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네요ㅠ
이승연씨 몰랐는데 참 그릇이 큰 사람이었네요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마지막 아버지의 회한의 눈물도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프로였네요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네요ㅠ
이승연씨 몰랐는데 참 그릇이 큰 사람이었네요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마지막 아버지의 회한의 눈물도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프로였네요
그 철없는 할아버지가 회한의 눈물을요??
그할아버지는
전처에 미련이 많아 보이던데요
이승연 아버지가
맘속에서 전처를 늘 그리워하고 있었더라구요
이여자저여자 편력도 상당했었는데도
전처를 향한 그리움은 늘 있었나 봐요
친엄마는 오히려 냉정한 듯 보이는게
딸 입장 생각하고 나온 걸로 보였어요
드라마틱해서 그런가
남의 집 가정사에 몰입
감정이입하게 되네요
그 아버진 복도 많네
방송의 힘으로 지나간 인생의 복잡했던 순간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인 것 같습니다.
나이 먹으면 정말 모든 것이 부질없다 생각 들 것 같아요.
평생 여자선에 빌어먹고 살아 고생시켜도 저렇게 한마디 말만하면 다들 감동해서 참
저 양반 인생 참 살기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