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있긴 하지만
황금 유향 몰약 갖고 예수를 찾아왔다는 동방박사 세사람
오늘 읽으며 혼자 웃었네요
정말 단군신화 같구나
성경에 있긴 하지만
황금 유향 몰약 갖고 예수를 찾아왔다는 동방박사 세사람
오늘 읽으며 혼자 웃었네요
정말 단군신화 같구나
신앙생활하는 거죠.
종교는 존중해줍시다!
아인슈타인이 "내게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나약함의 표현과 그 결과물로 여겨진다"며 "성경은 고귀하지만 한편으론 원시적인 전설의 모읍집일 뿐"이라고 했죠.
저도 종교가 있지만, 딱 맞는거 같아요.
말씀 공감.
설화가 아닌 실제 사건이니 믿을 수 있죠
크리스마스도 나중에 정한거잖아요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바로 오늘, 동방박사의 날에 선물 주고받는 나라들 많죠.
나름 기념하는 음식도 있고요..
세사람이라고 나온적없어요
예물을 세가지 들고 왔어요
예배당에서 배웠어요
동방박사 세사람 귀한 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바다건너 별찾아 왔도다 라고
성경에는 안 나오는데,
선물 세 가지들 들고 온 복수의 인물들이라
셋이라 정하고(?) 이름까지 발타자르, 캐스파, 멜키오르라고 붙였다죠.
하필 그 부분이 왜 단군 신화 같죠?
성경에는 신화적 요소가 많이 있지만
동방 박사의 존재는 거의 역사적 사실이고 헤롯왕이 태어난 아기들을 다 죽인 것도 사실인데요
얼마나 신나게 불럿는데요
늘 궁금했는데 그 동방박사는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그 지역 전설과 설화들 모음이긴 하죠.
그걸 나중에 회의해서 이건 인정 저건 불인정....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성경에는 윗분 말씀처럼 셋이라고 나오지 않고
복수의 여러명이 선물을 가지고 왔다고 적혀있어요.
그게 내려오면서 동방박사 3명으로 바뀐게
원래는 라틴어로 christus benedicat mansionem
즉 이 집을 축복한다는 구절에서
Casper Balthasar Melchior 란 이름을 만든거죠.
태어난 아기 죽인거 로마 역사 기록에 있나요
로마 역사는 비교적 정확하다던데
좀 시골 살아서 예배당 다녔어요
60대 초반
하나님은
0년 탄생일에 동방박사들이 그 빛을 볼 수 있게
빛 속도 초당 10만.km의 거리에
그만큼의 시간 미리
뱔을 울려놓으셨던 거
하나님은
0년 탄생일에 동방박사들이 그 별을 볼 수 있게
빛 속도 초당 30만.km의 거리에
그만큼의 시간 미리
뱔을 울려놓으셨던 거
동방박사가 몇명인지는 없었지만 선물이 3개니 3명이라 적어놓은거라더라구요.
성경볼 때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가톨릭 쉼터] 동방박사, 그들은 누구인가?
‘예수 탄생’ 기쁜 소식 처음 접한 이방인
6세기 유럽 전승 과정에서 ‘왕’으로 추대
8세기경부터 각각 이름 붙여 부르기 시작
카타콤바 벽화·미술작품·영화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작품서 동방박사 이야기 다뤄
불분명한 전승 연연하기보다 만민에게 열린
하느님의 ‘보편적 구원 사업’ 의미 이해해야
발행일 | 2014-01-05 [제2877호, 9면]
아기 예수님의 구유 옆에는 언제나 성탄 이야기의 주요 인물인 동방박사가 함께 했다.
동방에서 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또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마태 2, 9-11)
우리에게 익숙한 동방박사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이처럼 성경에 알려진 제한된 정보만으로는 도대체 그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등 그들의 정체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관련 설은 많으나, 정확한 정보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어김없이 돌아온 주님 공현 대축일을 맞이하며 그동안 알고 싶었던 동방박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꿈의 해석자? 점성가?
동방박사라고 번역돼 사용되던 그리스어 ‘마고이’의 단수 ‘마고스’는 본래 ‘현자’ 또는 ‘꿈의 해석자’ 라는 뜻이다.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마고스는 기원전 6세기경 민족인 메데인들 중 꿈을 해석하는 특별한 사제 계급을 가리킨다”고도 했다.
