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겠지?)
2018년 기준으로 전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의 등록수는 9,783명인데 이중 난임 시술에 의한 출생아가 1,006명으로 14.3%인 것도 잘 암
난임시술과정에서 여자들이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잘 알고 있는데 "체중 증가, 부종, 복부팽만 및, 소화 불량, 피부트러블, 두드러기, 알러지, 설사"는 특이 증상이 아니라 약제에 의한 일반적인 증상으로 간주됨
 
제일 충격적인거
 
난임 시술하면 암 발생율이 뛰는데 종류도 겁나 다앙해 논리적인 추론으로 찍을 수 있는 난소암(경계성, 침습성 다), 자궁내막암, 유방암은 기본으로 깔고 감상성암도 있고 심혈관계 질병 발생도 늘어나
 
그냥 심플해 배란주사 맞잖아? 심혈관계 위험도가 기본 2배에서 최대 100배까지도 늘어남
 
심층 연구 들어가면 데이터가 더 멋지더라 체외수정 관련 데이터지만 응답한 여성의 절반은 임신이 안됨 성공률이 51%인거야
 
이런 데이터들 알았어? 난 몰랐어 아주 자료 조사를 할 때마다 새롭고 좆같은 자료만 튀어나와 그런데 우린 몰라
 
그런데 저런 정교한 데이터들이 다 있는데 내가 처음 찾고 싶었던 우리나라에서 난임 시술은 일년에 몇회를 하고 있고 난임 시술을 하는 사람은 몇명이고 총 몇회를 받고 평균 몇회에고 최대 몇회까지 하고 몇회에서 가장 많이 포기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없어 웃기지 않아? 저런건 학부때 대학생들이 레포트를 쓸때도 나오는 자료야 나도 용역 보고서 쓸 때 가장 앞에 넣는 내용이고 그런데 이런 자료는 없으면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또 계산해 내더라 정부 용역 보고서 멋졌어 별거별거는 다 계산해 내면서 이런 기본적인 내용이 없네?
 
이 정보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에서 구축된 자료니까
최소한 정부 보고서에서 정책 자료로 나온 자료니까 근거가 있는 거겠지????
 
 
https://imnews.imbc.com/news/2013/world/article/3304959_31105.html
 
시험관수정과 같은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는 지적 장애를 겪을 위험이 51 퍼센트 높으며 성장하면서 자폐증을 겪을 확률도 네 배 이상이라고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또 스웨덴의 출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아이의 지능지수가 70 이하일 위험도 18 퍼센트 증가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불임 치료에 사용되는 배란 촉진제와 시험관 수정에 의한 임신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는 걸로 보인다는 주장은 몇 년 전에도 하버드대 연구 등을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http://www.nibp.kr/xe/news2/33624
 
연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일어난 약 600만 건의 출산을 연구했으며,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 발병 건수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음. 하지만 이 증가는 다태아 출산일 경우에만 해당되었음. 그리고 이 위험은 20부터 34세 사이의 여성에서만 있는 것으로 보였음.
 
포드햄대학 사회학 조교수이자 컬럼비아대학 겸임연구자인 크리스틴 파운턴(Christine Fountain)은 이런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에게 자폐증 위험이 더 높은 이유는 다수의 다태아 출산과 보조생식술로 인해 겪는 임신, 출산 합병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함. 
 
이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된 보조생식술과 자폐증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연구 중 최대규모였음. 연구에는 5,926,251건의 생존출산과 이에 포함된 보조생식술로 태어난 48,865명의 신생아, 그리고 Department of Developmental Services이 진단한 32,922의 자폐증 사례를 분석하였음.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51
지금 초등학교 학생 수는 줄었는데 특수 학급학생수는 늘었다는 통계를 생각해봐
한남들이 살빼고 운동하고 술담배 끊기만 해도 정자 운동성이 얼마나 좋아지는데 그것도 안하고 여자만 배란 주사 맞아가면서 임신 준비한다
시험관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성공률 높인다고 다태아 하는 것도 위험해
좀 더 정확한 근거자료를 가져와야 할 거 같아서
 
특수학급 학생 증가현황
https://edpolicy.kedi.re.kr/frt/boardView.do?strCurMenuId=69&pageIndex=1&pageC...
 
