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서울에 원룸을 얻었는데 집을 비워야 하나봐요.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인데
입주3일차라 대책이 잘 안서나봐요
첫번째 생각한거는
부엌 화장실 문들을 다 열어놓고 보일러를 6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틀어놓으면 안 얼까요?
이때 부엌이나 화장실 물은 안틀서놔도 될까요?
서울 추위에 안 살아봐서 6시간으로 해도 되는지 감이 안와요
두번째는 실내온도를 16도로 맞추고 문들을 다 열어놓을까요? 그러면 부엌이 넘 추워서 보일러가 계속 돌아갈거같기도 하구요.
부엌이나 화장실 물은 꼭 틀어놓고 10일동안 비어놔야만 안어는지...
도대체 서울상황을 모르겠어요.
남자아이가 제대로 처리할런지도 걱정되고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어떻게 하는게 간단하고 쉬운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