사제 계급만을 지칭하던 이 용어는 수세기 후 점술이나 마술 등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일반화 됐고, 훗날 예수님이 활동할 당시 디아스포라의 유대계 율법학자로 이름을 떨친 알렉산드리아의 필로스는 “마고스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성향을 지닌 이들과 사기꾼 마술가로 구분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동방에서 별을 보고 예루살렘에 온 이들을 가리켜 ‘마고스’라고 소개했고, 마태오 복음사가는 ‘마고스’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도 특히, 천문학적 지식을 지니고 있던 이들을 ‘마고스’ 라고 함으로써 이를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동방에서 온 박사들
마태오 복음서에서 이들이 동방에서 왔다고 한 것은 아마도 당시 메소포타미아나 페르시아 등 팔레스티나 동쪽 지역에서 성행했던 점성술을 염두에 둔 까닭으로 보인다. 마태오 복음서에서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아닌 동방에서 온 이방인들이었던 것이다.
비록 그 계시가 유대 전통을 잘 아는 헤로데 왕의 도움을 통해 확인과정을 거치는 불완전한 모습으로 표현되고는 있지만, 이 이방인들의 모습을 통해 마태오는 예수님의 탄생이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지 않는 보편적인 구원 사업임을 드러내고 있다.
별을 따라 나선 동방박사들은 아마도 시리아와 유프라테스강의 사이에 있는 시리아사막을 건너 시리아 알레포(Aleppo)나 팔미라(Palmyra), 다마스쿠스(Damascus)에 다다른 후 남쪽으로, 오늘날 이슬람 순례자의 길이라고 하는 메카 루트를 따라 내려오다가 갈릴레아 호수를 지나 예리코성으로 향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아기 예수님을 만난 동방박사들은 꿈에 헤로데 왕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고장에 돌아갔다. 만일 처음에 왔던 길로 돌아간다면 베들레헴에서 예루살렘을 거쳐 예리코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는 경로였겠지만, 그들은 남쪽의 브엘세바를 우회한 후 동쪽으로 방향을 잡아 모압 지방에 있는 메카 루트를 이용, 사해 동쪽 경로를 통해 페르시아로 갔을 것으로 보인다.
■ 삼왕
가장 대중적인 전승에 따르면, ‘마고스’는 왕으로 지칭되고 있다. 대부분 교부들이 이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2세기 말 테르툴리아노는 ‘마고스’를 왕들이라고 설명하고 있고, 6세기 유럽에서는 이런 전통을 계승 보완해 ‘마고스’를 왕으로 추대했는데 당시 주님공현대축일 전례를 시편 72편 10절 ‘타르시스와 섬나라 임금들이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스바의 임금들이 조공을 바치게 하소서’ 라는 내용과 연관을 짓기도 했다. 이러한 연관성은 이방인들을 향한 선교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황금, 유향, 몰약 등 아기 예수님께 드린 세 가지 예물을 통해 동방박사들의 수를 세 사람이라고 보는 견해가 대중화 돼있으나, 미술 작품에서는 2명이나 4명, 8명에 이르기까지 등장하기도 한다.
아울러 8세기부터는 세 사람에게 발타사르, 멜키오르, 가스파르 등 이름을 붙여 부르기 시작했다. 또, 시리아 전승에서는 이들의 이름이 라르반다드, 하르미스다스, 구쉬나사프라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이들의 이름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확실성이 부족하다.
■ 동방박사를 다룬 작품들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동방박사의 이야기는 예술 작품의 단골 소재로 쓰여 왔다. 그림부터 책, 영화 등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도 다양하다.
2세기경 로마 카타콤바 중 프리실라, 베드로, 마르첼리노, 도미틸라의 카타콤바 등의 프레스코화와 로마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 보관돼있는 435년경의 모자이크, 550년경 라벤나의 성 아폴리나리오 누오보성당의 모자이크 등에서 동방박사의 경배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4세기경의 라테란 궁전 석관 그림과 팔레르모에 있는 팔라티나 경당 모자이크 등도 역시 마찬가지.