자폐의 원인으로 밝혀진 정자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
 
신생아 8명 중 1명은 시험관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4104933
시험관으로 태어나는 아이가 2년 만에 3배로 증가
 
시험관은 난소암 발생율 37% 증가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96
 
 
한국 쌍둥이 출생률 40년 새 5배 증가...이유는?
https://www.dmitory.com/issue/251766792
 
 
출처만 밝혀주면 퍼가는거 완전 환영이고 재가공만 하지 말아줘
IP : 93.115.xxx.18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7 3:49 AM (121.88.xxx.195)

    원글이는 외국인인가요? 번역기 돌린 것일까요?

    반말 신선한데 좀 어이없네요.

  • 2. ㅇㅇ
    '24.1.7 4:25 AM (73.83.xxx.173)

    펌글인 것 같네요
    아무데도 적혀 있지 않지만

  • 3. 에휴..
    '24.1.7 5:23 AM (211.235.xxx.33)

    요즘 분위기 왜이러나요
    자꾸 갈라치기 글 올라오는거 많이 불편하네요
    여시 같은 곳에서 퍼온 글인듯하네요

  • 4. ㅇㅇ
    '24.1.7 6:40 AM (223.62.xxx.200)

    저게 왜 갈라치기글인가요
    성형과 더불어 라식 시험관같은 수술에 관대한 분위기 문제있는거 맞아요
    미기혼 갈라치고 기혼을 주적마냥 조롱하고 욕하는것을 페미니즘이라고 말하는 여초카페 문제있는것은 맞지만 시험관 열풍은 이상하게 느껴져요

  • 5. ...
    '24.1.7 6:55 AM (175.213.xxx.27)

    이게 왜 갈라치기?
    자기 몸을 위해 당연히 알아야 할 게 은폐되고 있었다고 알려주면 고마워하고 같이 분노할 일이지.
    여혐에 절여져도 유분수지.

  • 6. ……
    '24.1.7 6:58 AM (203.237.xxx.50) - 삭제된댓글

    시험관시술 열풍은 좀.. 난임이 많다는거지, 이유없이 그 힘들고 비싼 시험관시술을 너도나도 받는 게 아니긴하죠.
    시험관시술의 부작용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느 정도인지 시험관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고지가 되는지가 중요하지,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시술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할 필요가 굳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일에는 부작용이 있고 자연적인 일이나 현상에도 위험은 존재하지만, 선택은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는거쟎아요.

  • 7. …..
    '24.1.7 6:59 AM (203.237.xxx.50)

    시험관시술 열풍은 좀.. 난임이 많다는거지, 이유없이 그 힘들고 비싼 시험관시술을 너도나도 받는 게 아닌걸요.
    시험관시술의 부작용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느 정도인지 시험관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고지가 되는지가 중요하지,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시술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할 필요가 굳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일에는 부작용이 있고 자연적인 일이나 현상에도 위험은 존재하지만, 선택은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는거쟎아요

  • 8. ㅇㅇ
    '24.1.7 7:18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은 자기가 몰랐던 걸 왜 우리가 몰랐다며 다른 사람을 끌고 들어가는지...체외수정이 아이와 엄마에게 안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마치 정부가 감춘 것처럼 호도하는데 저 사람이 얘기하는 것들. 난임환자 수가 몇 명이고 몇 회 시술을 받고 어쩌구 하면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하는 것들. 진짜 기본 데이터잖아요. 정말 없으면 말도 안 되죠. 그래서 진짜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검색 한번에 주르르 뜨는데요. (참고로 국내 난임환자들의 평균 시술횟수는 7회라고 합니다. 위험성에 대해 당연히 본인에게 고지되겠죠?) 저 사람은 정체가 뭐예요.

  • 9. ...
    '24.1.7 7:50 AM (118.235.xxx.101)

    전 이리 위험한지 몰랐어요
    이게 무슨 갈라치기

  • 10. ..
    '24.1.7 8:11 AM (92.186.xxx.227)

    저장...

