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병가중인데 그사람 업무가 많진않아요.
공문 몇개 해줬고요.
평소 친했음 그냥 받겠는데 그냥 저도 보내버릴까요?
안받고 일안해주고 싶기도하고요.
한달 병가중인데 그사람 업무가 많진않아요.
공문 몇개 해줬고요.
평소 친했음 그냥 받겠는데 그냥 저도 보내버릴까요?
안받고 일안해주고 싶기도하고요.
좋게 받아주세요^^
동료가 고마워서 선의로 보냈는데 그냥 받으주면 안되나요?
내가 아프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길 수도 있고요.
동료끼리 연대하며 지내자고요.
맘에 안드시나요?
선의로 보낸건데 새해 복많이 받고 고마워 하고 드세요.
도로 보내면 그분 무안할듯한데요. 그냥 기분좋게 마셔주세요. ^^
그분이 좀 별로였던 거에요?
병가쓸일 생기지않겠어요?
딴거도 아니고 아픈건데 넘매정하시네요
사회생활 잘하세요?? 내 동료가 이럴까봐 겁나네요..
평소 친한사이가 아니었고
병원에 있으니 저만 받기도 뭐해서요.
평소 친한사이면 오히려 안줘도 되죠 친한사이도 아닌데 많든적든 내 일 대신해줬으니 예의상 주는거죠 그분도 마음편하려고. 공문몇개라도 그분이 있음 안했도될일을 님이 해줬잖아요
친구없을듯
고마워서 보냈을텐데.
친구없을듯222
그분은 미안해서 보낸걸텐데. 돌려보내면 좀 그럴것 같아요 그냥 잘 마시겠다 인사하면 안되나요.
그 직원이 꾀병비슷하게 병가간게 아니라면요. .
안 받고 안해주고 싶다니....병가라면서요?
어디 여행갔나요? 이러고 사회생활 하는 사람도 있구나.
직장동료일까봐 겁나네요
친한사람이면 밥을사든 할건데
안친한 사람이 공문 몇개라도 빚을 졌다고 생각해서
나름 고마움의 표시로 보냈을건데
도로 보낸다
안받고 일 안해주고싶다니..
일 엉망진창으로 마무리도 제대로 안하고 병가간 우리팀 직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따위로 일하고 월급 받고 병가쓰고 양심도 없다 싶어요 다른 동료들은 병가 쓰고 육아휴직으로 빠져도 이런 피드백이 한번도 없었는데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네요
원글님은 받은걸 돌려준다는게 아니라 받았으니 같이 선물보내겠다는 뜻인데 이해도 못하고 왜들 댓글이 이래요
병원에 있으니 줄법도 하죠 그게 오히려 더 정있는것 같은데
친구없다느니 댓글들 진짜 문맥을 이해 못하는건지....
별 일 아니었는데 쿠폰주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또 쿠폰 준 걸 보니 앞으로도 종종 해야할지도...
원글님 뭐 이런 생각이신가요?
그 분은 진짜 고마워서 준거니 부담없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