이후에도 동방박사의 경배 장면과 별을 따라가는 모습, 헤로데 왕 앞에 선 모습 등은 꾸준히 그림으로 표현돼왔다.
이 밖에도 미셀 투르니에의 장편 「동방박사」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도 동방박사의 일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벤허’에도 동방박사 중 발타사르가 등장한다. 발타사르는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를 만나고 고국으로 돌아가다가 팔레스타인에서 장성한 예수님이 왕으로서 억압받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팔레스타인에서 30년을 머물러 살았다고 그려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동방박사의 실체를 정보의 재구성을 통해 살펴봤다. 우리가 알아본 동방박사는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가장 축복되게 맞이한 신앙인의 모습이었다.
주님공현대축일을 보내며, 구세주의 빛나는 별을 따라 먼 길을 재촉한 동방박사의 모습처럼, 우리도 하느님께로 나 있는 신앙의 길을 따라 가는 구도자의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의 성경은 예수가 죽은 뒤 300여년이 지나서 지금의 형태로 결정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정한 것이죠.
그 때 인간 예수의 신격화도 정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탄생 날짜인 12.25일
재미있는 것은 12.25일은 이방신인 태양신의 탄생일..
예수가 역사적으로 실재했는지 알 수 없죠.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는도 알 수 없고.
인구조사도 없엇다던데요
그것만 신화같은가요? 예수님이 물위를 걷고, 병든 자를 낫게하고, 눈먼 자를 눈뜨게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당신께서 죽어서 부활승천까지 하셨다는 것은 완전 거짓이겠죠. 그런데 진짜 거짓은 그리 오래못갈건데 지금 2천년이 지났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믿는다고해요. 그당시에 기록을 거짓으로 쓸 이유와 목적이 없죠. 재밌는 소설을 팔아서 돈벌기위해? 권력자의 신격화를 위해?
하느님은 인간과 달리 전지전능하시다는거죠 즉 인간의 능력으로는 완전불가능한 기적을 행할수 있다는거죠.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모두 기적이죠. 예수님도 신격이므로 기적을 행하신거죠.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지 않았더라면 1명도 아닌 12명의 제자들이 과연 부모형제를 버리고 생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다가 온갖고초를 당하면서 외국 여러곳을 다니면서 예수님과 하느님에 관해 소식을 전하다가 전부 목이 잘리거나 창칼에 찔려 죽음을 당했을까요? 일찌기 기독교를 인정한 사람들은 서양인들인데 이사람들은 철학과 과학적인 사고가 앞선 사람들로서 그리 허술하거나 어리석은 바보들이 아니죠. 지혜와 정신력, 탐구심이 우리보다 훨씬 강한 사람들이거든요. 유사한 기적으로 세계백과사전에도 기록된 사건으로 1917년 5월13일 12시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일어나 파티마성모마리아발현도 있는데 과연 이것도 거짓일까요? 1917년도에는 이미 현대문명의 이기들이 거의 발명되어 입증할 수단이 충분했지요. 카메라, 신문방송, 라디오, 전신전화가 보급되었겠죠. 안타깝게도 예수님께서 안믿는 사람은 눈으로 보고도 귀로 들어도 손으로만져도 안믿는다고 했지요. 즉 믿음의 은총을 받지못하는 사람도있다는 것이지요.
분명 존재합니다
저도 체험 했거든요
근데 그게 오래가진 않아요
저도 하느님을 부정하진 않아요
기분이 나쁘네요
저렇게 비아냥 거리는 말로 성경을 우습다고 하시니까요
31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절 :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한글개역개정
동방박사는 그시절 별을 보고 연구하며 점을 치는 천문학자와 점성술사였구요
예수 탄생 당시 거대한 우주쇼가 펼쳐졌다는건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됐어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못한 예수님의 기적도 있는데 우리가 신의 영역을 이해 할 수 없는건 당연한거라서요.
그렇게 동방 박사라 했지만,
킹제임스 영문에서는 there came wise men from the east
기냥 동쪽에서 지혜로운 자들이 왔다고,,,
로마 인구 조사가 여기서 왜 나와요
헤롯은 로마가 아닌 유대의 왕이었고 베들레헴 주민은 로마 시민도 아니었어요
근데요
님이 기적이라는 걸 경험하시면 이런 말 쏙 들어갈거예요