  • 11. ㅇㅇ
    '24.1.7 8:12 AM (223.62.xxx.210)

    117님 모르는 사람 많아요 댓글 보세요 그리고 얼마나 어떻게 위험한지 제대로 아는 사람 없어요 아직도 부작용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않은 부분도 있는걸요
    난자 추출하는것도 암걸릴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데 이런건 개의치않다못해 이제 예능에서 냉동난자 소리하는게 유머거리가 됨

    저는 연애 결혼 출산 육아 가정주부 모두 존중합니다
    하지만 시험관 같은것이 한국에서 일상화되고 성역화까지 되어가는것에 반대합니다
    상당히 경악스러워요 성형처럼요
    성형도 2000년대엔 이렇게 대중화되지도 않았고 비판에서 자유롭지도 않았었어요 이제는 어떤가요 성형이 당연한 기본권리라는 생각이 자리잡았고 성형을 정당화하기위해 성형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라며 외모지상주의가 제일가는 나라라며 한국을 욕하기까지 이르렀고 성형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두고 남의 얼굴에 오지랖 부리는 외모지상주의 꼰대가 얼평한다는 말을 하기까지 이르렀죠
    시험관도 벌써 그렇게 된것같아요

    90년대엔 낙태가 성행하더니 2000년대엔 라식 2010년대엔 성형 2020년대엔 시험관
    한국사람이지만 이해안가요 여자의 성 이외에는 보수적인 면이 하나도 없는 이상한 나라 다음은 뭐가 유행할까요

  • 12. ........
    '24.1.7 8:12 AM (58.231.xxx.117)

    한남이며 용어 쓰는 거 보세요
    페미들 중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이 쓴 거예요
    저런 부작용 생각하면
    항암제나 하다못해 모든 사소한 감기약 하나도 안 써야해요.
    데이터 없이 그냥 존나 높아 많아 ㅋㅋㅋㅋㅋ
    그럴듯하게 글 쓴다고 그럴듯 해지지 않아.
    쟤네들이 매일 하는 말이
    한남이랑 결혼해주지마라 애 낳지 마라
    데이트비용, 결혼비용은 백프로 남자가 내야돼.. 뭐 그런거예요.

  • 13. ........
    '24.1.7 8:14 AM (58.231.xxx.117)

    그리고 뭐?
    남자들 담배 안피고 술 안 마시면 정자활동성이 높아져?
    ㅋㅋㅋㅋ
    이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데이터나 근거없이 글 쓴 건지 알 수 있어요

  • 14. 엥?
    '24.1.7 8:14 AM (211.211.xxx.168)

    저런 위험 당연히 시술 결정하기 전에 알리고 고지해요.
    사인도 받아요.
    수술전에 엄청난 위험 줄줄이 고지하는 것처럼요.
    본인이 감수하고 시술하는 거지요..

    왜 이런 메갈글을 끌고와서 갈라치기 하는지,

  • 15. 우리나라불임연령
    '24.1.7 8:17 AM (58.126.xxx.131)

    연령별 불임 현황을 보면, 30세까지는 불임 환자가 줄어든 반면, 40세 이상에서는 늘어나고 있으며, 2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줄었고(▼36.4%) 40~44세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31.1%). [표3]

    ○ 2022년 불임 진료 많은 연령대는 30~34세(8만 6,092명, 전체의 36.1%), 35~39세(8만 5,118명, 전체의 35.7%) 순으로 30대 불임 진료 환자 수가 전체의 71.8%로 나타났다.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
    ㅡㅡㅡㅡㅡㅡㅡ
    연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일어난 약 600만 건의 출산을 연구했으며,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 발병 건수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음. 하지만 이 증가는 다태아 출산일 경우에만 해당되었음. 그리고 이 위험은 20부터 34세 사이의 여성에서만 있는 것으로 보였음.(원글내용)
    ㅡㅡㅡㅡㅡㅡㅡ
    20대는 거의 없고 30-34에 많은게 문제겠네요..

  • 16. ...
    '24.1.7 8:20 AM (106.102.xxx.172)

    시술하기 전에 설명해주는 부작용들인데요.

  • 17. .....
    '24.1.7 8:25 AM (118.235.xxx.37)

    호르몬제와 약을 수없이 쏟아 붓는데
    태아나 산모한테 좋을리가 없죠.
    저렇게 아이.하나 낳자고 돈들이고 호르몬 조절해서
    억지로 애기 낳고
    그 부작용으로 지적장애, 자폐아이 낳는다면
    뭐하러 안죄느느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좋다고 할까요?

  • 18. popcorn
    '24.1.7 8:33 AM (112.170.xxx.100)

    감기약 부작용도 다 까놓고 저렇게 써놓으면 많죠..
    적어도 제 주변 지인 직장 친구 중 난임시술 후 낳은 아이들은 다 정상인데요

  • 19. ...
    '24.1.7 8:34 AM (106.102.xxx.219)

    난임 원인이 천차만별이에요. 전 염색체 전좌에 자기면역수치가 높은 케이스라, 오히려 체외수정이 아니면 정상아 임신과 출산이 안돼요. 배아선별해서 이식했고 저랑 똑같이 염색체 문제가 있는지 임신중에 태아검사 더 했구요. 그래서 오히려 건강하고 완벽한 아이 얻었다고 생각해요. 본문에 자폐 관련 연구 기사들은 좀 더 최신걸로 알아보셔야 할듯요.

  • 20. ...
    '24.1.7 8:48 AM (222.239.xxx.66)

    중간에 데이터가 더 멋지단건뭐임? 위험성을 알리는글이라는건 아는데 이런 표현은 좀 아닌것같네요

  • 21. ㅇㅇ
    '24.1.7 8:59 AM (223.62.xxx.92)

    이거봐요 시술 부작용 없다 나이탓이다 이러쿵저러쿵 우기는 댓글 달리는데 뭐가 다 안다고

  • 22. ,,
    '24.1.7 9:18 AM (73.148.xxx.169)

    노산 많은 만큼 늙은 아버지도 많은 결과죠.

  • 23. ??
    '24.1.7 12:02 PM (14.32.xxx.215)

    저거 불임클리닉 가면 자료 주는데 읽어보지도 않았나 보네요
    갱년기에 먹는 호르몬도 암 위험도가 확 올라가는데
    그럼 과배란이 인체에 무해할거라 생각한게 웃기지 ㅜ
    시험관 하는 산모연령보면 뭐 당연한 결과 아닌가...

  • 24. ....
    '24.1.7 2:03 PM (182.216.xxx.223)

    다 그냥 확률적인 거고
    주위에 보면 시험관 시술해서
    산모 건강하고 똘똘한 아이들 잘만 키웁디다.
    부작용이 없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겁먹을
    시술도 아니구요.

  • 25. ..
    '24.1.7 3:22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뭐래요? 저 23년 전부터 시험관했었는데..
    제 아이 아주 똘똘해요 이번에 메디컬 입학합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가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피말리게 하는 지....

  • 26. ...
    '24.1.7 4:2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남임이ㅠ많아진거고 그만큼 자식을 뤈하니 시험관 하는거죠
    그러뮤시험관 하지 말라는겅매요 뭐예요
    어차피 위험한거 알고 해요
    저 글의 결론이 뭘까요
    일찍 결혼해라?
    시험관하지말고 무자식으로 살아라?

  • 27. ``
    '24.1.9 11:18 AM (112.133.xxx.8)

    우리 사회가 주는 난임 시술에 대한 압박이 얼마나 크고 그 과정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고통받는가 , 이런 심플한 주장을 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좀 어이없는게... 정말 난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대다수 중 요즘 시대에 무슨 사회적압박인가요? 내가 진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절박한게 대부분이예요. 태어나 꼬물거리는 내 아이를 갖고 싶은거... (경험자 입장임)
    사회적 압박이 거의 사라지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무시하니 요즘은 다들 결혼도 안해, 아기도 안낳는거잖아요. 단순 시험관시술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은게 아니라 어딘가에 갈라치기하고 분란을 일으키는게 목적같아보이게 글을 쓰시네요.

  • 28. ㅎㅎㅎ
    '24.1.17 1:27 PM (175.211.xxx.235) - 삭제된댓글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아이를 갖고싶어 힘든 거에요
    부모가 사회가 아이 가지라고 압박해서 갖는 사람이 있나요 요즘은 아이 안낳는 걸 다들 자랑으로 여기던데요 오히려. 부모들도 그만큼 본인들 케어해 줄 것을 생각하니까 또 자식들이 혼자 살거나 아이 없이 사는 것도 괜찮아 하는 추세이구요

  • 29. ㅎㅎㅎ
    '24.1.17 1:29 PM (175.211.xxx.235)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아이를 갖고싶어 힘든 거에요
    그리고 보통 까페가보면 여자들이 더 애타해요 남편이 관심없다구요 술 마시면 안되고 정해진 날짜에 숙제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다 속상하다 그래서 임신이 안된다...이런 호소 많이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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